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현재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2025년 4월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의 파할감(Pahalgam) 휴양지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로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한 사건을 계기로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1. 테러 사건과 양국의 갈등 심화

2025년 4월 22일, 카슈미르 파할감에서 발생한 테러는 관광객을 포함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했으며, 인도는 이 공격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했습니다. 인도 당국은 테러 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ashkar-e-Taiba)'와 연계된 현지 반군 조직 '저항전선(The Resistance Front)'이 이번 공격을 자행했다고 주장하며, 이 단체가 파키스탄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테러 연루 의혹을 부인했으나, 인도는 강경한 대응으로 나섰습니다.
인도는 즉각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인더스강 조약 중단: 1960년 체결된 이 조약은 인더스강 유역의 물을 양국이 공유하도록 규정했으나, 인도는 물 공급을 차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파키스탄의 물 수요 70%를 충당하는 강에 영향을 미치며, 파키스탄은 이를 "전쟁 행위"로 간주하겠다고 맞대응했습니다.
외교 및 무역 단절: 인도는 파키스탄인 비자를 취소하고, 와가 국경 검문소를 폐쇄했으며, 파키스탄도 이에 맞서 인도 외교관 추방, 무역 중단, 영공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군사적 대비: 인도는 프랑스로부터 라팔 전투기 26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군사력을 강화했고, 파키스탄은 국경에 병력을 증강하며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파키스탄의 반응과 전쟁 우려
파키스탄 측은 인도의 조치가 과도하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파키스탄 정보부 장관 아타울라 타라르(Attaullah Tarar)는 2025년 4월 30일 성명을 통해 "인도가 테러 사건을 구실로 2436시간 내 군사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카와자 무함마드 아시프(Khawaja Muhammad Asif) 국방장관도 "23일 내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며 즉각적인 위협을 언급했으나,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들이 중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은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언급하며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아시프 장관은 "직접적인 위협이 있을 경우에만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양국이 핵보유국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3.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
국제사회는 양국의 긴장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양국에 자제를 촉구하며 긴장 완화를 위한 지원을 제안했습니다.
미국: 미국 국무부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인도와 파키스탄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며 책임 있는 해결책을 촉구했습니다.
중국: 인도와 파키스탄의 공동 이웃으로서 중국은 양국이 절제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사우디 외무장관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와 이란 외무장관 사예드 압바스 아락치는 각각 양국과 대화하며 중재를 제안했습니다.
4. 해외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의 반응
해외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에서도 이번 갈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일부 블로그는 인도의 인더스강 조약 파기 선언을 "파키스탄 경제를 붕괴시킬 수 있는 강력한 카드"로 평가하며, 파키스탄 농업 중심지인 펀자브와 신드 주가 물 부족으로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X 게시물에서는 인도가 댐의 물을 대량 방류해 파키스탄 지역에 홍수를 유발했다는 주장이 퍼졌으나, 이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보입니다.
또한, 일부 X 사용자는 파키스탄의 테러 단체 지원 의혹을 비판하며 인도의 강경 대응을 지지하는 반면, 다른 사용자는 파키스탄 정부가 테러와 무관하다고 주장하며 인도의 조치를 과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상반된 반응은 양국 국민의 감정적 대립을 보여줍니다.
5. 현재 상황과 전망
현재 인도와 파키스탄은 실질통제선(LoC)을 중심으로 5일 연속 소규모 교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도는 카슈미르 관광지 87곳 중 48곳을 폐쇄하는 등 보안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파키스탄은 테러 연루를 부인하며 인도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양국 모두 핵보유국이라는 점에서 전면전으로 확대될 경우 지역 및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핵무기 라이벌 인도와 파키스탄의 군사적 대결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한겨레는 양국의 갈등이 외교적 제재를 넘어 군사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중재와 양국 지도부의 신중한 대응이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열쇠로 보입니다.
결론
인도와 파키스탄은 카슈미르 테러 사건을 계기로 외교, 경제, 군사적 대립이 극도로 심화된 상태입니다. 인도의 인더스강 조약 파기와 파키스탄의 전쟁 행위 경고는 갈등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위험을 보여주지만,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과 양국의 자제가 이를 막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소셜 미디어 정보에 주의하며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참고: 위 정보는 2025년 5월 5일 기준 최신 해외 기사와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임박했다.

영국이 싼 똥이 아직도 악취를 풍긴다. 아니 독가스를 내뿜고 있다.

캐시미르에서 발생한 테러에 인도총리가 파키스탄을 배후로 지목하면서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양국은 서로 국적자의 귀국과 비국적자의 추방을 지시했다.
(양국과 방글라데시는 원래 한국가였기 때문에 이산가족이 많으며, 가족과 친척을 방문하는 사람이 연간 수백만명에 이른다)

서로 전쟁수행능력이 시원찮기 때문에 핵무기 사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갈등국면이 심화되었을 때, 미국-러시아-중국 간의 핵전쟁 발생가능성에 비하면 인도-파키스탄 핵전쟁 발생가능성은 10배 이상 높다고 한다.

만약 양국이 보유중인 핵무기를 절반만 써도 지구의 평균기온이 1년 동안 3~5도 내려갈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다른 전문가는 양국이 핵무기를 다 썼을 때 전세계가 4~5도 내려간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 정도 온도저하는 한국의 경우 겨울에 영하 30도인 날이 한달은 될 수 있는 수준이다. 폭설이 며칠 지속되면서 도시가 폐쇄되고 겨울기간 경제성장율이 -1.4%에 이를 수 있다고도 한다.
(이런거 계산하는 사람들 참 대단하다)

지금 전세계가 중재에 나섰지만, 양국의 지도부는 이 참에 한판 붙어보자는 결기가 드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