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에 걸쳐 분식회계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회계사기 규모도 무려 5조 4천억 원에 달했죠 펌글))))사람이면 이럴 수는 없는 겁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에 걸쳐 분식회계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회계사기 규모도 무려 5조 4천억 원에 달했고, 죄질도 매우 나빴습니다. 당시 경영진은 범죄만 저지른 것이 아닙니다. 정말 무능력하기도 짝이 없었습니다. 셰일가스 혁명으로 인한 해양플랜트 사업의 위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중국의 세계 공장 역할이 끝나가면서 글로벌 교역량이 급감하고 있었던 큰 흐름조차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이후 영업손실이 크게 났음에도 엄청난 영업수익이 난 것처럼 장부를 조작하였고, 조작된 실적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은 무려 4,960억 원의 성과급 잔치를 벌였습니다. 결국 2015년 3조원의 적자가 발생하였고 현재까지 국민 세금인 공적자금이 무려 10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