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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전기차

테슬라 부스 찾아간 현대차 회장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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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대차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이 끝까지 현장에서 지휘하는게 대단 ㄷ ㄷ

외교개판나도 끝까지 전두지휘...




펌 ㅣ “테슬라 타보라”던 정의선, 이번엔 이 제품에 “대단하다”

정의선은 왜 테슬라 부스를 찾았나
현재 글로벌 완성차 회사들의 최대 관심사는 전기차입니다. 기존 내연기관차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시장의 거대한 물결은 전동화로 급격히 쏠리고 있습니다. 상당수 회사는 속속 내연기관 개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이 인플레이션 억제법(IRA)을 내놓고 보조금을 통해 전기차 밀어주기에 나서면서 이 흐름은 한층 가속화됐습니다.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애써 모른 척하던 도요타마저 최고경영자(CEO)를 바꾸고 뒤늦게 전기차 전쟁에 뛰어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기차 혁명의 선두 주자는 테슬라입니다. 지난해 테슬라는 전 세계에 131만대의 전기차를 팔며 이 시장이 더는 틈새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절치부심 개발해온 자율주행도 타사 대비 앞섰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쟁사들엔 초미의 관심 대상입니다.

정 회장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테슬라 부스를 찾은 그는 지난달 30일 국내에 출시한 대형 SUV 모델X 플래드를 살펴봤습니다. 기아가 이 행사에서 공개한 EV9과 경쟁할 모델입니다. 모델X 플래드는 압도적 성능을 보유한 ‘괴물 전기차’입니다. △최고 출력 1020마력 △최고속도 시속 240㎞ △제로백 2.6초 △주행거리 430㎞입니다.

3열 좌석을 포함 성인 7명이 탑승할 수 있고,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2614리터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뒷좌석의 ‘팰컨 도어’는 아이들을 태우기 쉽게 문이 하늘 위로 열립니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뉴스) naver.me/xxAkqS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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