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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2025] ISSUE arrangemet

미국 증시, 달러 약세에 기반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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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는... 젠슨황땜시.3배 상폐되었는데 다시 잘 올라가네요 ㅎㄷㄷ....한국인들 대다수가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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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미국 증시,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 속 달러 약세에 기반해 상승

미 증시는 양호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보편적 관세의 즉각적인 부과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다만, 애플(-3.19%)이 부정적인 소식에 크게 하락하는 등 개별 종목의 영향도 있었지만,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는 지수 상승을 견인. 여기에 AI와 양자컴퓨터 산업 등 개별 산업에 긍정적인 소식이 장중에 유입되자 관련 종목이 상승을 주도. 더 나아가 트럼프의 관세 부과 완화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의 영향도 긍정적(다우 +1.24%, 나스닥 +0.64%, S&P500 +0.88%, 러셀2000 +1.8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9%)

*변화요인: 트럼프에 대한 기대와 종목 장세

시장의 화두는 트럼프 2.0이였고 행정명령 발표, 관세 부과 이슈, 그리고 개별 종목군에 대한 변화 요인에 등락. 특히 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월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언급했지만, 시장이 가장 우려했던 보편적 관세에 대해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언급하자 달러화가 약세를 확대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여기에 트럼프의 중국 방문, 중국도 무역 전쟁에서 승자는 없겠지만, 더 많은 제품을 수입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우려보다는 긍정적인 평가에 더 주목하게 만든 요인

한편, 오늘 시장은 AI를 비롯해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등 주요 테마주들의 강세가 뚜렷. 하나 하나 살펴보면 트럼프가 장 마감 후 연설이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

이에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에 이어 관련된 내용에 AI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더불어 OpenAI와 소프트뱅크, 그리고 오라클이 일명 ‘스타게이트’라는 합작 벤처를 설립 후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뚜렷

이런 가운데 양자 컴퓨팅 관련 종목군이 매릴랜드주에 이어 뉴멕시코주가 관련 산업에 최대 8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급등. 여기에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양자 기술과 우주 탐사가 주요 주제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특징. 우주개발은 트럼프가 화성에 우주인을 보내는 ‘화성계획’에 대해 언급한 점도 영향.

대체로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테마주들의 변화가 오늘 시장에 영향을 줬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당분간 트럼프의 발언에 민감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개별 종목/업종 차별화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

*특징 종목: 애플 부진 Vs. AI, 양자 컴퓨터, 우주개발 테마 상승

엔비디아(+2.28%)는 바이든의 대 중국 규제 철회 소식에 상승. AI PC 시장을 대상으로 N1X 플랫폼이 2025년 9월에 최초 출시될 예정 소식도 긍정적. 또한 트럼프가 AI인프라 구축위한 계획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도 우호적. 관련해서 오라클(+7.17%)은 OpenAI와 소프트뱅크와 합작 벤처인 스타게이트를 설립해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큰 폭 상승. TSMC(+3.40%)은 트럼프의 AI 산업에 대한 지원 소식에 상승. 마이크론(+3.43%), 인텔(+1.30%) 등도 상승. 시게이트(+3.67%)는 모건스텐리가 애플대신 기술주의 Top Pick이 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슈퍼마이크로컴퓨터(+5.29%), 웨스턴디지털(+3.67%), 낸시 펠로시가 콜옵션 매수한 템퍼스AI(+35.53%), 그 외 유아이패스(+2.38%), C3AI(+2.50%) 등 AI 관련주도 강세

테슬라(-0.57%)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삭감 소식과 사이버트럭이 보험료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45% 더 비싸다는 소식이 전해져 향후 차량 판매에 대한 불안이 부각되자 한 때 5% 가까이 하락 후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리비안(-6.47%), 루시드(-6.84%)등도 부진. 퀀텀스케이프(-1.92%), 앨버말(-3.53%), 프레이 배터리(-8.03%), 리튬 아메리카(-8.31%)는 탄산리튬 가격 하락으로 부진. 니오(-4.13%)는 샤오미에 피인수 가능성에도 하락했지만 리오토(+5.31%), 샤오펑(+6.16%)는 상승하는 차별화. GM(+5.73%)은 도이체방크가 미국 자동차에 대한 트럼프의 지원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자 상승. 포드(+2.46%)도 강세.

