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벌기업들은 경기침체, 금융위기 우려속에서도 이제는 헛발 정책을 펼치지않고 미래전략을 계속 고민하고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다우 나스닥 반등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위기가 슬슬 잘 마무리되고 끝날것같다는 생각도 강력하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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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 텔레그램에서 돌던 로이터 기사 캡쳐를 보면 지난 23.5.17.목 기준 S&P500는 YTD +8.3% 이지만 AI관련 주식을 제외하면 -1.4% 부진한 성과였습니다. 연초 코스닥 시장을 보는듯 합니다. 2차전지가 다 땡긴 증시였으니요. 일주일이 넘게 지난 지금, 차이는 더 벌어졌겠습니다.
반도체 섹터도 드디어 머리를 듭니다. 계속 팔로우-업 했는데 ETF AUM 까지도 쌓여오고 있습니다. 결국 움직입니다. 과거 가상화폐, 메타버스, 로봇과는 다른 것은 실체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는 NVDA의 실적, 가이던스 그리고 주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함에도 미래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다급한 투자의사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론기사에서 AI 챗봇 운용비용이 Chat GPT(오픈AI)는 월 300만달러, 빙 챗봇(MSFT)은 40억 달러, 바드(구글)는 24년까지 60억 달러 가량 든다고 합니다. 모 인터넷기업 전무님 말을 빌리면 미팅하는 글로벌 빅테크 마다 매월 수억, 수십억 비용을 쏟아붓고 있으며 사실상 인공지능 비즈니스는 빅테크 아니면 할 수 없다 합니다. 전기료만 수 억이라니 못버틴다고 합니다.
주도섹터가 생기고 대장이 움직이면 밸류체인 아래까지 모두 훝고 갑니다. 이미 23년 봄 경험 했습니다. 과거에도 당연 그랬었구요. 단추를 잘못 끼웠다면 풀었다 다시 채울 수 있는 기회 입니다. 23년 연말에 파티를 즐길지 공부만할지 6월에 결정이 나겠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1054839280/posts/pfbid0CYBNAqR2CkEGtdgDzUfEvTwoaBaZp9hScvZXXLN3FdUTSe2GgaP5399Ng9YWSVtP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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