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지금 떨고 있나?

시진핑 지금 떨고 있나?

금년 5월4일 중국의 정부기관(中国国家计算机病毒应急响应中心)에서 갑짜기 미국의 中央情报局（CIA）은 미국 정부가 설립한 "간첩 조직"이며 CIA는 50여 국가의 정부를 전복 시키기 위한 조작과 선동을 해왔다면서 중국의 각종 인터넷 망은 물론 언론 매체에 대하여 CIA의 각종 악행(?)에 대한 일종의 정보 보고서(“黑客帝国”调查报告)를 게재하였다

시진핑은 미국이 자신의 정권을 뒤집기 위한 정치 공작을  CIA를 통하여 하고 있거나 혹은 가까운 장래에 그러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미리 이에 대비하여 국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선전 교육과 함께 실제로 비선 에서는  미국 CIA의 정치 공작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실제로 보고서는 중국의 전 인민들이 미국의 음모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공안 당국은 최근에 중국에서 외국인들이 중국 내에 사업을 하려고 할 경우 중국 내의 각종 정보를 분석하여 외국인 기업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으로 보면 김&장 법률 사무소 수준의 회사를 급습하여 간첩 협의로 중국인 몇 명을 체포하여 가기도 했다

일부 반중 성향의 중화권 매체들에 의하면 시진핑은 곤경에 처해 있는 경제 문제의 해결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최대의 관심은 안보라고 하며 그 중에서도 자신의 안보를 가장 중시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동안 홍콩에 대규모 인원을 유지해 왔던 미국 CIA의 중국 지부가  시진핑 공안 당국의 홍콩 접수로 인하여 홍콩을 떠나게 되었는데 과연 이들이 시진핑 정권의 전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까?

중국이 과잉 반응을 보이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33nzzGNx7v69fbDBfnRhGd9WrehG4CQVyjLJ2JnCMwhAru56LdYorjV9Uw9cfLYaZ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