삼성전기 제이피모건
자동차/온디바이스 AI 컴퓨팅 수요 성장에 대한 포지셔닝 강화로 삼성전기의 MLCC 영업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분기별 전년대비 수익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주가는 최근 회복했지만, 연간 실적은 여전히 부진합니다. 우리는 리스크-보상 프로파일이 우호적이라고 보고 투자자들에게 매수를 추천합니다.
FY24E-25E EPS를 4~6% 상향 조정하고, 중간~상향 사이클 밸류에이션을 적용하여 목표주를 185,000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모멘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 MLCC 주문/매출 추세,
(2) 온디바이스 AI 세트 구축/콘텐츠 사양 업데이트,
(3) 대만 지진 이후 세트 구축 및 부품 소싱 할당 업데이트(특히 INTC 사업에 대한 기판).
18만5천원 상향 오버웨잇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LG전자(066570): 1Q24P - 저평가 매력 부각 기대
- LG전자는 1Q24 연결 기준 매출 21조 959억원 (-8.9% QoQ, +3.3% YoY)과 1조 3,329억원 (+325.7% QoQ, -11.0% YoY)의 잠정실적을 발표.
- 연결자회사 LG이노텍을 제외하면 매출액 16.9조(+4.1% YoY), 영업이익 1조 1,927억원(-12.2% YoY)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 연결 및 별도 영업이익은 최근 높아진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별도 기준으로는 전 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연결 기준으로는 LG이노텍의 시장 컨센서스 상회 예상
- 부문별 영업이익의 경우 당사는 [H&A(가전) 969.8억원], [HE(TV) 1,312억원], [VS 618억원], [BS 34억원], [기타 1,667억원] 으로 추정
[사업부별]
H&A
-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전분기대비 +29.4% 증가, 영업이익률은 11.2%p로 전년 동기대비 1.5%p 하락한 것으로 추정
- 매출은 전방 수요 둔화 환경 속에서도 신제품 출시 효과와 볼륨존 공략 강화로 견고한 성장 지속
- 수익성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 추가 집행과 볼륨존 판매 확대를 통한 믹스 악화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
HE
-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8% 감소했으나,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추정
- 수익성은 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원가구조 부담이 증가했음에도 WebOS 플랫폼 매출 증가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
VS
- 매출액은 높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전년대비 +10.7%, 전분기대비 +1.9% 성장한 것으로 추정
- 영업이익률은 2.3%p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흑자 기조 유지 및 시장 기대치에 부합
BS
- 매출액은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5.9%, 전분기대비 +23.5% 증가한 것으로 추정
- 영업이익률은 0.2%p 수준의 Bep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IT 수요 둔화 환경 및 신사업(로봇, 전기차 충전기) 관련 비용 증가 지속
- 다만 연초 성수기 효과 및 ID 사업부의 성장으로 흑자전환에는 성공
[실적 전망 및 결론]
- 2024년 연결 매출액은 85.3조원(+1.3% YoY), 영업이익은 3.8조원(+8.0% YoY)을 전망
- 분기별 실적은 계절성으로 인해 1분기 고점 후 점진적인 감소가 불가피하나, 연간으로는 탑라인 성장 및 플랫폼/B2B사업의 이익 기여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
- 동사 주가는 특정 사업부의 실적 부진 및 감익이 예상되었던 2015년 7~8월, 2016년 하반기, 2020년 상반기를 제외하고 역사적으로 PBR 0.8배를 지지
- 즉 12MF PBR 0.81배인 현 주가는 최하단에 해당되는 밸류에이션으로 추가적인 하방 압력은 제한적
- 단기 주가 상승 동력은 부재하나, 명백한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저평가 매력 부각 기대
https://han.gl/n1c8a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Web발신]
[NH/이규하,임지용] IT하드웨어산업
■ IT하드웨어산업 - 유리 기판, 첨단 패키징의 미래
- 유리 기판이라고 불리는 Glass Core Substrate(GCS)는 Core 기판의 원재료를 유기물(Organic)에서 유리로 바꾼 기판. 반도체 미세화 트렌드를 최적화하기 위해 향후 미래 기판소재의 핵심은 유리가 될 것으로 전망
- 먼저 기존 Organic Substrate는 서버, AI 가속기 등 하이엔드 어플리케이션에서 기판이 대형화되면서 열에 취약해 기판이 휘는 현상(Warpage)이 발생한다는 점. 뿐만 아니라 평탄도도 고르지 못해 회로 설계 미세화에 한계가 있는 상황
- 반면 Glass 기판은 열에 강해 휘어짐이 적을 뿐 아니라 회로 패턴 왜곡이 50% 감소하고, 평탄도가 매우 낮아 노광공정에서 초점심도 향상 가능. 또한, 같은 면적에서도 최대 10배 많은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면서 대면적 기판 양산 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 존재
- 밸류체인 관점에서는 유리 원장 업체(Corning, Schott, Asahi Glass), 유리 가공 업체(제이앤티씨), 장비업체(필옵틱스(TGV), 켐트로닉스(식각), 야스(검사)), 기판업체(삼성전기, SKC, LG이노텍), 반도체업체(Intel, AMD, Amazon, Apple, 삼성전자)들의 중장기 수혜 전망
■ [NH/이규하(휴대폰/IT부품/디스플레이), 02-768-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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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허혜민] ★ 에스티팜, 전방위 산업에서 우호적인 환경 조성 중
[키움 제약/바이오 / 허혜민]
◆ 애널리스트 코멘트
투자의견 BUY, 목표가 10만 원 상향.
