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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스트리밍주

디즈니 계속된 조정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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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Walt Disney Co / DIS

 

THE Walt Disney Company 기업 설명

​디즈니 회사는 거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디즈니의 대표 브랜드를 보면 월트디즈니, 루카스필름, 픽사, 마블, ABC, 21세기 폭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들어가면 겨울왕국, 어벤져스, 스타워즈, 토이 스토리, 아바타, 킹스맨 등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거대한 회사입니다. 다른기업보다 모든 캐릭터에 정성을 넣고, 이야기를 넣는식으로 명품을 만드는듯한 인상을 주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었고, 그만큼 회사도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디즈니는 다른회사보다 굉장히 저작권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디즈니 저작권 침해하면 3대가 망한다"라는 얘기를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만큼 저작권에 대해 매우 신경쓰고, 지키려고하는 기업입니다.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부문에는 테마파크, 리조트, Disney Cruise Line, Disney Vacation Club이 포함되어있으며, Studio entertainment 부문에는 영화 제작 및 배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이벤트의 개발, 제작 및 라이선스, 음악 제작 및 배포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irect-To-Consumer (DTC) 사업은 일반 엔터테인먼트, 가족 및 스포츠 프로그램의 비디오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로 구성되는데, 이번에 이 사업이 나오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집중받고 있는중이죠

 

상장정보

상장일
1957-11-12

진짜 오래된 기업이네요... 6.25전쟁보다도 전에 탄생한 기업이었군요

 

상장주식수
1,820,633,408주

시가총액
$249,426,776,896

시가총액은 약303조원 입니다.

 
 

 

2022년2월12일 - 최근 이슈?

Disney+는 가장 최근 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1,180만 명의 가입자를 추가하여 1억 2,980만 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Disney가 소유한 서비스 Hulu 및 ESPN+의 성장이 포트폴리오를 총 2억 명의 가입자로 끌어올리면서 넷플릭스와 같은 회사의 경쟁사로 빠르게 떠올랐습니다. 디즈니는 디즈니+를 통해서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 되어가고 있네요

이제 사업 부문에 대해 자세히 보겠습니다. 최근 분기 보고서를 보면 디즈니의 사업은 크게 2가지입니다.

​A. 디즈니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유통

​B. 디즈니 공원, 체험 및 제품

​A 사업 부문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형 네트워크, DTC, 콘텐츠 판매입니다. 선형 네트워크는 우리나라 SBS와 같이 방송국을 통해 광고나 유로 채널(케이블 네트워크)로 수익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DTC는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출시한 디즈니+와 같은 OTT를 말한다. 디즈니는 Disney+, ESPN+, Hulu 이 3가지의 OT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판매는 영화 콘텐츠를 만들어 극장에 배급하거나 라이센스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입니다. B 사업 부문은 우리나라 롯데월드처럼 전 세계에 6개의 디즈니랜드가 있습니다. 미국 올랜도와 애너하임, 중국 상하이, 홍콩,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일본은 디즈니의 소유가 아니라서 매출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받고 있습니다.)에 있습니다. 그 안팎으로 테마파크, 워터파크, 호텔, 쇼핑 거리, 스포츠 센터, 뮤지컬 극장, 각종 레스토랑, 골프 코스, 디즈니 크루즈까지 정말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팔리는 굿즈, 상품의 매출도 작지 않습니다.

2021년 4분기 보고서를 보면(*백만 단위) 5,450달러 중 1,284달러가 소비재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약 23%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경쟁사 넷플릭스는 지금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가?

지난 달 Netflix 는 가장 최근 분기에 850만 명이 아닌 830만 명의 가입자를 추가했다고 밝혔으며 올해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둔화될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즈니때문에 성장력둔화 평가를 받았고, 가입자숫자에서부터 확실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넷플릭스 주식은 20%이상 폭락했죠, 넷플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2억22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디즈니한테 많이 유출될 위기 입니다. 디즈니가 스트리밍세계에 공격적으로 진출하면서 넷플릭스에만 한정되어있던 경계선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가?

