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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전망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약 +0.8%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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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이 오르니

코스피 코스닥도 다 올라가네요

믿는자와 믿지않는자의 재산차이는 벌어집니다


ㅡㅡㅡ

[장 중 시황] 드디어 완화된 미국 CPI, 반도체와 밸류업이 이끄는 KOSPI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약 +0.8% 강세. 미국 4월 CPI가 전년대비 3.4%, 전월대비 0.3%로 예상치에 부합, 또는 하회하면서 완화된 기조. 미국 4월 전월대비 소매판매도 0%로 예상치를 하회하며 금리인하 기대감 재부각. 미국채 2년물, 10년물 금리가 각각 -1.66%, -2.02%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 확대.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안도감을 반영하여 미국 빅테크 강세가 이어졌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8% 기록. 한편,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2거래일 연속 순매수하여 수급 여건 개선

- 아시아 증시는 모두 강세. 미국 CPI둔화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홍콩 항셍지수는 +1.6%, 일본 니케이지수는 +0.8%,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5% 강세

- 원/달러 환율은 -22.8원 하락한 1,346.3원으로 거래. 완화된 미국 CPI와 부진한 소비로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하락

- 업종별로는 보험(+5.2%), 금융업(+1.8%) 강세. 금일 보험, 금융업 주도로 밸류업 업종 강세가 두드러짐. 특히, DB손해보험(+9.2%)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급등. 삼성화재(+9.5%)도 1분기 호실적 발표로 강세인 가운데, 대부분 보험 업종 상승세. 이어서, 하나금융지주(+3.1%)는 외국인 순매수세로 강세 전개. 한편, 미국 반도체 업종 훈풍이 국내 반도체 업종 강세로 이어짐. 특히, SK하이닉스(+4.1%)는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 업종 내에서 이수페타시스(+17.2%)는 1분기 호실적 발표로 급등했고, 이어지는 AI 모멘텀으로 전력설비 내에서 LS ELECTRIC(+11.3%), 대한전선(+5.4%) 강세. 반면, 운수창고(-2.8%) 약세. 그중 HMM(-7.7%), 팬오션(-3.7%)이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약세 주도. 뒤이어,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한 종이,목재(-0.4%) 약세

- KOSDAQ은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로 +0.9% 강세. 업종별로는 금리에 민감한 제약,바이오 강세.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 전개했고, HLB(+1.9%), 알테오젠(+3.3%), 클래시스(+2.5%) 등 전반적인 업종 상승. 뒤이어, 미국 빅테크 영향으로 반도체(+1.4%) 강세. HPSP(+5.6%), 테크윙(+6.7%), 피에스케이홀딩스(+9.7%) 등이 강세 주도. 반면, 방송서비스(-1.1%) 약세. 특히, 외국인 순매도세로 CJ ENM(-2.3%)가 하락. 뒤이어, 음식료,담배(-1.0%), 컴퓨터서비스(-0.8%)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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