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하나의 미국 은행(FRC, First Republic Bank)이 도산했다.

미국... 은행들 계속 휘청휘청하네요

물론... 미국은 개인의 대출피해를 기업이 책임지는 형태라서 좀더 빠르게 반응하는것같긴함

우리나라는 대다수 모든 위험성을 개인에게 부과하죠

국애는...
pf가 터져야 반응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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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스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다 개망신 당한 금융당국

결국 또 하나의 미국 은행(FRC, First Republic Bank)이 도산했다.
미국의 금융당국은 은행 연쇄도산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산규모 14위인 First Republic Bank의 구제를 위하여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였다.

대형은행들이 300억불을 예금의 형태로 지원하도록 하여  이 은행의 경우 사실상 예금보험한도와 관계없이 모든 예금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고 또한 Fed에서 1,000억불의 긴급자금 지원까지 해주었다.

결과는 백약이 무효였다. 이 은행이 사실상 좀비은행(Zombie Bank) 상태여서 자력으로 생존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이 들어나면서  주가가 1년사이에 96%나 하락하는등 시장의 외면을 받게 되어 결국 도산한 것이다

미국의 옐런재무장관은 미국의 은행시스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번에 도산한 은행(FRC, First Republic Bank)보다 휠씬 위험한 상태로 평가되는 있는 좀비은행들이 아직도 수두룩하다는 현실은,

금융당국의 이빨(?)만 가지고는 금융위기를 수숩할 수 없다는 평범한 진실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옐런이나 파월같은 무능한 금융당국은 결코 위기를 제대로 수습하기 어렵다고 본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2ywshd9xLnUvsmDdXdLuQbivi7TudvPXwN4UG1G8bjyGKzq4tLgzwYba88suVjH5J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