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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나스닥, 달러 약세와 실적 개선 기대 속 엔비디아 등이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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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실적발표로 나스닥 훈풍?

나스닥, 달러 약세와 실적 개선 기대 속 엔비디아 등이 상승 주도

미 증시는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 출발.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가 예상보다 부진하자 달러 약세, 금리 하락에 기반해 지수 상승폭 확대. 특히 엔비디아(+3.65%) 등 반도체 및 AI 관련주와 실적 발표 앞둔 대형 기술주 등이 상승을 주도. 특히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되는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해 나스닥 상승이 상대적으로 컸음(다우 +0.69%, 나스닥 +1.59%, S&P500 +1.20%, 러셀2000 +1.7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1%)

*변화 요인: 국채 금리 하락, AI 종목 강세, 테슬라

지난 1일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는 지난 2월 발표된 47.8은 물론, 시장이 전망했던 48.3을 크게 상회한 50.3으로 발표되며 제조업 경기의 회복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음. 당시 달러 강세, 국채 금리 급등,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그런 가운데 이날 발표된 Markit의 4월 제조업 PMI가 지난달 발표된 51.9에서 49.9로 둔화돼 4개월내 최저치를 기록. 여기에 서비스업 PMI도 51.9에서 50.9로 부진했는데 두 지표 모두 신규주문이 부진해 향후 전망이 그리 우호적이지는 않음. 인플레이션은 둔화됐고 고용은 서비스 인력 수준 중심으로 감소. 대체로 미국 경제의 모멘텀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음. 결과 발표 후 달러 약세, 금리 하락해 지수 반등을 견인

한편, 최근 약세를 보였던 AI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이는 MS(+1.52%)가 AI 언어 모델인 Phi-3-mini를 발표했는데 자원이 제한된 기업들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이는 많은 기업들이 AI 산업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산업 확대에 긍정적인 소식으로 작용. 여기에 소프트뱅크가 일본어에 특화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는데 약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점도 영향. 고도화된 GPU 수요를 의미하는 이 소식에 지난 주 큰 폭으로 하락했던 엔비디아(+3.65%)가 강세를 보이자 관련 종목군 동반 상승.

이런 가운데 테슬라(+1.80%)가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는데 EPS와 매출이 예상을 하회 했지만, 마진율은 예상을 상회. 이는 제품 업데이트로 비용 절감 효과가 적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해 어느정도 예측 가능했던 만큼 영향은 제한. 그런 가운데 올해 더 저렴한 신차를 비롯해 많은 차종을 발표를 할 것이라고 언급. 여기에 4월 첫주에 사이버 트럭이 주당 1,000대 생산을 돌파했다고 언급. 이 결과 부진한 실적에도 신차 발표를 가속화하겠다고 발표하자 시간 외 5% 내외 상승 중. 결국 시장은 실적 보다는 신차에 더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줌. 물론, 올해 전기차 산업 둔화를 언급해 향후에도 실적 부진 가능성이 여전히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을 줘 시간 외 상승폭은 제한.

*특징 종목: 테슬라, 시간 외 상승 중

아마존(+1.30%)이 멤버쉽 프로그램을 이용한 식품 무료 배송을 발표하자 상승. 이는 지난 2017년 훌 푸드마켓을 인수한 이후 예견된 수순. 그러나 이 여파로 경쟁 업체인 월마트(-1.75%)가 하락. 애플(+0.64%)은 5월 7일 특별 이벤트를 개최해 새로운 기기 발표한다는 소식에 상승했지만, 1분기 중국내 아이폰 판매가 19%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은 제한. MS(+1.65%)는 AI 언어 모델인 Phi-3-mini를 발표하자 강세. 알파벳(+1.25%), 메타(+2.98%)도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으로 상승

