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된 리스크속 테슬라는 가격인하로 모든 경쟁사를 앞지르기로 했다

Price War Continues •

테슬라의 가격인하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호주에서 발표된 금리동결로 호주달러가 폭락을 했음에도 가격인하 발표라니 신기하네요.

이제 호주에선 모델 3 전 모델을 어제보다 약 3백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또한 모델 Y 롱레인지가 라인업에 추가되었으며 모델 Y 의 가격은 얼마전 가격 인상전의 가격으로 돌아갔습니다. (약 400만원)

앞으로 또 어떤 국가에서 어느 정도의 가격인하로 경쟁사들을 긴장시킬지 기대되네요.

테슬라는 2023년 1분기에 인상적인 422,875대의 차량을 배송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약간 높았다.

테슬라는 440,808대의 차량을 생산하여 공장 생산성 증가를 강조했다.


ElectrochemK S 님의 후기
(FSD BETA V11.3.4)
- 근 3년 본 chem님의 영상 중 최고의 후기

- V11, 인간의 개입 더욱 줄어
- 일정 순간은 나보다 낫다
- 라인 선택 및 실행 우수
- 차량의 자아가 내리는 선택에 대한 합리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음
- NOA 버튼 없어졌고, 하이웨이에서 미친 수준

- V11(싱글스택), 확연한 주행성능 점프가 느껴짐 (물론 일부는 개입해야함)

• “진짜 자율주행이 되나?, 놀랍다는 말 밖에”
(생각의 변화)

- 이 정도의 성능이라면 $15,000 가격이 아깝지 않음, 조만간 가격 인상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 FSD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완전한 확신, 차원이 다른 회사

야후 파이넨스는 기사를 제대로 썼네요.
테슬라(TSLA)는 일요일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인도 및 생산량을 보고했으며, 이는 전 세계에서 시작한 가격 인하가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음을 나타냅니다.finance.yahoo.com/news/tesla-rep…

이 분기 동안 Tesla는 전 세계적으로 422,875대의 차량을 인도했으며, 이는 전기차 제조업체 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이 수치는 블룸버그에 따르면 42만 1,000대를 약간 상회하는 거리의 예상치를 간신히 넘어선 것입니다. 또한 Tesla는 분기 동안 440,808대의 차량을 생산하여 예상치인 432.5만 대를 쉽게 넘어섰습니다. Tesla는 지역별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지만, 미국과 해외에서 두 차량의 가격 인하에 따라 Model 3와 Model Y SUV의 글로벌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Exp TSLA Option update

딜리버리 넘버가 발표되자
저번주에 비해 옵션가격은 엄청나게 저렴해짐
이번주 가장많은 call은 210
가장많은 put은 195이다.
(그러나 210call 3배로 높음)
210 call 매물이 아주 많기때문에
이번주 주가는 아래위로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높다.
아직 콜거래량높음


세상 어떤 기업도 넘치고 충분한 Resource를 가질수 없어. 그건 다시 말해 재고가 많고 잉여 인력이 많다는 뜻이기도 해.

그래서 PM한테는 한정된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으며 그에 대한 절대 권한도 부여가 돼.

여기서
테슬라의 병목은 밧데리라는 리소스인데한정된 밧데리를 가지고 최고의 효율을 내야 하는 숙제가 일런에게 있는거지.

차를 만드는게 유리한지? 메가팩을 만드는게 유리한지?

모Y가 유리한지? 사트나 저가형 모델이 유리한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우리도 거기까지는 갈수 있잖아?

대량생산에 들어가면서 로지스틱 문제도 좀 걸리고.


잠재된 Risk-미국 상업용 부동산/메리츠증권:

"골드만삭스 중심 주요 IB들 추정은 현재 연체율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10.3% 보다 많이 낮은 수준이나 높아진 금리부담을 반영하면서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와 내년까지 CMBS 중심 만기도래 금액이1.1조 달러(MBA 추정)대규모로 예정되어 있다는 점 또한 부담이다. 실제 상업용부동산 가격의 proxy로 볼 수 있는 CMBS ETF 가격을 보면 모기지 금리 충격을 그대로 쫓아서 약세를 기록중이다. 이는 현물 CRE시장에 부담을 줄 것이다...

