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살짝씩만 넣고 관망해야겠다
1. 미국 자산 매도 ‘아멕시트’ 우려
달러-원 환율이 관세 관련 뉴스로 출렁이며 1,471원 부근에서 마감(전일 대비 약 9원 상승).
금융시장의 극단적 변동성에 대한 경고가 나오며, 무역 협상, 관세 유예, 연준 정책, 감세 진전 등이 주요 관찰 포인트로 지목됨.
일본은 트럼프와 관세 논의에 합의했으나, 기업 투자 감소 우려 제기.
외국인 자금이 미국 자산에서 이탈하며 미국채의 안전자산 지위 약화 가능성(‘아멕시트’)이 대두.
2. 스왑시장, 연준 긴급 금리 인하 베팅 확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스왑시장은 연준의 연말까지 125bp 이상 금리 인하를 예상하며, 다음 주 긴급 25bp 인하 확률을 40%로 반영.
미국채 2년물 금리, 하루 동안 40bp 이상 급등락하며 변동성 심화.
긴급 금리 인하는 2020년 팬데믹 이후 이례적 조치로, JP모간은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 회의 금리 인하를 전망하며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 경고.
3. 유럽연합, 대화와 보복 동시 추진
EU, 미국산 제품에 25% 관세 보복안 제안, 이번 주 회원국 승인 후 4월 15일 발효 예정(징수는 5월 중순부터).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되, 디지털세 등 대응책 준비.
EU 통상 담당 위원,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위한 대화 부족”을 지적하며 보복이 아닌 공정성을 강조.
4. 다이먼, ‘관세 정책 문제 신속 해결’ 촉구
JP모간 CEO 제이미 다이먼, 관세 불확실성의 빠른 해결 필요성 강조하며 경제동맹 분열을 “재앙”으로 경고.
단기적으로 수입품 및 국내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우려, 장기적으로 보복, 투자 감소, 달러 약화 등 부정적 영향 지적.
“미국 우선주의는 긍정적이지만 고립으로 끝나선 안 된다”고 주장.
5. 중국, 관세 타격 대비 선제적 경기부양책 논의
중국, 트럼프 관세에 대응해 소비 촉진 및 경제 안정화 방안 검토, 선제적 부양책 추진 가능성.
소비, 출산율, 수출 보조금 중심 정책과 증시 안정화 펀드 논의.
항셍지수 13% 급락(1997년 이후 최대) 속 국부펀드, ETF 매수로 시장 안정화 시도.
종합 분석
글로벌 경제는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직면. 미국 자산 이탈(아멕시트), 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 가능성, EU의 보복 관세, 중국의 부양책 등 각국이 방어적 대응에 나서며 긴장이 고조.
단기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무역 및 자본 흐름 재편 가능성 대두.
투자자는 관세 협상 진전, 연준 정책, 주요국 대응을 주시하며 신중한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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