엔비디아(+3.65%)는 지난 금요일 옵션 만기일 여파로 급락했지만, 전일 강한 반등 후 오늘도 강세를 지속. 소프트뱅크가 일본어에 특화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는데 고도화된 GPU가 필요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여기에 MS가 Phi-3-mini 발표한 점도 긍정적. AMD(+2.44%), 마벨테크(+1.56%),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6.25%), 유아이패스(+3.49%), 팔란티어(+3.20%), C3.AI(+3.52%) 등 AI 관련 종목군 강세. 마이크론(+3.06%), 브로드컴(+2.02%), TSMC(+2.84%), ARM(+3.15%) 등도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21% 상승.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25%)는 장 마감 후 견고한 실적 발표에 시간 외 5% 상승

테슬라(+1.85%)는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GM의 전기차 판매 증가 언급에 따른 업황 기대 속 상승. 한편, 시간 외 실적 발표에서 시장 예상을 하회했지만, 신차 제작 가속화하겠다는 발표에 힘입어 5% 내외 급등 중. GM(+4.37%)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향후 전기차 판매를 확대 계획, 연간전망 상향 조정 등에 힘입어 강세. 리비안(+2.84%), 루시드(+5.88%), 니오(+0.25%), 샤오펑(+2.87%) 등 전기차 업종은 물론, 퀀텀스케이프(+3.71%), 알버말(+1.71%) 등 2차전지 관련 종목군 동반 강세. 비자(+0.6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3% 상승 중. 시게이트(+1.58%)는 가이던스 개선에 1% 상승 중. 인페이즈 에너지(+2.69%)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10% 급락 중.

알리바바(+2.59%), 핀둬둬(+3.13%) 등 중국 기업들은 정부의 지속적인 금융시장 발전 노력에 강세. IBM(+0.16%)은 장중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인 하시코프(+18.74%) 인수를 논의한다고 발표하자 비용 부담을 감안 상승 반납. 하시코프는 급등. 어펌 홀딩스(+2.49%)는 월마트가 자체 선구매 후지불 결제 방식을 도입한다고 발표하자 장 초반 4%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스포티파이(+11.41%)는 느린 사용자 증가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 제트블루(-18.77%)는 2분기 매출 전망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자 급락. UPS(+2.41%), 다나허(+7.21%)는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에 강세.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0.49%, MSCI 신흥 지수 ETF는 0.82%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1% 급등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도 1.79%, 다우운송지수도 1.39% 상승. 야간선물은 0.77% 상승. 전일 1,378.3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1.80원을 기록

*FICC: 장기 국채 금리 하락폭 축소

국제유가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가 둔화되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데 힘입어 상승. 더불어 이란-이스라엘 분쟁이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대한 공격이 임박했다는 점,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등을 반영하며 중동 리스크가 여전히 작용한 점도 상승 요인. 유럽 천연가스는 이란-이스라엘 우려 완화에 기대 하락. 반면, 미국 천연가스는 국제유가 강세에 따른 심리 안정 속 상승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가 전월 대비 부진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독일과 유로존 제조업, 서비스업 PMI가 전월 대비 개선되자 달러대비 강세. 파운드화도 영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가 전월 대비 둔화되기는 했지만, 예상보다 양호하자 달러 대비 강세. 엔화는 달러 약세로 강세를 보이다 재차 수급적인 요인으로 약세로 전환. 그렇지만, 장 후반 25일(금) BOJ 회의에서 엔화 약세 가속화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기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 역외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으나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가 전월은 물론 예상보다 부진하자 크게 하락. 이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등락. 2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70배를 하회한 2.66배를 기록했지만, 간접입찰이 64.2%보다 높은 66.2%를 기록. 국채 입찰 직후에는 금리 하락폭이 확대되기도 했지만, 이후 지수 상승 확대 등과 겹치며 낙폭을 축소하는 등 변화 속 하락 마감

금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에 하락. 은은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로 제한적인 등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부분 하락. 최근 공급 감소 이슈 등을 기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여왔지만,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밀은 겨울 및 수확이 둔화될 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지속. 물론, 봄 밀과 옥수수 대두의 파종 면적이 예상보다 넓었다는 점에서 여전히 하락에 대한 기대 심리가 확대되고 있어 상승은 제한.
04/24 Nasdaq, Nvidia and others lead gains amid weak dollar and expectations of earnings improvement