디즈니는 디즈니가 컴캐스트와 함께 소유하고 있는 훌루가 구독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부분적으로는 1년 전보다 34% 증가한 47억 달러의 총 스트리밍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죠. 그러나....그럼에도 불구하고 Disney의 스트리밍 부문은 콘텐츠 제작, 마케팅 및 기술 인프라를 포함한 비용으로 인해 약 6억 달러(1년 전보다 약 27% 증가)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만큼 아직 투자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중이고, 경쟁에 열올릴 수 밖에 없는시점이라, 성장은 빠르지만 아직 확실한 수익으로 연결되진 않았습니다.

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의 영업 이익은 총 24억 5000만 달러로, 1년 전 1억 19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전염병으로 인해 일부 디즈니 자산이 문을 닫고 월트 디즈니 월드를 포함한 다른 자산이 일일 입장 인원을 제한했을 때였습니다. 디즈니는 제한된 용량에도 불구하고 크루즈 라인의 복귀를 부문 반등의 또 다른 이유로 인용했습니다.

2022년4월4일 업데이트

코로나19 펜데믹이 끝나게되면 테마파크와 리조트 부문은 테마파크가 계속 가족들의 주요 휴양지로 여겨질 것이기 때문에 팬데믹 저점에서 강력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휴양지 수요상승에 따른 재무제표 대대적인 반등이 나올것으로 예측됩니다.)

Disney+는 미국과 해외 지역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Disney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방대하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라이브러리가 이러한 성장을 견인할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점유율이 올라가는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다는 특징때문에 고속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

영화 제작은 운에 따르는 사업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Disney의 유명 프랜차이즈 및 캐릭터의 변동성이 축소됩니다. 더불어 Disney의 연간 작품 목록은 하나의 큰 그림에만 치우쳐 있지 않기 때문에 실패작으로 인한 하락 가능성을 줄입니다. ( 자신들이 잘하는 사업에 집중하는중이라, 처음에 어려움은 있을지언정, 계속해서 성공작을 만들고, 대박이 터지는날이 분명 올겁니다 )

 

디즈니 실적은?

디즈니는 2020년 같은 분기의 2,900만 달러에 비해 분기에 11억 5,000만 달러의 이익을 냈습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이익은 32센트에서 1.06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약 74센트를 예상했습니다. 매출은 218억2000만 달러로 1년 전 162억 달러에서 34% 증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약 203억 달러를 예상했다.

2019년 4분기 보고서를 보면 B 사업 부문이 전체 영업 이익의 약 41%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4분기 보고서를 보면 매출은 2019년 대비 약 80% 이상 회복했습니다.

여기서 B 사업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리오프닝주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중요한 게 아닌 코로나 중증 환자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먹는 치료제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DA에서 지난달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를 긴급 승인했고 이어서 머크사의 치료제도 승인했고 다른 나라도 빠르면 승인해서 자기 나라에 공급하고 있거나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오르지 못했던 보잉을 보면 이번 달에 7.3%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는 지난 디즈니 랜드 티켓의 가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17년 최고 1일 공원 티켓은 124달러 2018년 134달러, 2019년 149달러, 2020년 154달러 이제는 159달러 이며 새 등급은 164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차 요금은 20에서 25달러로 인상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인플레이션 헤지에도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디즈니가 인플레이션으로 재무제표는 달라진다.

원래 디즈니는 DTC 사업 부문이 없고 선형 네트워크 사업으로만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OTT 시장이 넷플릭스와 함께 열리면서 디즈니도 OTT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과연 OTT와 케이블TV가 공존할 수 있을까?" 기존 지상파TV를 위협한 케이블TV처럼 후발주자인 OTT에게 먹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둘이 공존하는 과도기는 오랜 기간 존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4분기 보고서를 보면 미디어 매출에서 DTC 매출이 없습니다. 선형 네트워크 부문(*백만 단위) 5,963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21년 4분기 보고서를 보면 선형 네트워크 6,698달러, DTC 부문 4,560달러입니다. 기존 네트워크는 오히려 상승했으며 DTC의 등장으로 미래에 선형 네트워크 매출이 사라진다는 생각을 하면 약 2배의 미디어 매출 증가로 보이게 됩니다.

미디어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모델은 채널 사용료의 지속적 성장에 달려 있습니다. 유료 텔레비전 구독자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이러한 수수료의 성장이 둔화될 경우, 수익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부분도 지금은 해결해야할 새로운 문제입니다.

