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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TSLA, 이제 XAi에서 자금조달한 6B로 테슬라데이터센터에 돈주고 Grok학습시키면 단기간내 엄청 빠른 발전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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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AI시대가 되고보니
머스크가 트위터를 57조에 산건 아주 싸게 산것같지 않나요? 이런의견도 요즘 나오는것보니 신기합니다

뭐... 어느정도 블로그같은 마케팅 수단이 향후 필요할거다 라는 생각은 했을텐데, 과연 이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해지긴하네요 ,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가 많은 기업일수록 강력한 성장을 하고 있으니끼요

지금이면  구굴,마소,애플,엔비디아가
최소 100조부터 인수베팅 시작할것 같은데 말이죠.
곡괭이는 많은데 금광이 모자라죠. 곡괭이는 무조건 공급 과잉이 되지만
금광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역시 머스크가 미래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ㄴ 부분 일련지?
엄청난 선구안 입니다. 가격에 불붙을까봐 인공지능에 필요하다는 얘기는 아예 안꺼냈어요. 사람들이 유추했을뿐 (나도 블로그에 그렇게 분석했더니 테슬람 희망회로 한도초과라고😢)

여러분의 의견을 적어주세요🤗AI 필요성을 내세워 테슬라 자본으로 인수했다면 상당히 험난하고 가격도 올랐을겁니다. 테슬라 주주들에게 배임 소리 들었을수도요.

근데 지금보면 개인으로 인수해서 비상장화 시키고 xAI중간에 둬서 학습시키니 모든게 원활하죠. 우리의 시각으로 따라잡을수 없는 몇십조단위 베팅입니다.

대화하는 패턴이나 내용을 파악하여 정보수집하고
이 내용을 중점적으로 Ai기반 대화를 풀어나가려는 시도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XAi에서 자금조달한 6B로 테슬라데이터센터에 돈주고 Grok학습시키면 단기간내 엄청 빠른 발전이가능하며, 저작권법을 위반할 가능성도 낮아지죠

모든정보는 X에서 출력해서 받아낸거니까, 다른 회사들처럼 정보출처를 가지고 싸울필요가 없어졌습니다.⁸


●테슬라와 현대차의 실적발표를 통한 투자 아이디어

[테슬라 실적발표의 함의]
1.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 목표 삭제 -> 가격 경쟁 시사
- 투자 증가, 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률 하락 -> 테슬라가 투자하는 방향 중요
- 원가 개선을 위한 공급망 확보 -> 테슬라 공급계약 가능성 높은 업체
- 에너지 부문 마진 역대 최대 수준 상승 -> ESS, LFP
- 비즈니스 구조 전환에 대한 자신감 : S/W, 에너지

2. 자율주행 & 로보택시에 대한 강조
- 스마트카 2.0의 시대 진입, 자율주행 현실화 시점
- 충전방식(NACS)처럼 FSD 기술 통합 추진 -> 플랫폼 회사로 진화
- OEM들의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및 대량양산 시점 단축화

3. 사이버트럭 & 4680 배터리
- 메가 캐스팅 공법, 건식 공정의 중요성
- 신규 소재의 적용 : 실리콘 음극재, CNT 도전재

테슬라의 실적발표의 함의에 대해서 3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가격 경쟁을 시사하고, 자율주행과 로보택시에 대한 강조를 했고, 사이버트럭과 4680 배터리에 대한 언급을 했다는 점입니다.