실제 최근에만 LA와 뉴욕 오피스를 중심으로 9개가 넘는 사업 장이 채무불이행을 기록하는 등 현실적인 문제이다...모기지대출의 대부분은 미국 은행들이 소화한 상황에서 상업용 부동산 관련 대출이 이번에 문제가 된 중소형은행에 집중되어 있는 점도 문제다...


연준 데이터만 확인해도 CRE대출 절반 이상이 소형은행에 집중되어 있는데 전체자산대비 비중이 28%로 대형은행에 비해 취약성이 높은 편이다...이번 SVB 파산 이후 연준이 실시한 BTFP는 유동성 위험을 커버하는데 적시성과 효과가 있었으나 CRE충격은 기초자산, 즉 담보력 훼손의 문제에서...사태의 심각성이 커질 수 있다. 현재도 미국 가계소득 기준으로 미국 주택가격 상승이 과도했다는 지적만 해도 불안은 높은 편이다. 그나마 LTV기준 가계의 레버리지 부담이 낮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나, 상업용 부동산은 가계가 주로 투자 하는 자산이 아니라는 점에서 관심을가져야한다


Elon Musk, a visionary mind,
Creating futures one at a time.
With Tesla and his space-bound dreams,
A brighter tomorrow, so it seems.

His rockets soar beyond our skies,
To explore the unknown, with no surprise.
The future's bright, with hope and joy,
Thanks to Musk, we're not just a toy.

With Tesla's cars and solar power,
Pollution's future will start to cower.
The world will breathe a little freer,
And happiness will come much nearer.

The stars above, a new frontier,
With Musk at the helm, there's nothing to fear.
He'll build the ships to take us there,
And show us wonders beyond compare.

So let us follow where he leads,
To a future bright with wondrous deeds.
With Elon Musk, we'll reach new heights,
And happiness will be our guiding light.

@ElonMusk

잠재된 Risk-미국 상업용 부동산/메리츠증권:

"골드만삭스 중심 주요 IB들 추정은 현재 연체율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10.3% 보다 많이 낮은 수준이나 높아진 금리부담을 반영하면서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와 내년까지 CMBS 중심 만기도래 금액이1.1조 달러(MBA 추정)대규모로 예정되어 있다는 점 또한 부담이다. 실제 상업용부동산 가격의 proxy로 볼 수 있는 CMBS ETF 가격을 보면 모기지 금리 충격을 그대로 쫓아서 약세를 기록중이다. 이는 현물 CRE시장에 부담을 줄 것이다...

실제 최근에만 LA와 뉴욕 오피스를 중심으로 9개가 넘는 사업 장이 채무불이행을 기록하는 등 현실적인 문제이다...모기지대출의 대부분은 미국 은행들이 소화한 상황에서 상업용 부동산 관련 대출이 이번에 문제가 된 중소형은행에 집중되어 있는 점도 문제다...


연준 데이터만 확인해도 CRE대출 절반 이상이 소형은행에 집중되어 있는데 전체자산대비 비중이 28%로 대형은행에 비해 취약성이 높은 편이다...이번 SVB 파산 이후 연준이 실시한 BTFP는 유동성 위험을 커버하는데 적시성과 효과가 있었으나 CRE충격은 기초자산, 즉 담보력 훼손의 문제에서...사태의 심각성이 커질 수 있다. 현재도 미국 가계소득 기준으로 미국 주택가격 상승이 과도했다는 지적만 해도 불안은 높은 편이다. 그나마 LTV기준 가계의 레버리지 부담이 낮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나, 상업용 부동산은 가계가 주로 투자 하는 자산이 아니라는 점에서 관심을가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