특히 스트리밍 분야는 참여자가 더욱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Disney는 2024 회계연도 이후에도 이 부문의 손실을 메꿔야 할 수 있습니다. 대중 시장에서 히트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예측할 수 없는 일이며, 특히 미디어 파편화가 지속될 경우 그 불확실성은 더욱 커집니다. 재능 있는 창작자를 끌어들이고 유지하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하고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며, 앞으로도 그렇게 유지될 것입니다.

 

디즈니 콘텐츠 왕국으로 도전한다.

디즈니는 스트리밍부문에서 2020년~2021년 대비 81% 성장하였고, 마블 루카스필름,픽사 등 다수 많은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매출상승에 공격적인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고 변화하는식으로 경영방법을 바꾸고 재무개선에 노력하고있으며, 실제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가입자수 목표치는 6000만~9000만으로 잡았었는데, 2020년 12월에 이미 8680만명을 달성하였죠 , 그렇기에 추가적으로 디즈니는 2024년까지 80~90억 달러를 콘텐츠에 더 투자하여 이 시장 점유율을 더 공격적으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있습니다.

디즈니는 오랜 과거부터 위기가 오면 새로운 콘텐츠개발로 경영혁신, 사업성혁신을 이뤄왔던 기업이기떄문에, 이번 전략도 계속해서 잘 해낼것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2년4월24일 업데이트

2019년 4분기 보고서를 보면 디즈니는 완전히 망할것같은 실적급락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4분기 보고서를 보면 매출은 2019년 대비 약 80% 이상 회복하였고, 지금도 꾸준히 회복중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항공주와 디즈니같은 놀이 소비재주식들이 많이 올라올것으로 예측되고있네요

디즈니 랜드는 티켓의 가격을 조금씩 올리는중인데(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반영하고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2017년 최고 1일 공원 티켓은 124달러 2018년 134달러, 2019년 149달러, 2020년 154달러 이제는 159달러 이며, 새 등급은 164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차 요금은 20에서 25달러로 인상했습니다.

원래 디즈니는 DTC 사업 부문이 없고 선형 네트워크 사업으로만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OTT 시장이 넷플릭스와 함께 열리면서 디즈니도 OTT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과연 OTT와 케이블, IPTV가 공존할 수 있을까?" 기존 케이블 TV를 위협하는 IPTV처럼 이제는 셋톱박스도 없이 언제, 어디서든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OTT에게 먹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둘이 공존하는 과도기는 오랜 기간 존재할 거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가 스포츠 베팅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디즈니는 ESPN을 통해 스포츠 중계를 하고 있으며 드래프트킹스에 지분 투자를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디즈니는 추후에 스포츠 베팅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무제표 - 매출변화 , 영업이익 변화

2018년 4분기 보고서를 보면 미디어 매출에서 DTC 매출이 없습니다. 선형 네트워크 부문(*백만 단위) 5,963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21년 4분기 보고서를 보면 선형 네트워크 6,698달러, DTC 부문 4,560달러입니다. (계속해서 재무제표가 우량해지고있으며, 점유율이 올라가는게 보여집니다. 역시 디즈니만화동산 클라스...최고) 기존 네트워크는 오히려 상승했으며 DTC의 등장으로 미래에 선형 네트워크 매출이 사라진다는 생각을 하면 약 70%의 미디어 매출 증가로 보이게 됩니다. (넷플릭스가... 걱정이네요)

코로나가 없던 2019년 연간 보고서를 보면 선형 네트워크 부문 영업 이익이(*백만 단위) 7,479 달러를 벌었으며 2020년에는 9,413 달러 그리고 2021년은 8,407 달러입니다.(2021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지만 영업 이익은 10% 감소했었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정상화를 이루고, 새로운 신사업(DTC 사업은 현재 적자)이 확실히 자리잡는 단계부터 다시 매출과 영업이익은 안전궤도로 올라오게 될것으로 보여지며, DTC사업분야는 디즈니가 2024년에 흑자전환을 예측하고 있는중입니다. 아무래도 2024년기점으로 디즈니 주가평가는 크게 달라질것으로 보여지네요

