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권,셰일 이슈정리 / 이럴때일수록 돌아보고 다시 처음부터 투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미 회사채 시장에서 1년 이내 만기 도래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통화긴축 지속, 실적/경기 불확실성, 은행의 타이트한 대출 태도 등 리파이낸싱 여건이 녹록치 않다. 더욱이 미 연방정부 Debt ceiling 이슈가 재차 불거지면서 향후 재정적자 및 이자 부담 확대 등으로 채권 시장 변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다. *자산 배분의 시대* 최근 채권 금리 상승은 장투 기관의 자산 배분에 상당한 영향을 초래한다. 연 6.5% 목표 수익률 달성을 위해, 과거보다 주식 투자에 그렇게 적극적일 이유가 없어졌다. 60:40 전통 모델이 리스크 관점에서 사실상 주식 혼합형에 가깝다면, 최근 금융 여건 변화로 기관 포트폴리오는 제한된 변동성 하에 목표 달성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운용 성과의 대부분은 결국 자.. 더보기 미국, 에너지정보국 원유재고 원유생산 데이터 발표 https://www.eia.gov/petroleum/supply/weekly/ 오늘 미국 #에너지정보국 - EIA -에서 발표된 지난 주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및 생산 데이터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습니다. 1. 지난 4주을 돌아볼 대 하루 평균 #가솔린 생산량이 8.7 백만 베럴입니다. 이 수치는 작년 같은 시기보다7.6%보다 적은 수치랍니다. 2. 지난주에 가솔린 재고가 3.5 백만 배럴 증가했다네요. 그 결과 지난 5년 평균 가솔린 재고보다 3%정도 낮은 수준이라네요. 3. 여전히 #디젤 재고는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난 5년 평균 가솔린 재고보다 23%나 낮다니 ㅠㅠ 지난 주에 디젤재고는 심지어 1.3 백만 배럴 감소했다네요 4. 지난 1년과 비교시 미국의 SPR - 전략 석유 저장소 - .. 더보기 원전 기술수출 가능할까? —워낙 바보라서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 1. 발전소, 기술 있으면 지을 수 있다? 아니다. 기술이 없으면 발전소를 지을 수 없지만, 기술만 가지고는 지을 수 없다. 2. 가장 중요한 게 돈이다. 돈. 돈이 붙어야, 즉 투자자가 있어야 비로소 발전소 프로젝트가 가능하다. 3. 신재생이든 원자력이든 화력이든 마찬가지다. 4. 투자자는? 간단하다. 돈을 박았을 때, 금이나 채권보다 더 좋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가져다 주느냐?가 관건이다. 5. 발전소도 자산이니, 상품이다. 당연히 거래가 된다. 한데 석탄 화력은 좌초 자산 Stranded Asset 취급을 받아. 시장에서 거래도 되지 않고,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자도 모이지 않는다. 6. 진행 중인 프로젝트조차 이미 투자된 자금을 Sunken cost로 생각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