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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Stock Story[2024]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MS가 시가 총액 1위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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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애플이 혼자 폭주했네요 ㅎㄷㄷ

이제 cpi가 과연 어떻게 나올련지?

개인적으로는 낮게나오고 지수급등으로 이어질것같긴
한데...

(파월연준의장이 앞으로 낮아진다고 했었으니까요)


반전이 나오면 공포장세가 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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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님 시장리뷰 ㅣ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오늘 미국 증시를 보며 새삼 시장은 알 수 없다는 것을 크게 느껴봅니다.  

먼저 애플입니다. 어제 야심차게 내놓은 계획에 매몰찬 평가와 반응을 언제 보였냐는 시각이 뒤집히며 급등을 했으며, 매파적 톤을 예상하는 FOMC 회의와 CPI 지표 발표(그림 1)를 앞두고 하락하는 금리(그림 2,3)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애플이 제 관심을 끄는 이유는 20세기 이후 혁신의 아이콘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MS가 시가 총액 1위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지만, 항상 애플의 도전을 받아왔는데, 이제는 애플이 AI의 급부상에 뒤따르기 급급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이는 혁신과 새로운 세상이 결국 플랫폼과 디바이스로 완성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의미가 클 것입니다.

이에 미국 상위 세 종목의 수년간 시가 총액 변화를 살펴봤습니다.(그림 4) 대형 공룡 두 마리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향후 탑 3의 변화가 불가피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상업적으로 예민한 MS는 언제나와 같이 잘 변화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렇듯 대마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실제 퍼포먼스도 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그림 5) 이것만 보면 아직 한참인가 싶다가도 우리 증시를 보면 드는 답답함을 금할 길 없지만, 우리도 어떻게든 변화에 발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오늘 저희 마님의 최애, BTS의 맏형 진이 전역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 아들 놈이 더 일찍 군대를 갔었는데, 아들 걱정은 크게 없던 분께서 '우리 진이 군대가면 힘들면 어쩌냐' 고 계속 얘기해서 뭐라 한마디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50이 넘으니 진짜 정신적 고통은 더 날카로워지고 아까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 하루 하루 최대한 즐기고 즐겁게 보내려 악을 쓰고 살아가며 인별그램 기록으로 남겨보기 시작한지 좀 되었는데, 잘한 일 중 하나 같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일을 해봐야 하나....글을 쓰면서도 뽀로로처럼 한켠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오늘 전국적으로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든다는 예보입니다. 시작되는 더위에 컨디션 관리 및 썬블락 각별히 신경쓰시는 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

https://t.me/+PuOou-PHs-ZjBQ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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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6603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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