(성과 예측치가 달라짐에 따라서 주가 평가도 미리 달라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년도 2022년 1년만... 고생하고나면 (금리인상, 러시아디폴트, 우크라이나전쟁 등)2023년에는 주가 회복기가 올테고, 2024년에는 디즈니의 고속성장 시나리오가 나오는지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2023년 5월11일 업데이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디즈니 실적 1분기 실적

디즈니는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매출과 손익을 발표했지만 그동안 디즈니가 심혈을 기울인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400만명이나 감소하였음. 반면 엔데믹으로 디즈니 테마파크 수익이 크게 성장했다고 발표 

이번 디즈니 실적은 지난해 말 디즈니 CEO로 복귀한 밥 아이거가 복귀 후 두번째로 발표하는 성적표로, 경영진의 능력을 체크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지표임.

그는 디즈니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광범위한 구조조정을 지휘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두번에 걸치 7,000명의 감원을 하고, 3차 인원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용절감에 엄청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네요 

- 주당순이익(EPS) : 93센트, 월가 예상치 93센트 부합
- 매출 : 218.2억 달러(13% 증가), 월가 예상치 217.8억 달러 상회
- DMED(Disney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
    - 스트리밍 부문 손실은 6.59억 달로 감소(전분기 11억 달러 손실, 그 이전 분기 15억 달러 손실 기록)
    - 이는 월가 예상치 8.41억 달러를 하회(긍정!!)
- DPEP(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 매출 77.8억 달러로 17% 증가,  월가 예상치 76.7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 21.7억 달러(23% 증가)로 전분기 17.6억 달러 상회

-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 : 1억 7,780만명, 월가 예상치 1억 6,317만명 하회 
    - 전분기 비 400만명 감소해 지나분기 250만명 감소에 이어 2분기 연속 구독자 감소
- 글로벌 디즈니플러스 ARPU 4.44달러, 월가 예상치 4.52달러 하회
    - 미국 ARPU는 7.14달러로 20% 증가했으나, 
    - 인도 Disney+ Hotstar의 수익이 20% 감소하여 상쇄되었다고 평가 

##디즈니 스트리밍 사업의 어려움

- 레거시 미디어 업체들의 참입으로 경쟁 심화
- 수시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바꾸는 상요 패턴 정형화
- 투자자들의 기대는 구독자 증가에서 수익 강화로 관심 이동
- 디즈니 구조조정에 따라 디즈니 스트리밍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 감소
- 디즈니 마케팅 비용 감소

최근 스트리밍 전쟁은 소비자들이 스트리밍에 가입하기 위해 케이블 구독을 끊음에 따라 레거시 미디어 회사들이 대거 스트리밍 시장에 진입하는 등 변화된 환경에 대응에 몸부림치는 와중에 마케팅 예산도 어느 정도 고갈되면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우기 스트리밍 구독자들은 다양한 선택 옵션에 따라 빠르게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올겨다니고 있습니다.  결국 구독자 유지 비용은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구독자 유치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당초 월트 디즈니는 1분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1% 미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전분기 1억 6,180만명에서 1억 5,780만명으로 2%(약 400만명) 감소했습니다.

###크리켓 중권권 상실로 인도 구독자 8% 감소

이러한 구독자 감소 대부분은 인도 Disney+ Hotstar 회원 수가 8%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구독자도 60만명 감소했습니다.

인도에서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감소는 그동안 인도 Disney+ Hotstar에서 방영되었던 인도 프리미어 리그(IPL) 크리켓 게임의 스트리밍 권한 상실( Paramount+ 소유사가 26억 달러를 투자해 중계권 확보)로 인한 여파라고 합니다.
- 인도 구독자 460만명 감소
    - 반면 작년 이맘때 인도 IPL 시즌을 앞두고 Disney+ Hotstar 구독이 800만 건 증가
- 미국 구독자 60만명 감소
- 인도를 제외하면 글로벌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1% 증가

 

 

ㅁ결론 : 디즈니플러스 결제 후 일주일정도? 보고나면 볼게없음... 회사도 추가적인 컨텐츠개발에 열의가 없음. 특히 흑어는 왜 만들었냐고 주주들에게 계속 욕먹는중....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업하면 당연히 돈은 벌리지않음. 당연한 결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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