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확실한 상승으로 마감했네요
다들 FSD 그리고 로보택시 테슬라자체 제조사보험이
한셋트라서 금방 시작될 수 있다는것을 아직 모르는것같긴 합니다
엄청난 호재인데..ㅡ
다들 아직 해석을 못하는듯 ㅎㅎ
사이버트럭이 빨리 더 대량생산되어서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에 큰 도움이 되길^^
04/09 미 증시, 주요 지표 발표 앞두고 제한적인 등락 후 혼조 마감 ㅡ 서상영님 시장리뷰
미 증시는 장 초반 테슬라(+4.90%)의 급등을 비롯해 바이든 행정부의 2,600만명 학자금 대출 탕감, 중동 지역 휴전 협정 기대 등으로 상승. 그렇지만, 여전히 높은 국채 금리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라파 공격 날짜 확정 등에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 특히 소비자 물가지수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부 대형 기술주가 매물 소화하며 약세를 보인 반면, 대부분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속 혼조 마감(다우 -0.03%, 나스닥 +0.03%, S&P500 -0.04%, 러셀2000 +0.5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3%)
*변화 요인: 경기에 대한 우려와 기대
뉴욕 연은이 발표한 3월 소비자 기대조사에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개월 연속 3.0%로 변함이 없었으나 3년은 2.7%에서 2.9%로 상승했으며, 5년은 2.9%에서 2.6%로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헬스케어가 6.8%에서 8.1%, 주거비가 6.1%에서 8.7% 크게 상향되며 물가 상승 부담 지속. 반면, 구직 확률이 지난 12월 55.9에서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51.2%로 위축. 부채 연체 가능성도 11.4%에서 12.9%로 상승해 지난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대체로 소비자들은 고용 둔화와 연체 증가 등을 우려하고 있고, 물가의 상승 지속 부담이 확대.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가 미국 경기의 견조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소득 5만 달러 미만의 연체율 급증과 고용 불안 등을 감안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이런 가운데 국채 금리가 장 초반 크게 상승했던 부분은 독일 산업생산 개선과 미 정부의 재정정책 확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실제 바이든 행정부가 2,600만명에 대한 학자금을 탕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금리의 상승이 확대. 물론,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있어 상승 후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변화가 제한. 국채 금리의 상승이 지속되자 주식시장은 매물 소화하며 반도체 일부 종목이 부진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한편, 중동 리스크에 대한 이슈도 상충된 내용이 발표되며 국제유가 등에 영향을 줌. 장 시작 전 이집트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에 대해 이집트 언론들은 ‘상당한 진전’을 보도. 물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주둔군을 축소한 점도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 그러나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발표하며 관련 우려는 지속. 특히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장 중 “라파에 대한 공격 날짜가 정해졌다”고 발표하며 휴전협상과 별개로 지속적인 공격의지를 표명. 미국은 이에 대해 관련 브리핑을 받지 못했고 만약 라파에 대한 공격이 강행되면 많은 민간인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 결과로 국제유가가 변화하며 증시에도 영향
*특징 종목: 테슬라 상승 Vs. 엔비디아 부진
테슬라(+4.90%)는 지난 금요일 일론 머스크가 8월 8일 ‘로보택시’ 관련 발표가 있다고 언급하자 크게 상승. 여기에 일부 투자회사에서 자율 주행으로 로보택시 전략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우호적. 관련 산업에서 경쟁이 예상되는 우버(-2.76%)는 하락했지만 리프트(-0.06%)는 제한적인 하락. 알파벳(+1.43%)은 오펜하이머가 1분기 실적과 5월 구글 I/O 이벤트에서 제미나이의 업데이트 가능성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172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메타 플랫폼(-1.53%)은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인수 관련 반독점 이슈가 재점화 되자 매물 출회.
엔비디아(-0.99%)는 국채 금리 상승과 AMD 영향 등으로 부진. AMD(-0.31%)는 베어드가 ‘MI300X’에 대한 주문 감소가 포착됐다고 발표했지만, 영향은 제한. 다만, 관련 소식에 엔비디아를 비롯해 마벨 테크(-1.00%), 슈퍼마이크로컴퓨터(-2.06%), C3.AI(-0.76%)등이 부진. 반면, 인튜이트(+1.50%), 서비스나우(+0.27%), 유아이패스(+2.07%) 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강세. AI 관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매수세가 전환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마이크론(-0.51%)은 키뱅크가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제한적인 등락.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주 삼성전자에 대한 60~70억 달러 규모 보조금 지급을 예정하고 있다는 로이터 보도에 하락 전환. TSMC(+1.01%)는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급 발표되자 강세. 반도체 업종 내 브로드컴(-0.25%), 인텔(-1.89%) 등은 부진한 반면, 퀄컴(+1.22%), 텍사스인스트루먼트(+1.17%)와 NXP세미컨덕터(+1.62%), 마이크로칩 테크(+1.80%) 등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3% 상승.
