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Stock Story[2024]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50%, 해리스는 48%로 역전에 성공. 서상영님 대선리뷰 ㅣ 08/22 미 대선 불확실성 확대와 트럼프 트레이드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음. 바이든 사임 후 민주당의 집결로 해리스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져 현재 해리스가 여론조사 결과로는 트럼프보다 1.5%p 우위를 보이고 있음. 여기에 위스콘신, 미시간 등 5대호 연안 경합지역도 해리스 우위로 전환되며 배팅업체들은 6:4로 해리스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음. 선거인단수에서도 276: 246까지 확대 그러나 오늘 미 증시 마감을 앞두고 제 3후보인 케네디의 후보 사퇴 가능성이 부각. 특히 트럼프 지지를 고려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트럼프는 케네디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임무를 맡을 것이라고 언급. 한편, 케네디는 공화당원(+11)으로부터 지지를 민주당원(-38)으로부터는 부정적이라는 여론.. 더보기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연차 벤치마크 개정에 따르면 1) 美 고용자 수,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 하향 수정 올해 3월까지 지난 1년 간의 미국 고용자 수 증가 폭이 종전 발표치보다 훨씬 낮아졌음.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연차 벤치마크 개정에 따르면, 3월까지 1년간 비농업 고용자 수는 기존 대비 81.8만 명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월평균 6.8만 명 줄어드는 셈으로 하향 수정 폭은 2009년 이후 최대. 벤치마크 개정은 매년 진행되지만, 올해는 특히 노동시장이 초기 데이터 발표보다 빠른 속도로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지 않았는지에 대해 시장과 연준 관찰자들이 주목하고 있었음 2) 고용 데이터 수정 이후 목소리 높이는 9월 50bp 인하론자들 미국 고용통계의 연차 벤치마크 개정 데이터 발표 이후 미국채가 상승.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 회의.. 더보기 연준은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하반기 경제 성장 전망은 대체로 하향 조정했으며 고용지표를 수정했는데 약80만개 일자리가 수정되었네요 경기침체다 라고 해석하면 급락인데...월가 애들이 금리인하 기대감을 더 높게 평가하나봅니다 고용지표가 원랜 안좋아? 그럼 금리인하 명분도 확실하네! 라고 보는 모양이죠... 미국애들 다들 자기들 유리한쪽으로 해석하는듯하네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8/22 미 증시, 경기 위축과 대선 불안에도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상승 미 증시는 소매 업체들의 양호한 실적에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상승 출발. 그러나 노동 통계국의 고용자수 하향 조정으로 고용 위축에 따른 경기 불안 요인 반영해 장중 하락하기도 했음. 이런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가 확대되며 반등에 성공했고 장 후반 FOMC 의사록을 통해 9월 금리인하가 확실시.. 더보기 FED 회의록 요약, 드디어 9월부터 금리인하 확정 FED 회의록 요약 (8 /21/24): 1.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위원 대다수는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유지된다면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믿고 있다. 2. 최근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확신을 강화했습니다. 3. 몇몇 참가자들은 7월에 25bp의 금리 인하를 고려했습니다. 4.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실업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2024년 하반기 경제성장 전망은 하향 조정 6. 너무 늦게 완화하면 경제가 부당하게 약화될 수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다음 달에 금리가 인하됩니다. 더보기 오늘 미국증시 가장중요한 이슈,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통계 수정 오늘 가장 큰 이슈를 가져올듯한데 이게 금리인하를 대대적으로 해야한다는 기초안이 되어주는거라 악재겸 호재가 같이 들어가있긴 합니다. 그동안 경제가 좋은줄 알았는데 경기침체였다 경기침체니까 금리인하를 더 빠르게 당장해야한다. 이런 뉘앙스의 상황입니다. 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8/21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통계 수정 매년, 미국 통계국은 현재 고용 통계를 수정하는 작업을 함. 올해는 21일(수) 예비 추정치를 발표할 예정. 이게 중요한 이유는 지난 3월까지 미국 고용이 1년동안 290만 건이 증가하는 등 강하다고 발표돼 왔지만, 만약 하향 조정이 클 경우 생각보다 고용시장이 견고하지 못했음을 의미하기 때문. JP모건은 36만 건, 웰스파고는 60만 건, 골드만삭스는 최대 100만 건의 하향 조정이 있을 것이.. 더보기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고있죠. 저는 계속해서 이 프레임을 미국 성장 둔화 속에서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오건영님도 이제는 슬슬 침체를 좀더 예상하시나봅니다 물론 완전 그렇다 라는 표현은 안하시지만 뉘앙스가 우려스러워하는게 보여지네요 으음... 그럼 GDP가 예상보다 더 빠질 수 있으려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건영님 리뷰 ㅣ 지난 3 거래일 연속으로 시장에서 간헐적으로 나타났던 현상에 잠시 주목해봅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장 중반에 일시적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 나타났었죠. 그와 동시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그림은요… 미국 국채 금리가 빠르게 하락합니다. 그리고 엔 강세와 맞물려 위안화, 유로화, 원화 할 것 없이 함께 강세를 보였다는 것이죠. 그리고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고있죠. 저는 계속해서 이 프레임을 미국 성장 둔화 속에서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또 엔캐리 .. 더보기 미국의 올해 3월까지 1년간의 고용 증가폭이 기존 추정보다 크게 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음... 연간 고용...하향 수정...가능성 무섭네요 1) 美 연간 고용 최대 100만 하향 수정 가능성 미국의 올해 3월까지 1년간의 고용 증가폭이 기존 추정보다 크게 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에 한층 더 뒤쳐지고 있다는 우려를 부채질할 리스크가 있음. 골드만삭스와 웰스파고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정부의 개정치에서 지난 3월까지 1년간의 고용자수 증가 규모가 현재 추정보다 최소 60만 명, 월간으로는 약 5만 명 정도씩 하향 수정될 것으로 예상. 이 고용 수치는 이번주 잭슨홀에서 있을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어조를 좌우할 가능성도 있음 2) 연준 보우먼 이사, “인플레 계속 둔화된다면 금리 인하 적절할 것”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가 자신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가 있다고 보지만, .. 더보기 트럼프가 바이든을 살살 때렸어야하는데... 트럼프가 바이든을 살살 때렸어야하는데...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레이스 하차 이후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어가는 느낌이네요 하기사 치매인 사람을 상대하다가... 이제는 엄청난 지지를 받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총기사건 이후로 지지율은 반등하지못하고 계속 트럼프가 밀리는 양상이네요.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카멀라 해리스의 컨벤션 효과가 길어지면서 트럼프의 당선확정일것같은 스텝이 완전히 꼬여버렸습니다. 그간 비트코인 채굴을 지지하고 외국인 대학 졸업생에게 영주권을 주겠다며 중도층 표심을 공략하던 전략이 이젠 그다지 강력해보이지가 않습니다 또한 약달러와 제조업 부흥을한다는 주장도 결과적으로 경제를 모르는 멍청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그냥 모든 정책자체가 방향을 잃었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일론..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