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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하원 통과한 법안은 상원 표결과 대통령 승인 절차 척 슈머, 패스트 트랙으로 상정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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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한국 증시 선호

◎ 해외 증시
6월 금리인상 중단론, 부채한도 변수 제거에 상승
엔비디아가 5% 오르며 지수 상승 주도
나스닥은 오늘 1% 이상 하락 안 하면 6주 연속 상승
하원 통과한 법안은 상원 표결과 대통령 승인 절차
척 슈머, 패스트 트랙으로 상정할 것이라고
6월 금리인상 '일시 중단' 전망도 상승에 영향
패트릭 하커, 중단 후 유지 시점에 근접했다고
닉 티미라오스, 중단 후 재개 준비할 것으로
금리인상 효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벌 것
경제 지표는 엇갈렸음. 제조업지수 예상 하회
ISM제조업지수 46.9. 예상 47
위축 상태가 7개월째 이어지는 모습
특히 가격 지수 44.2로 예상 52 대폭 하회
5월 ADP민간고용 27.8만. 예상 17만 상회
레저 접대 부분만 20.8만 증가해 큰 영향
다만 지표 공개에도 6월 인상 확률은 낮은 편
급여 인상 속도가 6.5%로 4월 6.7% 보다 둔해짐
ADP 측은 임금에 따른 인플레 우려는 완화 가능성 제기
주간신규실업수당은 23.2만. 예상 23.5만
최근 증시는 왜곡되었다는 분석도 꾸준하게 제기
마이클 랜즈버그, S&P500 상당수는 올해 제자리
사실상 약세 위험이 있는 장세라고 경고
엔비디아 5% 오르는 등 대형주 대부분 상승
5월 글로벌 기업 중 엔비디아 시총 증가 1위
5월에만 2480억달러 증가. (오늘 시총 9820억달러)
알파벳 1950억달러, 아마존 1550억달러 증가 순
한편 중국 경기 불안은 한국 등을 매수하는 계기로
올해 한국과 대만 90억달러 이상, 일본 8주 연속 매수
UBS는 AI발 반도체 효과로 한국 선호한다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
국제유가 70.18달러 (+3.1%)
변동성지수 15.65 (-12.76%)
10년물 금리 3.601%
MSCI 한국지수 +1.56%
야간선물 +0.68%

◎ 전망과 전략
부채한도 넘기면서 일시적 큰 재료 공백
이 영향으로 양시장 거래대금 감소. 지수도 주춤
반도체주들 움직임이 약해진 점도
코스닥은 대안 업종들 강세로 지수는 상승
이차전지, 제약주들이 순서대로 오르며 견인
두 가지 안정적 흐름이 확인되야 하는 구간
원/달러 환율 1320원 이하로 내려갈지
50일선에서 반복적으로 올라가는 양상
3일 연속 종가가 50일선이었음.
오늘 1313원으로 넘어온 상태에서 유지되는지
SK하이닉스 수급이 이어지는지도
삼성전자 집중했던 외국인이 하이닉스도 매수
5월 16일 이 후 삼성 2.4조원, SK하이닉스 1.7조원
반도체 업황 바닥에 힘이 유지되는지 중요
엔비디아 재상승에 매수 붙는지, 매도로 활용되는지
안 좋은 그림은 하이닉스 매도. 환율 강하게 상승
이 조합일 경우 지수는 2500p 수준까지 조정 가능성
수급 좋고 환율 내려가면 2600p 돌파 시도
상승 종목에도 영향이 큰 사안들
이 구도 주목하며 주도주 흐름 가늠
...........
시황맨


(2023.06.02) U.S.&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3,061.83 (+0.5%)
S&P500 ▲ 4,221.06 (+1.0%)
NASDAQ ▲ 13,100.98 (+1.3%)
RUSS 2K ▲ 1,769.27 (+1.1%)
PHLX 반도체지수 ▲ 3,506.7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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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부채한도에 관한 합의가 하원을 통과하며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미국 증시는 전일의 약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임. 연준의 Vice President인Phillip Jefferson은 6월에 금리 인상을 한차례 멈추되 향후 금리 인상가능성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정책 입안자들에게 현재의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해석의 기회를 가지게 할 것이라 발언함으로써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음. 혼조세로 시작한 미국 증시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전일의 하락을 만회하는데 성공함. 급등 후 최근 조정 움직임을 보이던 테슬라, 엔비디아 등 시장 주도주들 역시 하락세로 ?발하였으나 장중 반등에 성공하면서 강세를 이어감.

U.S. ETF Closing
Sector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오랜만에 상승하며 에너지(XLE,+1.27%), 소재(XLB,1.32%) 섹터가 반등세를 보임. 최근 약세를 보였던 자유소비재(XLY+1.19,%), 금융(XLF,+1.09%) 섹터 역시 상승세를 보임. 최근 강세를 이어온 부동산(VNQ,+0.05%) 섹터는 보합, 유틸리티(XLU,-0.71%)섹터는 하락세를 보임.
Thematic
모처럼 원유, 비철금속 등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그동안 지속적인 약세를 보였던 글로벌 천연자원(GNR,+1.85%), 기초소재(IYM,+1.10%) 테마가 강세를 보임. 6월 금리 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온 가운데 은행(KRE,+2.10%) 테마도 전일의 하락폭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반도체(SOXX,+1.72%) 테마도 반등세를 보임.

STOXX 600 ▲ 455.27 (+0.8%)
DAX  ▲ 15,853.66 (+1.2%)
FTSE 100 ▲ 7,490.27 (+0.6%)
CAC 40 ▲ 7,137.43 (+0.5%)

EU Market Closing
미국 부채한도 협상안이 하원을 통과하며 불확실성이 줄어든 가운데 유럽증시는 전일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며 상승세로 마감함. STOXX600지수는 0.8% 상승한 455.27에 장을 마감하였으며 금일은 유럽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였음. 업종별로는 최근에 낙폭을 키웠던 에너지와 금융, 그리고 산업재 업종이 상승세를 이끔. 유로존 인플레이션 지표가 금일 늦은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며 시장은 5월 물가 압력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9월경 금리 상승이 멈추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미 연준 관계자가 6월에는 금리 인상을 건너 뛸 수 있다고 발언하였으며 이는 시장의 강세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자세한 내용은 https://zrr.kr/r4Et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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