The U.S. stock market started higher on the back-to-back buying following last week's decline. As the PMI of the U.S.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ies was weaker than expected, the dollar weakened, and the index expanded on the back of falling interest rates. In particular, semiconductor and AI-related stocks such as Nvidia (+3.65%) and large technology stocks ahead of the earnings announcement. In particular, the Nasdaq rose relatively largely due to the clear strength of technology stocks with positive outlook ahead of the earnings announcement of large technology stocks (Dau +0.69%, Nasdaq +1.59%, S&P 500 +1.20%, Russell 2000 +1.79%,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2.21%)

* Variables: Treasury yields fall, AI stocks strengthen, Tesla

On the 1st, the US ISM manufacturing index was released at 50.3, far exceeding the market's forecast of 48.3, as well as 47.8 released in February, indicating that the recovery of the manufacturing economy was underway. At that time, the dollar was strong, interest rates on government bonds soared, and stock market volatility increased. Meanwhile, Markit's April manufacturing PMI slowed to 49.9 from 51.9, the lowest in four months. In addition, the service PMI was sluggish from 51.9 to 50.9, but both indicators showed sluggish new orders, which is not very favorable outlook. Inflation has slowed and employment has declined mainly on the level of service personnel. In general, it can be said that the momentum of the US economy has disappeared. After the announcement of the results, the dollar weakened and interest rates fell, driving the index to rebound

Meanwhile, the strength of AI-related stocks, which have recently been weak, is evident. This is characterized by the fact that Microsoft (+1.52%) has released Phi-3-mini, an AI language model, which can be used more easily by companies with limited resources. This is positive news for the expansion of related industries as many companies can more actively approach the AI industry. In addition, Softbank announced that it will invest about $1 billion in developing its own Generative AI model specialized in Japanese. Related stock groups also rose as Nvidia (+3.65%) showed strength on the news, which meant demand for advanced GPUs, which fell sharply last week.

In the meantime, Tesla (+1.80%) reported earnings after the market closed, and EPS and sales fell short of expectations, but the margin ratio exceeded expectations. The impact was limited as it was somewhat predictable, noting that cost savings could be small due to product updates. In the meantime, he mentioned that he will announce many models this year, including cheaper new cars. In addition, he mentioned that Cybertruck exceeded 1,000 units per share in the first week of April. As a result, it is rising around 5% after-hours as it announced that it would accelerate the announcement of new cars despite sluggish performance. In the end, the market is paying more attention to new cars than to performance. Of course, referring to the slowdown in the electric vehicle industry this year, the possibility of poor performance in the future is burdensome, limiting the increase in overtime.

* Features: Tesla Inc TSLA on an after-hours rise

Amazon (+1.30 percent) rose after it announced free food deliveries using its membership program. That's a foregone conclusion since it took over Hool Food Market in 2017. But in the aftermath, rival Walmart (-1.75%). Apple (+0.64 percent) rose on news that it will hold a special event on May 7 to announce new devices, but its gains were limited on news that iPhone sales in China fell 19 percent in the first quarter. Microsoft (+1.65 percent) was bullish on the release of Phi-3-mini, an AI language model. Alphabet (+1.25 percent) and Meta (+2.98%) also rose on weak dollar and lower interest rates

Nvidia (+3.65%) plunged on Friday in the wake of the option expiration date, but continued to strengthen today after a strong rebound the previous day. Rising as SoftBank highlighted the need for an advanced GPU to develop its own Generative AI model specialized in Japanese. On top of that, Microsoft also announced a Phi-3-mini, which is positive. Strong AI-related stocks such as AMD (+2.44%), MarvellTech (+1.56%), Super Microcomputer (+6.25%), UI Pass (+3.49%), Palantir (+3.20%), and C3.AI (+3.52%). Micron (+3.06%), Broadcom (+2.02%), TSMC (+2.84%) and ARM (+3.15%) were also strong, with the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rising 2.21%. Texas Instruments (+1.25%) rose 5% after-hours on solid earnings reports after the market close

