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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중국정부 자동차보조금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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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관계를 멀리하면... 우리나라가 발전을 할 수 없는데 ㅠㅠ 요즘 외교보면 진짜 답이 안나오네요

이익이 없는데 멀리하는것보면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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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의 보조금을 경계해야

2022년 부터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판매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업체들이 자동차의 판매가격을 20%할인은 보통이고 30내지 40% 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발생하였고 심지어

"买一送一 "라고 하는 중국에서 흔히 볼수있는  광고판이 국수 가게나  호떡 집도  아닌 자동차 판매상에 올라오기 까지 하는 쉽게 말하면 "자동차를 한대 사면 한대는 공짜로 준다"고 하는 사태로 번지면서 중국의 수많은 자동차 관련산업들이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음을 누구나가 알게끔  되었다

놀랍게도 이 생존의 위기에 처한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금년 3월 중국 수출의 급성장을 견인한 주요 품목중의 하나였음이 밝혀졌는데 더 놀라운 것은  금년3월 중국경제의 수출과 GDP성장의  "서프라이즈"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중국정부의 보조금이었다.

중국정부가 부동산개발과 과다한 SOC 투자등으로 재정이 고갈되고 있고 민간들은 부동산매입에 전재산을 투자한 터라 소비여력이 없어서 결국은 수출이외에는 GDP를 늘릴 뚜렷한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전세계가 불황으로 허덕이는 와중에 자신만 살아보겠다는 생각에서 정부보조금을 통한 수출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유무역체제에서 보조금의 지급은 불법일 뿐아니라 무역질서를 어지럽히는 주범이 분명하지만 중국은 상황이 어려우면 질서나 규칙따위는 무시하는  "不择手段"이란 중국 단어에서 보듯 전혀 안심이 안된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5BhJcJfmpMDR1GPYWVGJdpV6gSrcEXkSakq6jFjh5YXxydrAcT6EsPrxXS9TTxwY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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