먼저, 테슬라는 실적발표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 목표를 삭제했는데, 이는 가격 경쟁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분기에 자동차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은 17.5%로 전년 대비 8.2%p 축소되었습니다. 차량 판매 비중의 66%를 차지하는 모델 Y의 평균가격이 23.2% 하락한 것이 영향이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의 하락 이유에는 투자비용 증가를 설명할 수 있는데, 테슬라는 로봇, AI, 자율주행, 우주산업 등 다양한 산업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구개발비는 30.7억불로 우리 돈 약 3.9조원을 연구개발에 쓰고 있습니다. 2025년에 거의 50억불까지 연구개발비는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한때 10%를 넘겼던 적이 있었지만 매출액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올해는 3.5% 수준, 2025년은 2.9%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투자 방향이 주식시장에서도 주도섹터를 결정해줄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수익화가 빠를 것으로 전망되는 충전사업, 자율주행 등의 섹터에서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테슬라가 원가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지난 3월 1일 공개한 마스터 플랜 3에서는 모델 Y의 공정 개선과 차세대 플랫폼을 통한 생산 효율화를 언급했습니다. 향후 테슬라가 공개할 소형 컴팩트 차량에서는 53KWh 용량의 LFP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테슬라가 목표로 하는 2030년 전기차 2천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모델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표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국내 2차전지 소재로는 전해액을 들 수 있습니다. LFP에는 NCM 배터리 대비 2배 많은 전해액이 들어갑니다. 국내에서는 엔켐이 테슬라와 공급계약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는 원가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반기에는 테슬라와 공급계약을 논의할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이 주목받을 전망인데, 이는 사이버트럭, 4680 배터리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논의 중인 업체로는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C, 엔켐 등이 있습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한 가지 특징은 에너지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이 18.4%를 기록하여 자동차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 17.5%를 넘어섰다는 점입니다. 테슬라의 에너지 사업부는 태양광 발전 사업과 ESS 사업을 하는데, 대규모 전력단지에 공급하는 메가팩과 가정에 공급하는 파워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메가팩은 강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고 2024년 생산능력은 2배로 증가될 전망이며, 미국, 호주 등 다수의 프로젝트가 완공에 가까워지고 있어 이익률이 더욱 상승할 전망입니다. 파워월은 최근 가상발전소인 VPP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주춤했던 설치 수요가 다시 빠르게 올라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테슬라가 가격 경쟁을 시사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원가 절감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점, 다른 한편으로는 자동차 사업 이외에서 수익성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NACS로 충전 표준이 되고 있는 점과 에너지 사업부의 수익성이 올라오고 있는 점을 연결해보면, 테슬라는 앞으로 에너지와 관련하여 태양광 발전을 통한 생산, ESS를 통한 저장, 충전 인프라를 통한 활용 측면에서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축하여 수익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부분은 다시 자동차 구매 수요를 높이는 측면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테슬라의 슈퍼차저의 경우 시장에서는 2032년까지 테슬라가 포드, GM 등 협력사 차량으로부터 충전 매출 50억 달러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전기차 충전과 관련한 투자 아이디어도 확장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사이버트럭과 4680 배터리]

사이버트럭의 구체적인 판매 일정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대략 올해 내에 인도를 시작하고 내년에 대량 양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7월 15일에 트위터를 통해 사이버트럭 생산 시작을 알린 바 있고, 이번 실적발표에서도 사이버트럭 생산 준비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는데, 특히 4680 배터리의 수율이 향상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4680 배터리의 생산도 전분기 대비 80% 늘었고, 누적 1000만개 이상 생산되었다고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사이버트럭에 탑재될 배터리는 현재 제품보다 10% 이상 에너지 밀도가 향상된 제품이고 배터리 원가는 향후 1년 간 향상되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680 배터리와 관련해서 핵심은 건식공정과 실리콘 음극재가 될 것입니다. 지난 실리콘 음극재와 CNT 도전재를 설명한 방송에서 건식 공정에 대해서 설명드린 바가 있는데요. 건식 공정은 믹싱 업체, 소재 업체, 공정 업체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습식 공정에서 건식 공정으로 전환하면 원가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습니다. 최근 LFP 건식 공정 장비 국책과제를 삼성SDI와 씨아이에스 등의 업체가 시작했습니다. 4년의 국책과제 기간이지만 내년 말까지 단축하고 다음 단계인 전고체전지 개발을 위한 건식 공정 장비 개발에 집중하게 될 전망입니다. 현재 테슬라의 4680 배터리에서 기술적인 난이도가 가장 높은게 건식 공정이기 때문에, 씨아이에스가 건식 공정 장비 개발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면 테슬라와의 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여 피엔티와 비교하여 부진했던 주가의 반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실리콘 음극재와 관련해서는 최근 영국의 넥세온이란 회사가 파나소닉과 실리콘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파나소닉의 배터리는 테슬라로 공급하게 됩니다. 어제 OCI는 넥세온과 실리콘 음극재의 특수소재인 모노실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OCI(모노실란) - 넥세온(실리콘 음극재) - 파나소닉(배터리) - 테슬라로 연결되는 밸류체인이 완성된 것입니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OCI는 반도체 및 2차전지 전문 소재업체로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고, 테슬라향 공급 레퍼런스는 OCI와 넥세온에게 다른 고객사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넥세온은 SKC가 지분투자를 한 기업인데, SKC는 넥세온 지분투자를 통해서 사업권을 확보했습니다. 넥세온의 설비 신설을 SKC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별도로 SKC의 실리콘 음극재 사업도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으로, 향후 OCI와 SKC의 관계도 주목됩니다. 그동안 실리콘 음극재는 대주전자재료가 주도했던 SiOx에 비해 SiC 형태는 마땅히 양산이나 공급계약 소식이 없었는데, 이번 공급계약 소식을 통해서 OCI와 SKC는 실리콘 음극재에 대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받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대차 실적발표 정리]

