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폴트 가능성 높다, 옐런 매무장관 경고 지속

-지금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듯하지만...미국은 국가 부도 가능성이 올라기고 있는중입니다

미 연방정부의 부채는 2023년 1월 19일
우리 시간으로는 1월 20일 날짜에 법정한도에 도달했다고 뉴스가 많이 나왔었죠 그만큼 미국이
긴축을 오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방치하면 큰 폭탄이 터질 위기인 시점이죠

미국 의회는 2021년 12월에 미 연방정부의 법정 부채 한도를 “31조3천8백10억 달러증액했는데 그 액수가 우리나라돈으로 4경원에 도달할정도로 엄청난 금액입니다 부채한도를 더 줄이고 재무제표를 안정적으로 바꿔야하는데... 자산가치와 경기부양을 해야되니 계속 갚지못하는... 상황을 더 늘려나가는 방법만 선택하는중이죠

미국 재무부 장관인, 재닛 옐런은 오래 전부터, 미 의회에 미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늘려 주지 않으면, 미국이 디폴트가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없다는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Default 상황에 직면하면... 당연히 우리나라도 엄청난 경제위기에 휩쓸릴가능성이 높고 일본도 영향을 받겠죠

그렇기때문에... 중국과 거리를두는건 경제위기를 크게 당할 수 밖에 없어집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중간중간 특별조치를 취해서, 미국정부가 디폴트까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최선의 방법을 기울이겠다고 하곤있는데... 은행까지 줄 파산하고 있으니 굉장히 머리아플 겁니다  

지금은 계속해서 미국이 디폴트상태에 빠지는...부도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민주당 공화당...둘다 딱히 방법이 없기때문이죠
둘다 서로 유예하고 미루기만...하는동안 미국의 재정적자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2019년에 “-0.98조 달러”
2020년에 “-3.1조 달러’
2021년에 ”-2.8조 달러“
2022년에 ”-1.38조 달러“의 재정적자를 보았는데, 2023년 1분기의 재정적자도 ”-1.4조 달러“가 예측되고 있다고 하네요
(자료 Congressional Budget Office).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05584?sid=101

옐런 美 재무 "6월 1일, 재정한도 비상수단 고갈"

지금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이고...
달러강세도... 재정한도가 무너지면서 붕괴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미국의 2023년 1분기 재정적자가 너무 크기 때문에,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당초 계획인, 2023년 6월 까지 버티는 것이 불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20832?sid=101

‘해외 배당’ 4월, 경상수지 적자 커지면 환율도 상승 압박

근데 우리나라도 또라이같은 행보만 하는중이라
사실 이게... 뭐 어떻게 진행될지 정확하게 예측하긴 힘들지만

결과론적으론 미국이나 아시아나... 중국빼고는 다 상태가 별로 좋지못합니다

미국도 이에대해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고 해결해보려고 최근 노력을 하고 있긴한데... 미국이 어느정도 다시 유예하는식으로 시간을 벌게되면, 다시 달러는 계속 강세로 가게되고 미국경제만을 살리기위한 정책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질것같습니다

공화당의 ““Kevin McCarthy” 하원의장은 19일(현지시간), 내년 미 연방정부 예산에서 “1,300억 달러(대략 170조 원) 삭감”을 조건으로, 기존의 “31조3천8백10억 달러(대략 4경 2천조 원)”에다가, “부채 상한선을 1조5,000억 달러 인상”하는 조건으로, “Debt Ceiling Bill(부채한도법안)”을 통과시켜 주고, 이의 승인을 상원에 넘겼다.

그런데 2023년 1분기에 미국의 재정적자가 이미 “1조 4천억 달러”를 돌파했기 때문에, 금번 “Debt Ceiling Bill(부채한도법안)”이 통과되더라도, “부채 상한선 1조5,000억 달러 인상”은 코끼리 비스켓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시간벌기에 집중할뿐... 해결방안은 아직 아니란 의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7416?sid=101

“바이든 반도체지원법은 실현 불가능…재정적자만 더 키울 것”

아마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다시 깊이 생각해보고 변화를 가질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정책변화가 나타나면 그에따라 수혜주는 여러번 바뀔 가능성도 높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상원(민주당이 다수당)은 하원의 2023년 예산에서 ““1,300억 달러(대략 170조 원) 삭감”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하는 등 계속해서 말이 바뀌는식으로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은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소위 “바이든 표‘ 예산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 등등의 예산도 포함되어있는데, 실상 이게 현실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지는...알수가 없습니다

잘하면...
말도 많은 전기차 보조금은 아마 없어질 가능성도 매우높아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공화당의 입장에서는 “바이든 표 ” 예산은 들어줄 수가 없는 상황이고, 서로 다시 딜을하면서 정책방향을 재차 설계해야할듯 합니다

또한 이렇게 “Debt Ceiling Bill(부채한도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미국 재무부는 미국 국채를 발행할 수 없고, 미 연준은 돈을 찍어낼 수가 없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98728?sid=101


그래서 지금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등등에서 어떻게든 투자유치를 할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이죠

ㄴ그러니 윤석열은 미국에서 받아온건 하나도없고 바이든 졸개노릇이나 하고 넷플릭스 푼돈 투자나 받아온거겠죠

바이든입장에서는 윤석열같은 호구가 고맙기만 할테고... 그정도 호구면 노래부르는 모습보고 박수쳐줄만도 하죠

미국이 심각한 디폴트에 빠져있는데... 돈 퍼준다는 호구가 오면 너무 고마울 수 밖에...

여튼  “Debt Ceiling Bill(부채한도법안)”가 통과되어, 미 재무부가 국채를 발행하더라도, 지금은 미국 국채를 안전자산으로 인정을 하지 않을뿐더러, 그때문에 비트코인이나 금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도 다양해지는 중입니다

특히 국채 수익률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서, 심하게 말하면 국채를 발행해서, 돈을 만드는 시대는 이미...끝나버린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미국이 이런식으로 문제가 다방면으로 큰 상황이다보니 은행도 적극적으로 인수해주고 추가 유동성 공급하면서 살려놓는거겠죠

시스템리스크가 미리 터져버리면 안될테니까요

미국이 가장아픈 시점이다보니 러시아는 미국이 전쟁에 참여하지않을것이라는 생각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것일테고

중국은 때는 이때라고 생각하고, 미국 국채를 대량으로 팔아서, 현금화 하여 기축통화에 다시 대대적으로 도전하는 거겠죠

결국 미 연준이 국채에 대한 이자지급을  못하거나,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에 대한 원금지급을 불이행하게되면, 미국은 스스로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국가부도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부분을 연준이 잘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미국의 국가부도 사태는 “공상적인 것이 아니고,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미국은 금융시장에 유동성이 메마르고 있고, 이로 인한 경기침체는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보니... 금리는 당연히 올리더리도 0.25일테고

여러 주체들은 금리동결이나 빠른인하도 기대하고 있는중으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천조국이 해결하지않고 뒤로 미루며 다음사람이 해결하겠지 라는생각으로 미루던게... 어떻게 조율될지 궁금해지네요


우리나라는 미국에게도 그닥 받을 수 있는게 없고
일본에게는 더더욱 없고

중국이나 러시아로부터 투자하거나 받아올건 많은데... 중립외교를 왜이리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책임하게 디폴트선언하진...않겠지만

해결하는 방법이 꽤나 고통스러운 방법일 수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