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푸틴 연설내용 정리.

푸틴 연설

오늘 어느정도 불확실성을 없애주는 멘트를 해줄것으로 기대한 분들도 있는데..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한게 없네요 단지 군사력과시로, 우리는 오랜시간 전쟁을 지속할 수 있다 자신감 표출한 정도...



Putin, addressing the military: you are fighting for our people in the Donbass, for the security of our Motherland


푸틴 대군사 연설 : 여러분은 우리의 어머니의 땅 돈바스의 안보와, 우리의 인민들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Putin: "There is no family in Russia that has not been burned by the Great Patriotic War. The memory of it does not fade."


푸틴 : 러시아에서 대조국전쟁으로 불타지 않은 가족은 없다. 그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Putin: Russia has always advocated the creation of a security system, NATO countries did not want to hear us


푸틴 : 러시아는 항상 안보체제 구축을 주장해 왔고, 나토 국가들은 우리의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았다.


Putin: NATO countries did not want to hear us, they had completely different plans, preparations were made for an attack on Crimea, the alliance began military development of the territories adjacent to us, everything indicated that a clash with neo-Nazis would be inevitable


푸틴: NATO 국가들은 우리의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았고, 그들은 완전히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크림 반도에 대한 공격을 준비했고, 동맹은 우리와 인접한 영토의 군사 개발을 시작했으며, 모든 것이 신나치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로시스카야 가제타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승전기념일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우리는 안보조약 체결을 서방에 제안했지만 나토 국가들은 우리의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았다”며 “나토는 다른 계획이 있었고 위험은 매일 커졌다. 러시아가 이들의 침략을 선제적으로 거부한 것은 강하고 주권적인 독립 국가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 러시아 국민과 조국의 안보를 위해 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군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슬픔이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군인의 가족과 아이들을 돕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는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선 미국의 식민지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만든 것이다.”

2014년 봄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생겨난 두 친러 ‘국가’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21일 저녁 연설은 무려 55분간 이어졌다. 러시아 국기가 놓인 크레믈(러시아 대통령궁) 집무실에 앉아 시종일관 굳은 얼굴로 자신이 취한 조처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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