Tesla (+1.85%) is rising amid expectations of business conditions following GM's mention of an increase in electric vehicle sales. Meanwhile, although the company missed market expectations in its after-hours earnings report, it is soaring around 5% on the back of its announcement to accelerate the production of new cars. GM (+4.37%) is strong on the back of better-than-expected earnings, plans to expand sales of electric vehicles in the future, and an upward revision of its annual outlook. Electric vehicle industries such as Rivian (+2.84%), Lucid (+5.88%, Nio (+0.25%), and Xpeng (+2.87%) as well as secondary battery-related stocks such as QuantumScape (+3.71%) and Albert (+1.71%). Visa (+0.65%) is up 3% on better-than-expected earnings reports. Seagate (+1.58%) is up 1% on improved guidance. Inphase Energy (+2.69%) is plunging 10% on weaker-than-expected earnings and guidance.

Chinese companies such as Alibaba (+2.59%) and Pinduoduo (+3.13%) are strongly encouraged by the government's continuous efforts to develop financial markets. IBM (+0.16 percent) returned the increase after announcing that it would discuss the acquisition of Hashikov (+18.74 percent), a cloud software company, in consideration of cost burden. Hashikov surged. Affirm Holdings (+2.49 percent) plunged more than 4 percent in early trading after Walmart announced it would introduce its own pre-purchase, postpaid payment method, but turned upwards due to back-to-back buying. Spotify (+11.41 percent) surged on the back of better-than-expected earnings despite slow user growth. JetBlue (+18.77 percent) plunged after its second-quarter sales forecast fell sharply below expectations. UPS (+2.41 percent) and Danaher (+7.21 percent) were bullish on better-than-expected results.

* South Korean stock market-related figures

The MSCI South Korean stock exchange ETF rose 0.49 percent and the MSCI Emerging Index rose 0.82 percent. The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rose 2.21 percent, while the Russell 2000 index of smaller companies gained 1.79 percent and the Dow Transportation Index rose 1.39 percent. Night futures rose 0.77 percent. The one-month NDF dollar/won exchange rate, which affects the dollar/won exchange rate, which closed at 1,378.30 won the previous day, was at 1,371.80

* FICC: Cuts long-term Treasury yields

International oil prices rose on the back of the weak dollar as manufacturing and service PMI slowed. In addition, although the Iran-Israeli conflict did not escalate, the Middle East risks still played a role, reflecting Israel's imminent attack on Rafa in southern Gaza and Israel's attack on Lebanon. European natural gas fell on expectations of easing concerns over Iran-Israeli. On the other hand, U.S. natural gas rose amid psychological stability amid strong international oil prices

The dollar weakened against other exchange rates as the PMI of the U.S.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ies was sluggish month-on-month. The euro strengthened against the dollar as the PMI of Germany, Eurozone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ies improved month-on-month. The pound also strengthened against the dollar as the UK's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ies PMI slowed month-on-month, but it was better than expected. The yen strengthened due to the weak dollar and then turned weak again due to supply and demand factors. However, volatility tends to increase, with the news that the BOK will discuss the acceleration of the yen's weakness at the BOK meeting on the 25th (Friday) in late trading. The offshore yuan weakened, but the exchange rate of other emerging economies strengthened against the dollar

Treasury yields fell sharply after the U.S. manufacturing and service PMI was weaker than expected as well as the previous month. Subsequent changes have been limited. The bid rate for two-year government bonds was 2.66 times, below the 12-month average of 2.70 times, but indirect bidding was 66.2%, higher than 64.2%. Although the decline in interest rates widened immediately after the bid for government bonds, it has since closed lower amid changes such as shrinking the fall due to the expansion of the index

Gold falls on weaker preference for safe assets despite weaker dollar. Silver falls limited on pushback from previous day's fall. Copper and nonferrous metals mostly fell. It has been strong due to recent inflows of buying on supply-down issues, but is estimated to have been driven by increased desire for profit-taking. Wheat continued to rise as winter and harvests were highlighted to slow down. Of course, gains were limited as expectations for a fall were still broadening given the larger-than-expected sowing area of spring wheat and corn soyb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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