* 매출액 증가율 기존 10.5~11.5%에서 신규 14~15% 증가로 상향
* 영업이익률 기존 6.5~7.5%에서 신규 8~9%로 상향
* 2분기 영업이익률 10.0%, 1분기 9.5% (3~4분기는 8% 수준으로 하락 전망)
* 영업이익 증가분 1.26조원 = 물량 증가 +5010억원, 믹스 개선 +2010억원, 환율효과 +6820억원, 금융부문 수익성 하락 -1840억원

현대차는 이번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연초 가이던스를 제시할 때만 해도 수요위축을 우려했는데 생각보다 수요가 견조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전일 실적발표한 GM의 경우에도 수요가 좋다는 이유로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기 때문에 하반기 자동차 판매량은 예상보다 견조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이는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경우에는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피크아웃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이 10%를 기록했는데 1분기 대비 상승했습니다. 연간 가이던스도 8~9%로 상향했는데, 컨센서스는 하반기에 영업이익률이 8%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수익성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가 주가에 관건이 될 것입니다. 현대차는 연초 대비 대당 인센티브가 800불 정도 상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당 100만원 정도 수준인데요. 2분기 ASP는 1분기 대비 190만원 정도 상승해서 인센티브 상승분을 감안하더라도 대당 영업이익이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생산 정상화로 인한 경쟁심화 및 가격 경쟁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ASP를 높이면서 인센티브 상승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환율효과가 사라지면서 영업이익률 피크아웃 우려가 계속 제기될 수 있습니다. 2분기에 환율효과 영업이익 6820억원은 영업이익률로 1.6%p에 해당합니다. 만약, 환율효과가 모두 사라지고 인센티브가 코로나 이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다고 가정하면, 영업이익률은 6% 수준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현대차는 경쟁하는 글로벌 OEM들에 비해 전동화 속도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향후 전동화 및 SDV로의 대전환 속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글로벌 레거시 OEM들은 2025년을 SDV(Software Defined Vehicle)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테슬라와 현대차의 실적발표를 통한 향후 자동차 산업의 흐름 전망]

테슬라는 실적발표를 통해서 자율주행과 로보택시를 강조했습니다. 저는 스마트카 2.0의 시대에 진입했다고 표현하며 자율주행이 현실화 될 시점이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테슬라는 충전방식처럼 자율주행 FSD 기술도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테슬라가 가장 먼저 플랫폼 회사로 진화하고 있으며 다른 레거시 OEM들은 자율주행 시스템 및 SDV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속도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SDV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차량의 핵심 기능 및 성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소프트웨어 내재화율을 올리면서 원가절감을 달성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사업화하여 수익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SDV를 통해서 원가절감 및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기술이 OTA(Over The Air)입니다. 기능을 추가하거나 성능 개선을 위해 각각 부품에 해당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OTA를 통해 일괄적으로 실속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OEM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SDV 전환에 맞춰 성장하는 산업이 생겨날 것이고, 기존 하드웨어 부품 업체들은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SDV 전환에 핵심은 차량 전력을 효율화하기 위한 제어기술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핵심은 BMS, 인버터, ECU입니다. BMS는 배터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열관리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모비스가 BMS 사업을 하고 있으며, 에스엘이 BMS 사업에 진출하여 현대차로부터 2024년 6월부터 2029년까지 연간 360억원의 수주를 받았습니다. 인버터는 배터리의 전력을 모터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며 주행 상황에 맞게 모터의 회전속도를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기차의 핵심 기술에 회생제동이 있는데 차량이 감속할 때 발생하는 제동력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배터리에 재충전하는 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인버터가 전기차의 고성능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으로 성장하게 됨에 따라 SiC 전력반도체의 적용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테슬라는 SiC 전력반도체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내재화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실적발표를 한 LG이노텍이 SDV 전환에 따른 비즈니스 전환의 수혜를 받게 됩니다. 2분기는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실적이 부진했고, 3분기 실적도 컨센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4분기부터는 크게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율주행 개화와 함께 차량용 카메라 모듈, 3D Sensing, 5G-V2X 통신 모듈 성장이 기대됩니다. 앞서 설명드린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출시로 차량용 카메라모듈 판매량이 늘게 되고, 올해 4분기 내에 FC-BGA 기판을 서버용, 전장용 등 다방면의 제품으로 본격 양산이 확대되면서 기존 모바일 시장에 편중된 비즈니스가 전환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p/CFDkJUwW9sLei68c/?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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