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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2025] ISSUE arrangemet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독소조항이 시행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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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세금이 강달러를 붕괴시킬 수 있다고 보는건가...? 읍...? 다들 미국탈출 할테니 그럴 가능성도 높긴하겠네요 ㅎㄷㄷ...

1) 알리안츠, ‘트럼프 보복 세금으로 달러 5% 급락 가능’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재정 패키지에 담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독소조항이 시행된다면, 달러 가치가 5% 폭락하고 주식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고 알리안츠 최고투자책임자 수브란이 경고. 지난달 미 하원을 통과한 세법 개정안 중 제899조(Section 899)는 정부가 “차별적” 조세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고 판단한 국가의 개인이나 기업에 대해 보복성 과세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수브란은 이를 일종의 “자본 통제”라고 지적. 현재 시장이 가격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어, 실제로 적용될 경우 “엄청난 공포의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주장

2) 4월 미국 구인건수 전망치 상회
4월 미국의 일자리는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경제 불확실성에도 노동수요가 여전히 건재함을 나타냈음.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4월 구인건수는 739만 개로 3월의 수정치 720만 개에서 늘었음.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 의료, 사회 지원 등 민간 부문이 구인건수 증가를 주도. 반면 제조업과 레저 및 접객업에서는 채용 공고가 감소하고, 주와 지방 교육 분야도 줄면서 전체 정부 구인건수가 축소

3) 쿡 연준 이사 ‘물가 안정 중요’
리사 쿡 연준 이사는 관세가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고용을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향후 금리 조정을 고려할 때 물가 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 그는 “적절한 통화 정책 방향을 고려할 때 이중적 책무의 균형과 함께 강력한 노동 시장 여건을 장기간 유지하는 데에 물가 안정이 필수적이라는 사실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 제조업 지표와 기업 투자 계획 축소 등 무역 정책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쿡은 지적.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금리 조정을 서두를 생각이 없다며, 최근 고무적인 물가 지표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의 추가 진전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주장

4) 일본 정부, 국내 채권 매수 확대 촉구 예정
최근 장기 채권 금리가 급등하고 일본의 장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일본 국채 매수 확대를 촉구할 예정. 블룸버그가 확인한 연간 재정 정책 계획 초안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추가적인 금리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일본 국채의 국내 보유를 늘려야 할 필요성을 강조. 다만 얼마나 더 보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음. 또한 재정 건전화 진전에 대한 시급성이 커지고 있음을 언급하고 안정적인 채권 발행을 촉구. 기초 재정수지 흑자 달성 시기는 올해에서 2025년 또는 2026년 회계연도로 늦췄음

5) NATO, 러시아 대응 위해 지상 기반 방공력 5배 강화 추진
러시아의 침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유럽 회원국들에게 지상 기반의 방공 역량을 5배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해당 방안은 국방장관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방공 역량의 5배 증강은 유럽연합(EU) 전체에 해당되는 제안으로, 개별 회원국마다 차이가 있고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확실치 않음. 유럽과 캐나다는 미국 방위 체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무기 비축을 늘리려 애쓰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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