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종목분석

2024년 현 상황은 파월연준의장과 옐런이 모든 리스크를 막아주고있습니다

반응형

2024년 현 상황은 파월연준의장과 옐런이 모든 리스크를 막아주고있습니다
그러니 단기성 분기매매식으로는 지금도 나쁜건 아닙니다
근데 좀더 오래 끌고가실 생각이시라면 생각보다 한참 뒤로 미뤄야하긴합니다

파월연준의장이 말하는 지표를 보고 판단하겠다라는 주장은

금리인하는 경기침체가 오면 한다는 뜻이구요

경기침체는 무조건옵니다 그 폭이 엄청 크냐 작으냐 차이인데 그건 앞으로 계속 봐야겠죠 다만 최고점대비 내려가는 시간도 몇달 혹은 1년 나올수도 있으니까 잘 고민하고 접근해야합니다

지금사면 최고점에 물릴 수 있으니까
저라면 금리인하가 끝났을때부터 차근차근 모으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금리올리는 내내 하락했듯이
이번에는 금리내리는 내내 하락할 수 있으니까 지표가 계속 출렁거릴때는 시장에서 나와있는게 좋을겁니다



내려가는것도 계속 내려가는게아니라 중간중간 반등은 계속하니까 어디가 바닥인지는 모릅니다 미국정부는 계속 부양책을 또 준비할테구요

미국이 잘 대응한다면 오랜시간 박스권만 나올수도 있습니다

변화하는시기에 사람들이 가장불안해하고
자산운용사들도 강제적으로 대응을하니까

안전한 자리는 최대한 변동은 피하는게 좋긴합니다




7번째 이닝 : 장기 상승장

이제 총수익지수(배당금 재투자한 지수)는 다시 150년 추세선 위로 올라왔습니다.

이는 장기 추세 중 어디에 있는지 의문을 일으키는데,
7번째 이닝이라고 판단됩니다

장기추세 중 어디에 있냐는 언제나 추측만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시장은 1982-2000, 1949-1968년 강세장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추세선은 거의 동일합니다.

지금 시장 내러티브가 '총과 버터'의 시대인 1960년대와 테크 붐이 일어난 1990년대의 시기를 따라간다는게 흥미롭습니다.

이 두 시기는 언제나 빠르고 급격했으며,
9년이 지나서야 하락을 시작했습니다.

강세장의 시작이 09년이냐 13년이냐에 대해서 논의는 다양하지만, 여기선 09년을 사용합니다.

13년은 강세장의 '확정'이지 시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장기 강세장의 시장은 '추세로부터의 과매도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추세보다 50% 떨어진 지점에서 회복하기 시작해서, 추세까지 돌아오는게 '회복장'입니다.

추세의 시작을 보여주는 회복장의 급격한 상승과
더 성숙되고, 좁은 고점으로 끝나는 상승장을 두고 보면,
추세 진행도의 퍼센트까지 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승장은 로그스케일로 봤을 때, 납작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