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미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플레 피크 아웃] [인플레 피크 아웃] 현재 자산 시장의 국면은 1940~1950년대와 비슷하다고 코로나 이후 글을 적은 적이 있고 그 생각은 여전하다. 공급망 붕괴와 전쟁에 따른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공급망 붕괴를 대신 하기 위한 대대적 투자까지도 지금과 유사하다. 사진1에서 보듯이 우리는 인플레를 상단에 YoY 로 본다. 하단 인덱스로보면 한번 올라간 물건 가격은 내려오지 않는다. 하지만 사진2에서 보듯 인플레가 정점을 찍고 나면 연준은 어제 파월이 나와서 얘기 했듯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는 구간(그림3 1942년 중반 이후) 에서는 주가가 강하게 반등한다. 그리고 YoY로 다시 일정 수준 이상 인플레가 튀기 시작하면 주가는 다시 폭락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인플레에 따라 주가는 금리와 경기를 걱.. 더보기 잭슨홀 미팅이후 시장반응 지난 해 8월 말 잭슨홀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은근슬쩍 연내 테이퍼링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었죠. 그리고 실제 테이퍼링이 지난 해 11월부터 시작되었죠. 장단기 금리는 뛰어올랐고 달러는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주식 시장은 보면 이머징 주식 시장은 이미 지난 해 6~7월부터 고점을 찍고 흔들리기 시작했죠. 그런데.. 선진국 주식과 빅테크는 아랑곳없이 뛰어올랐답니다. 그래서 이런 얘기들이 많았죠. 미국 금리 인상에도 잘 견디는.. 미국이 긴축을 해도 계속해서 돈을 풀 수 있는 선진국이 좋다라구요.. 그리고 그런 레벨을 넘어서 빅테크는 완전자산으로 평가를 받죠. 금리가 올라도 내려도.. 물가가 올라도 내려도… 성장이 좋아도 나빠도… 경기 침체가 찾아와도 항상 차별적 성장을 하는 자산이라는 의미겠죠. 선진.. 더보기 금요일 잭슨홀미팅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듯함 [미국증시 하락세 지속] (Feat. 아무리봐도 컴퓨터) •오늘 미국증시는 뚜렷한 원인 없이, 금요일 예정된 파월의장의 잭슨홀 미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이를 빌미로 차익실현이 지속되며 큰폭으로 하락 •시장은 옵션만기였던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나스닥기준 연이틀 2% 이상 하락 •지난주 금요일 하락은 단기에 큰폭으로 반등했던 하이퍼 성장주들이 주도했다면, 오늘은 빅테크들의 하락이 지수하락 주도 •특별하게 시장을 압박하는 원인이 있다기보다는 6월16일(나스닥 장중 저점10,565.14p)이후 8월16일(나스닥 장중 고점 13,181.09p)까지 2달간 나스닥기준 24.7% 반등한 시장이, 부담의 영역에 진입한 것을 원인으로 판단 •오늘 하락으로 나스닥은 180일선 회복에 확실히 실패하게 되었고, 한번에 2.. 더보기 잭슨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때려잡기 위해 얼마든지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발표를 기대하고, 9월 21일에는 50bp 금리인상을 전망 오늘 어느정도 급등한 종목들은 수익실현 반절정도 하는것고 좋아보입니다 장이 많이 튼튼하고, 수급이 좋아졌네요 공매도주체들도 슬슬 감소하고 매수 롱포지션으로 바뀌는 주체도 많을것으로 보여집니다 2022년 7월 한 달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예상치보다 살짝 낮은 +8.5 퍼센트로 나왔다. 주식시장은 환호하며 나스닥시장부터 크게 오를 것. 다음 번 고비는 8월 25일~27일 열리는 잭슨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례모임이고 그 다음에는 9월 21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잭슨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때려잡기 위해 얼마든지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발표를 기대하고, 9월 21일에는 50bp 금리인상을 전망한다. 경기침체 우려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2022년 4분기 말에서 2023년 1분기 중 주식시장은 크게 폭락할 전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