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자동차 가격을 무식하게 깍은 것을 두고 난리다…
캐시 우드가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전기차는 Wright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 배터리 가격 때문에 초기에 자동차 가격은 보조금을 받아야 팔 수 있을 정도로 비쌌으나 3년에 누적 생산량이 2배가 되면 이에 따라 가격은 절반으로 하락하는 추세로 인해 결국 내연기관 자동차의 가격을 추월하는 ICE Parity를 맞을 수 밖에 없다.
2022년에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양적완화와 공급망 파괴에 따라 수십 년만에 보는 인플레가 생겨났고 테슬라는 가격을 무지막지하게 올렸었다. 이 현상을 보고 사람들은 이제 전기차는 가격 하락을 멈추었고 수요증가도 혁신을 일으킬 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번 가격 인하로 23년 1월의 자동차 가격은 21년 1월의 가격으로 돌아왔고 앞으로 더 떨어지면서 장기 추세선을 따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문제는 테슬라가 이 정도로 가격을 인하하고서도 이익이 보장되는지가 중요한데 재료비도 하락하고 원가절감도 했다 하니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인데 테슬라가 어느 정도 자신이 있으니 치킨 게임을 시도하지 않았겠느냐 하는 설명이 더 타당해 보인다…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테슬라다!!ㅎㅎ
테슬라가 한대 팔때마다
마진율이 1200만원남는다고 했는데
계속해서 공정을 재정비하고 , 자동화하며
플랫폼 서비스를 끼워파는식으로 계속 연구중이죠
싸게파는만큼 많이 팔리면
박리다매식으로 점유율 증가와 수익성은 방어되리라 보여집니다
지금은 장거리 이동을하여 수출하고있는데
전세계 여러나라에 새로운 공장도 계속 오픈하고 있으니
오픈할때마다 이동비 절감 , 새로운 매출증가로 계속 이어지겠죠...?
물론 실적발표와 가이던스는 지켜봐야하긴 하는데
어느정도 성장력만 유지해주는 분위기가 된다면
주가는 빠르게 다시반등하은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올해는 세미트럭과 사이버트럭이 매출견인을 강하게해주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일론머스크는 5년안에 시기총액 1위로 다시 돌아갈것이라고 했으니
그 말을 믿고 기다려보는것도 나쁘지않아보입니다
그동안 사기꾼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했으나
사기꾼이 아니라는것을 매번 증명했으니까요
물론 이상한? 정치적발언을 하면서 공격을 많이당히긴 하지만
그만큼 자기홍보를 잘하는 효과를 얻기도 합니다
다들 테슬라와 일론머스크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게 브랜드 파워죠
출처 : 박승용님
누가먼저 자율주행 5단계로 가느냐 따라서
수익성이 엄청 달라질것같기는한데
잘만 넘어가면 테슬라가 계속 새로운 사업과 새로운 매출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줄겁니다
일론머스크가 살아있는동안은 이 사람이 도전하는 열정에 베팅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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