US 뱅코프(+1.60%), 키코프(+2.59%),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2.63%), 트루이스트 파이낸셜(+2.00%) 등 지역은행은 정부의 2,600만명분 학자금 대출 탕감에 따른 연체율 감소 기대, 견고한 경기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주 후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JP모건(+0.52%), 웰스파고(+0.68%), 씨티그룹(+0.21%) 등도 강세. GE(+0.14%)로부터 분사된 유틸리티 업체인 GE 베르노바(+5.92%)는 JP모건이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0.21%, MSCI 신흥 지수 ETF는 0.65%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3%, 러셀2000지수는 0.50%, 다우운송지수는 0.09% 상승. 야간선물은 0.37% 상승. 전일 1,353.2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2원으로 마감
*FICC: 국제유가, 중동 이슈 반영하며 크게 하락 후 낙폭 축소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휴전협정에 대한 이집트 언론의 긍정적인 평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남부지역에서 일부 철군 등을 반영해 하락. 그러나 하마스가 휴전 협정에 대한 반대를 발표하고, 여기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라파에 대한 공격 날짜가 정해졌다’ 고 발표하자 하락폭이 축소되는 등 변동성 확대. 미국 천연가스는 수요 증가 기대와 그간의 가격 하락으로 인한 일부 시추회사들의 생산 축소 등을 반영하며 상승
달러화는 최근 강세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미국 저소득층의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경기에 대한 우려가 유입된 점도 부담. 여기에 유로화의 강세도 달러 약세 요인. 독일의 산업생산이 예상치 0.6%을 크게 웃도는 전월 대비 2.1% 증가로 발표되자 유로화는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의 강세가 진행
국채 금리는 독일 산업생산의 견고한 모습, 미 정부의 학자금 탕감 등 재정정책 확대 등을 반영하며 10년물 국채 금리가 4.46% 가까이 상승. 미국 가계 기대 지수에서 인플레이션은 견고함을 보였지만, 고용 부진과 소비 위축 가능성을 시사하자 상승폭이 축소되기도 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상승 마감. 이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적극적인 대응이 제한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금은 달러 약세와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지속적으로 금을 순매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은도 이를 반영하며 상승 확대.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경제 개선 기대 속 상승 지속. 더 나아가 미국과 중국의 경기 기대 속 독일의 산업생산이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은 점도 수요 증가 기대가 유입되며 구리가 14개월내 최고치를 기록. 구리 이외 주석도 LME 재고가 크게 감소한 점을 반영하며 급등. 아연을 비롯해 니켈, 알루미늄 등 대부분 품목의 재고도 감소. 밀은 한달내 최고치를 기록한 후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하락. 대두 등 여타 농작물 또한 부진
04/09 U.S. stocks close mixed after limited ups and downs ahead of key indicators release
The U.S. stock market rose on the back of Tesla (+4.90 percent) in early trading, the Biden administration's forgiveness of 26 million student loans, and expectations of a ceasefire agreement in the Middle East. However, changes have been made due to the still high interest rate on government bonds and the confirmation of the date of Israel's attack on Rafa by Prime Minister Netanyahu. In particular, some large technology stocks weakened ahead of the announcement of key indicators such as the consumer price index, while most stocks closed mixed amid strong differentiation (Dau -0.03 percent, Nasdaq +0.03 percent, S&P 500 -0.04 percent, Russell 2000 +0.50 percent,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0.13%)
* Variables: Concerns and expectations for the economy
In the consumer expectations survey released by the New York Fed in March, expected inflation remained unchanged at 3.0 percent for the third consecutive month, but the three-year inflation rose from 2.7 percent to 2.9 percent and the five-year decline from 2.9 percent to 2.6 percent. Details show that healthcare will rise from 6.8 percent to 8.1 percent, housing costs will rise from 6.1 percent to 8.7 percent, continuing to bear the burden of inflation. On the other hand, the probability of finding a job has contracted to 51.2 percent while the probability of finding a job has been continuously lowered from 55.9 percent in December. The likelihood of debt delinquency also rose from 11.4 percent to 12.9 percent, the highest level since April 2020. In general, consumers are concerned about slowing employment and rising delinquency, and the burden of continued inflation is increasing. Although the recently announced economic indicators show the solidity of the U.S. economy, the possibility of a future economic slowdown cannot be ruled out given the surge in delinquency rates below $50,000 and job insecurity
In the meantime, it is estimated that the reason why government bond rates rose significantly in early trading was due to improved industrial production in Germany and the expansion of the U.S. government's fiscal policy. In fact, the rise in interest rates increased when the Biden administration reported that it would cancel student loans for 26 million people. Of course, some reversals flowed in and reduced the rise due to the announcement of the consumer price index, but the change was limited. As government bond rates continued to rise, the stock market was for sale and some semiconductor stocks were sluggish.
