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노조

엔씨소프트 노조가입자 증가 판교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직원수가 거의 5천명,인데 20%가 노조가입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닌가 싶음 올해 1분기 기준 엔씨소프트의 전체 직원 수는 4957명 그중 전체 근로자의 약 20% 이상이 노조원이 된 셈인데... 참여율이 엄청 높네요 옛날처럼 뒤에서 눈치만보고 나몰라라하던 사람들이 줄고 , 당당히 자기권리 외치는 사람들이 늘어난듯 합니다 노조는 사측에 인사평가 항목과 기준을 매년 1월 정확하게 공개하고, 연봉·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밝히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정치적으로 술 잘 따른다고 올라가는건 의미가 없죠 공정한 인사체계가 당연히 필요함. 그리고 영업이익의 최소 10% 이상을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단체교섭을 통해 임금인상을 정해야 한다고도 요구안에 .. 더보기
대우조선을 보면, 산업은행은 본질을 잃었다.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물음을 짚어봤습니다. '자본주의'의 논리와 '산업'의 논리는 같은 것인가? 그리고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산업'의 논리를 대변하는 세력은 누구인가? '프레시안' 칼럼입니다. *** ... 이런 점에서 자본주의의 본성은 산업보다는 금융 쪽에 더 가깝다. 돈을 불리는 것이 유일 절대 목표이며, 사회의 다른 모든 활동을 이 한 가지 목표에 복속시키려 한다. 여기에서 착시가 생긴다. 돈을 불리는 효과적 방법 가운데 하나가 생산, 서비스와 새로운 기계를 결합하는 것이기에 자본주의는 늘 산업혁명과 함께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본주의가 산업의 영원한 수호자는 아니다. 아니, 재무제표에 적히는 화폐 수익을 위해서라면 자본주의는 오히려 주저 없이 산업을 희생시킨다. 금융이.. 더보기
윤석열시대 벌써 끝나나? (펌) ▶'윤석열의 시대'가 대통령 취임 두달만에 막을 내리고 있다. 국민들은 윤석열에 대해 레드카드, 즉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대로 정권 연장은 무리수다. 성난 민심이 점차 용산대통령실 로 향하고 있다. 용산 한강대로를 촛불로 뒤덮힐 날이 눈앞이다. 최근들어 들끓는 민심을 눈치챈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마저 윤석열 손절을 고심하고 있다. 국민들은 윤석열 정부를 '3무(無) 정권'으로 규정하고 있어 지지율 만회는 불가능하다 1無 [인사의 공정성이 없다] 최근 드러난 대통령실 '막장 인사'는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정부 요직을 검사들이 독식한 것도 모자라 공적인 대통령실을 사사로운 인연들로 채운 윤석열식 '막장인사'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분노로 가득하다. 김건희의 회사 코바나컨텐츠 직원과 윤 .. 더보기
윤석열정부, 노조문제 해결해야 올해 최저임금이 9,160원입니다. 지난해 조선소 15년차 용접공 시급이 9,510원이랍니다. 용접을 직업으로 삼으면 못먹고산다는 뜻입니다. 22년차 조선소 용접공 유최안씨는 월 300만원도 못 법니다. 그의 가족은 4인입니다. 그는 먹고살겠다고 가로•세로•높이 1미터의 철제 감옥을 짓고 자신을 가두었습니다. 자신을 감옥에 가둘 때에 그의 손에는 신나와 유서가 들려 있었습니다.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남한에 붙잡힌 북한의 흉악범을 북한에 다시 보낸 것이 반인륜적 처사라고 주장할 정도로 '인륜적인 윤석열 정부'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 흉악범에게 보여주고 있는 인륜의 1백만분의 1의 인륜이라도 남한 노동자에게 보여주길 바랍니다. 더보기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