애플(-3.19%)은 제프리스와 루프 캐피탈이 아이폰 수요 둔화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크게 하락. 특히 중국에서의 4분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8.2%나 급감하며 시장 점유율이 17.1%로 떨어진 점이 부담. 알파벳(+1.05%)과 아마존(+2.11%)에 대해 전 하원의장인 낸시 펠로시가 새롭게 투자했다는 소식에 강세. 아마존은 목표주가 상향 소식도 긍정적. 펠로시는 애플과 엔비디아는 매도. 그 외 템퍼스 AI와 팔로알토(+3.61%), 비스트라(+8.48%)는 매수 소식에 관련 종목의 변화가 확대. 장 마감 후 넷플릭스(+1.35%)가 예상보다 2배넘게 증가한 유료 구독자를 바탕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시간 외로 10% 넘게 급등

아이온큐(+16.51%), 리게티컴퓨팅(+42.22%), 디웨이브 퀀텀(+19.35%), 퀀텀 컴퓨팅(+16.89%), 씰스큐(+18.40%) 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은 매릴랜드주에 이어 뉴멕시코주가 양자컴퓨팅 산업에 최대 8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한 점, 다보스포럼에서 양자 기술과 우주탐사가 주요 주제로 떠올랐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군이 큰 폭으로 상승. 로켓랩(+30.29%), 인튜이티브 머신(+23.93%), 레드와이어(+51.39%), 플래니랩(+22.25%) 등 우주개발 관련 종목군은 트럼프의 연설에서 언급된 화성 계획과 다보스 포럼 주제 등으로 큰 폭 상승.

언유주얼 머신(+13.98%), 팔라다인 AI(+9.75%), 조비 에비에이션(+10.89%), 아처 에비에이션(+9.98%),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83%) 등 드론 및 비행 택시 관련 기업들도 강세. 트럼프의 보조금 삭감 소식에 퍼스트솔라(-4.86%), 진코솔라(-4.28%), 솔라엣지(-1.51%) 등 태양광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트럼프가 명확한 규제를 개발하기 위해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를 출범하자 비트코인이 상승. 그러나 코인베이스(-0.44%), 마이크로스트래티지(-1.87%) 등 관련 종목은 하락 전환

US에너지(+63.36%)는 트럼프의 에너지 시추 확대 언급에 급등. 휴스턴 아메리칸 에너지(+41.92%), 트리오 페트리옴(+49.44%) 등 관련 소형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 윌리엄스 코스(+2.52%), 킨더모건(+3.00%) 등 파이프라인 관련 기업들도 강세. 반면, 엑손모빌(-0.76%), 셰브론(-2.00%), 코노코필립스(-1.48%) 등 여타 에너지 기업들은 국제유가 약세로 부진. 캐나다 여행앱인 Hopper가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대 가치 1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되자 부킹홀딩스(-4.88%), 익스피디아(-3.14%), 에어비앤비(-1.52%) 등 경쟁 업체들은 부진. 에어비앤비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영향

모더나(+5.37%)는 미 보건보직부로부터 조류독감 백신 개발 프로젝트로 5.9억 달러 제공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화이자(+1.29%), 바이오엔텍(+4.75%), 노바백스(+4.88%) 등도 동반 상승. 3M(+4.16%)은 연간 EPS 전망이 예상에 약간 미치지 못했지만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한 점이 긍정적. 록히드마틴(+3.26%), 노스롭(+4.58%), 제너럴 다이나믹(+1.86%), 여기에 보잉(+2.61%), 레이시온(+3.83%) 등 방위 업종은 물론, 캐터필라(+3.58%), GE(+2.54%) 등 산업재는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1.55%, MSCI 신흥지수 ETF는 1.07%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9%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85%, 다우 운송지수는 1.41%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39%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39.5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35.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33.0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미국 생산 증가 우려 반영하며 하락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언급, 그리고 미국내 원유 시추 확대 언급 등으로 하락. 특히 에너지 비상사태를 발표하며 시추 확대가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이 재고 증가 기대를 반영. 미국 천연가스도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 및 시추 확대 기대로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달러화는 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언급에도 불구하고 여타 환율에 대해 상승출발 후 상승을 반납. 전일 트럼프가 글로벌 보편적 관세 부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관련 불안이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엔화는 금리인상 기대 속 달러 대비 강세. 멕시코 페소, 캐나다 달러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위안화, 브라질 헤알 등도 약세

국채 금리는 트럼프 취임사에서 생각보다 부드러운 무역분쟁 이슈에 기대 하락. 다만, 보편적 관세 부과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던 모습과 달리 하락폭이 축소. 이는 1월 말에 재무부의 채권 발행 계획에 대한 불안이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실제 관련 발표에서 트럼프의 채권 발행 급증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금은 금리 하락과 달러화의 영향 등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화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락. 트럼프의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 언급에 따른 것으로 향후 중국에 대한 관세 이슈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 변화. 농작물은 달러 약세와 남미에 작황에 대한 불안,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시 수입 물가 상승에 대한 불안이 밀과 대두를 3%대, 옥수수를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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