Meanwhile, the issue of Middle East risks has also been announced with conflicting details, affecting international oil prices. Egyptian media reported "significant progress" in response to the Gaza ceasefire negotiations held in Egypt before the market began. Of course, Israel's reduction of its troops stationed in southern Gaza has also affected the decline in international oil prices. However, Hamas and Israel announce that no agreement has been reached, and concerns persist. In particular, Israeli Prime Minister Netanyahu announced during the session that "the date for the attack on Rafa has been set," expressing his willingness to continue attacks apart from the ceasefire negotiations. The U.S. has not received a briefing on this, and expressed concern that if an attack on Rafa is carried out, many civilians will suffer damage. As a result, international oil prices will change and the stock market will be affected
* Features: Tesla Inc TSLA.O rise Vs.NVIDIA slumps
Tesla (+4.90%) rose sharply after Elon Musk said on Friday that there was an announcement regarding "RoboTaxi" on August 8. In addition, some investment companies have announced that their roboTaxi strategy will be effective with autonomous driving. Uber (-2.76%) which is expected to compete in related industries fell, but Lyft (-0.06%) was down. Alphabet (+1.43%) is bullish after Oppenheimer raised its target price to $185 from $172 citing its first-quarter earnings and a possible update from Geminai at a Google I/O event in May. Meta Platforms (-1.53%) is out for sale as anti-trust issues related to the acquisition of Instagram and WhatsApp reignite.
Nvidia (-0.99 percent) is sluggish due to rising government bond rates and AMD's impact. AMD (-0.31 percent) announced that Baird has seen a drop in orders for MI300X, but the impact is limited. However, Nvidia, Marvell Tech (-1.00 percent), Super Microcomputer (-2.06%), and C3.AI (-0.76 percent) are sluggish. On the other hand, software industries such as Intuit (+1.50 percent), ServiceNow (+0.27 percent), and UI Pass (+2.07%) are strong. It is estimated that the buying trend will shift from AI-related hardware to software.
Micron (-0.51%) has raised its target price from $135 to $150, but has limited fluctuations due to recent gains. In particular, it turned downward on a Reuters report that the Biden administration plans to provide subsidies worth between $6 million and $7 billion to Samsung Electronics next week. TSMC (+1.01%) strengthened after the announcement of subsidies from the U.S. chip industry. While Qualcomm (+1.22%), Texas Instruments (+1.17%), NXP Semiconductor (+1.62%), and Microchip Tech (+1.80%) are showing strong differentiation.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rose 0.13%.
Regional banks, including US Bancorp (+1.60%), KeyCorp (+2.59%), Western Alliance Bancorp (+2.63%) and Truist Financial (+2.00%), rose, reflecting expectations of a reduction in delinquency rates following the government's cancellation of student loans for 26 million people and expectations of a solid economy. JPMorgan (+0.52%), Wells Fargo (+0.68%) and Citigroup (+0.21%) are also strong, ahead of earnings reports later in the week. GE Vernova (+5.92%), a utility company spun off from GE (+0.14%), is bullish after JPMorgan raised its investment opinion to overweight.
* South Korean stock market-related figures
The MSCI South Korean stock exchange ETF rose 0.21 percent and the MSCI Emerging Index ETF rose 0.65 percent. The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gained 0.13 percent, the Russell 2000 index gained 0.50 percent and the Dow Transport Index gained 0.09 percent. Night futures rose 0.37 percent. One-month NDF dollar/won exchange rate, which affects the dollar/won exchange rate, closed at 1,352 won the previous day
* FICC: International oil prices shrink after falling sharply, reflecting Middle East issues
International oil prices have fallen in response to the Egyptian media's positive assessment of the cease-fire agreement between Israel and Hamas and Israel's withdrawal of troops from southern Gaza. However, volatility has increased since Hamas announced its opposition to the cease-fire agreement and Israeli Prime Minister Netanyahu announced that "a date for the attack on Rafa has been set." U.S. natural gas prices have risen, reflecting expectations of increased demand and reduced production at some drilling companies due to falling prices
The U.S. dollar has been weakened against other currencies as a result of its recent strength. Concerns over the U.S. economy have also been raised, including an increase in delinquency rates among low-income earners in the U.S. In addition, the strengthening of the euro is also a factor in the weakening of the U.S. dollar. As Germany's industrial production rose 2.1 percent month-on-month, far exceeding expectations of 0.6 percent, the euro strengthened against the dollar. While the yuan outside the region has been strengthening against the dollar, the exchange rate of other emerging economies has been strengthening
Treasury yields rose nearly 4.46% reflecting solid German industrial production and the U.S. government's expansion of fiscal policies, such as student forgiveness. Inflation was solid in the U.S. household expectations index, but the rise was reduced after suggesting sluggish employment and a possible contraction in consumption. This is estimated to be due to limited active responses ahead of the release of the consumer price index
Gold rose to record highs on the weak dollar and news that Asian central banks are continuing to net buy gold. Silver also extended gains, reflecting this. Copper and nonferrous metals continue to rise amid expectations of an economic improvement in China. Furthermore, German industrial production outperformed expectations amid economic expectations in the U.S. and China, with copper at a 14-month high, driven by rising demand. Tin other than copper also surged, reflecting a significant drop in LME inventories. Stocks of most items including zinc, nickel and aluminum also fell. Wheat also fell despite the weak dollar after hitting a one-month high. Soybean and other crops were also slugg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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