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13. 5분 미국 마감
#기대인플레이션 #CPI #화장품
NASDAQ 16,340(-0.03%)
미국채 10년 금리 4.5010%(+0.94%)
달러인덱스 105.295p(+0.08%) NDF 1,369원(+2)
다우 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 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하면서 마감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출발 했으나 기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상승세를 반납하고 혼조마감 했습니다.
미시간대 5월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 인플레이션이 발표 되었는대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3.5%로 전월 3.2% 보다 상승하였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67.4로 직전 77.21에서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5월은 세금을 납부하는 달이라는 측면에서 소비 심리하락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대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에 의해 국채금리가 상승하였습니다. 10년물 기준으로 6bp 상승하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음주 CPI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가 빠르게 내려온 점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가장중요한 지표는 CPI 발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치는 3.4%로 전월 3.5%보다 소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2월 이후 두달 연속 상승하던 CPI의 하락을 확인 한다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주나 한국의 바이오 헬스케어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시장은 막바지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실적이 좋았던 화장품 업종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주후반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주도업종 내에서 순환매가 돌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지난주 루머에 의해 하락했으나 과도한 상승에 의한 차익매물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주가가 상승한 만큼 실적으로 보여 준다면 지난주 화장품 기업들 처럼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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