-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
- 최근 원료 공급 물질로 추정되는 이메텔스타트의 미국 항암 자문위 긍정적 의견과 우시 제제 반사수혜 기대감에 주가 3월달에만 +40% 상승 (4월들어 조정 장세로 -10% 하락).
- 4/6일 미국 심장학회(AAC)에서 렉비오 긍정적인 3b상 데이터 발표
- 제론 영업망이 넓은 다국적제약사로 피인수 기대
- 올해 모멘텀으로는 6/16일 이메텔스타트 미국 FDA 승인과 에이즈 치료제 STP0404의 2a상 중간 결과 발표(3Q24)가 있으며, ‘25년에는 제2올리고동의 1차 증설 완공 예정.
키움 제약/바이오 소식통 → https://t.me/huhpharm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XeD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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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승과 대하락 : 24년 전망
23년부터 24년까지 경기침체가 올 이유가 없습니다.
왜 이미 22년에 경기침체를 겪었는지,
왜 FED가 침체를 허용하지 않을지,
왜 새로운 유동성 사이클에 진입했는지,
대통령 사이클이 얼마나 중요한지
각 주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비즈니스 사이클 모델을 보겠습니다.(사진2)
'선행'지표는 기준선을 하향돌파했습니다.
두번째는 장단기 금리 역전입니다.(사진3)
금리 역전은 종국에는 발생할 경기침체를 보여줍니다.
분석가들은 23년에 이를 발견하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성급하게 침체가 올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금리차가 '바닥'을 찍고 나서 12-15개월 뒤에 침체가 옵니다.
아직도 확실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3번째는 '산업생산'입니다.(사진4)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의 수준과 상황이 비슷합니다.
팬데믹 수준으로 다시 올라왔지만, 상대적인 강도(RSI)는 약세를 보여주며, 이는 07-08년과 비슷합니다.
4번째는 '주택시장'입니다.(사진5)
하락했으며, NAHB는 실업률을 선행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서, 가계는 돈을 아끼기 시작하고,
소비가 감소하며, 경제가 나빠집니다.
즉각적이진 않지만, 결국엔 일어날 일입니다.
NAHB의 하락률은 실업률의 상승률과 비례하며,
지금은 07년보다도 큽니다.
5번째는 '개인이자비용'입니다.(사진6)
기준금리가 오르면, 소비가 줄어, 결국 침체가 옵니다.
당연히 즉각적이지 않으며, 이는 정상적입니다.
현재 이 지표는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이에 따라 실업률도 급등하는 양상을 예상합니다.
6번째는 '주택구입능력지수'입니다.(사진7)
금리가 오르면, 이 지수는 떨어지며, 현재 금융위기보다 낮습니다.
이게 아직도 선명히 보이지 않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아직 직장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업률이 오르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파산율은 급등합니다.
7번째는 '소매재고'입니다.(사진8)
기업들은 21-22년과 같은 수요의 폭발을 기대하며, 창고에 재고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완화적인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수요는 다시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재고 수준은 추세선보다 높은 동시에, JOLTS와 주택 시장은 아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론
주요한 경기침체는 일어날 겁니다.
타이타닉은 이미 빙산에 박았고, 침몰할 겁니다.
소비자들은 주택시장과 이자비용으로 이미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결국 실업이 닥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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