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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의 정치 생명을 건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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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의 정치 생명을 건 도박

금년 1월 부터 시행되고 있는 "40조원 규모의 특례보금자리 대출제도"는 비록 금융기관의 대출이기는 하지만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총괄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 내용인데

만일 이들 통하여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이 가능해진다면 그 공은 원희룡 장관에게 돌아가겠지만 만일 실패한다면 그 실패의 책임도 역시 원희룡 장관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은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수요와 공급"이라고 하는 單線적인 개념의 시장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인간 의 "욕망"과 "공포"라고 하는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 심리적 변화에 크게 지배 되는 시장이란 점에서 상대하기 힘들고 최종 결과를 예측하기는 더 더욱 힘든 것이 현실이다

Wall Street에서 주식시장의 가격 변동에 따른 시장의 심리 변화를  표시한 "Psychology Chart" 를 보면 시장 참가자가  "공포(panic)"를 느낄 정도의 수준까지 진행되면 그 다음은 연착륙은 불가능해 지는 것으로 되어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지 모르지만 현실적으로는 환상이라고 본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22A6iPBuS7QBUgquDgfRVHJoHNNndXfgMWnbotQ1WpeRtyPhabG7KEmYtq8Xdx9Em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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