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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이슈

미국 주식 계절성 움직임 퍼온글) 미국 주식시장의 계절성 주식 시장의 계절성을 믿건 말건 그건 각자의 자유겠지만, 꽤나 오랜 기간 특정 패턴을 보였다면 분명 고려할 점은 있을 듯. 정치 이벤트 (4년 주기 대통령 선거, 2년 주기 상/하원 선거), 원자재 수요의 계절성, 휴가, 이사, 개학 등 여러 이벤트가 챗바퀴 돌듯 매년 반복되기 때문인데... 차트 1. S&P500의 1928년 이후 10년 단위 계절성 차트 2. 다우존스의 1896년 이후 10년 단위 계절성 S&P500과 다우존스 모두 끝자리가 2, 7/8, 0인 해에 바닥을 찍어왔음. 가장 강하고 긴 랠리는 끝자리가 2인 해 9월 이후 끝자리 7인해 중반까지 랠리. 차트 3. S&P500의 10년 주기 패턴 중 2로 끝나는 해(하늘색)와 중간선거가 있는 해(곤색 - 1기.. 더보기
하락장속, 포트폴리오 비중에 대해 하락장에서 변곡점을 보일 때 포트폴리오 비중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어떤 종목을 선정했느냐로 수익률이 갈릴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종목의 선정보다는 비중에 대해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3%의 비중의 종목이 2배 오르는 것보다 10%의 비중이 30% 오르는게 더욱 쉬울 것입니다. 결국 컨빅션을 가지는 종목의 비중을 어느 시점에 확대하느냐가 수익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종목의 선정 논리에서는 수급이 집중될 이유가 뭔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유동성이 풍부한 시기에는 펀더멘털 분석만 확실히 하면 주가는 오래 걸리지 않아 상승을 할 수 있지만, 변곡점에서는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아 수급이 집중될 이유가 있는 종목이 펀더멘털 요인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지금 시점은 외국인 수급과 기관 수급 모두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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