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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악재는 더 커지는데 주가는 올라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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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스PMI 둔화!

어제 비농업고용지수 발표 후 골디락스 상황이라고 시장은 환호하는데 , 서비스업PMI가 50 밑으로 떨어진 상황에 대해서는 다들 큰 걱정 안하는 모양.

악재는 더 커지는데 주가는 올라가는 상황?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 있는데. 흠. 시장은 PMI 부진을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히는 요인으로 받아들이는 듯

~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경기가 큰 폭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올해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ISM의 서비스업 PMI가 위축 국면으로 떨어진 것은 2022년 12월 이후 처음 1년 4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4월 수치는 전월치인 51.4를 크게 밑돌았다. 월가의 예상치였던 52도 하회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ISM 서비스업 PMI는 지난 47개월 중 45개월간 업황 확장세를 나타냈었다. 꾸준히 확장하던 서비스업 업황이 위축세로 전환한 셈이다.

이날 별도로 발표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서비스업 PMI도 최근 수치보다는 살짝 둔화했다.

4월 계절 조정 S&P글로벌 서비스업 PMI는 51.3으로, 전월치(51.7)보다 살짝 낮았다. 월가의 예상치 51은 상회했다.

S&P글로벌은 서비스업 부문의 고용이 46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신규 주문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고, 활동 증가세도 다섯 달 만에 최저였다.

크리스 윌리엄슨 S&P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의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는 "4월 서비스 부문 성장 둔화세는 미국 경제의 2분기 스타트가 부진했음을 시사한다"며 "4월 전체 기업 활동은 올해 들어 가장 느린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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