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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대한민국 경제는 리세션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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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는 지표들을 보면 늦어도 내년 1분기 안에 리세션이 확정이라고 경고하는 분들이 많네요

진짜 위기는 대한민국에 아직 오지않았다 라는식의 말을 강조하는분들이 있음

최용식소장도 미국이 금융위기터진거지 우리나란 추가 대출로 문 다 열어주어서 버티기하고있는거다 아직 터지지않았다라고 하는것보면

뭔가 위기가 남아있긴한가 봅니다

여튼... 그렇게 되면 한국에선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고... 디플레이션이 우리나라에서 크게 나타날 가능성고 높아고하네요

그럼 달러가치가 내려가지않고 어느정도 올라간.상태로 오래 유지될 수 있다는 의견이...

지금 문제는 코로나 이후 2금융에서 자영업자 대출 편법을 이용해 고LTV, 고DSR로 상업용 부동산과 아파트를 정말 많이 구매했는데 그 사람들은 모두 파산한다고봐야한다는 거죠

일단 기업부터도 엄청 가난해지고 있는실정이고
기업이 채용은 하지않고 해고가 늘게되면....
자영업자가 대거 무너지면 부동산 관련된 거의 모든 산업이 무너지는 구조가 됩니다...

최근 해외자산이 1000조 정도로 많이 늘어났다곤 하지만 대부분이 부동산 자산인 한국에서는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들 너무 대출에 대출로 탑쌓기를 오래 즐겨온게...아닌가 싶다는...

여튼 우리나라는 최대한 현금화하고 위기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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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공식적으로 강세장에 진입한 상황인데...

어느정도 조정받다가 또 다시 슬금슬금 빅테크주 위주로 수급이 모일겁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물가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추가 인상 시기는 새로운 지표에 달려 있다고 재차 강조. 그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저와 제 동료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야기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2번정도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말을보면
어느정도 긴축이 거의 끝자락에 도착했다 라는것을 볼 수 있고

다수 발생된 금융위기는 연준이 모두 즉시해결 했지요

미국은 그나마 이번위기를 확실히 잘 넘어가는것같습니다

연준 파월의장은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끌어내리는데 여전히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죠.

또한 “계속해서 들어오는 지표 전체와 경제 활동 및 인플레이션 전망에 미치는 영향, 리스크 균형 등을 토대로 회의 때마다 상황을 판단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대응할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근데 미국이 여기서 더 금리를 올리게되면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가는 자본을 방어할 수 있을지...의문이네요

갑자기 이상한 소문이 돌면, 더 급속도로 뱅크런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테니까요


소규모 은행들이 파산했다는 뉴스가 나와야하는데 우리나라가 금리동결도 버티면서 그 회사들에게 어느정도 기회를 주는중입니다

근데 이게...얼마나 더 갈 수 있을련지...?

연체자가 계속증가하는중이라... 위기가 쉽게 끝나진 않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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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시급 1.2만원 되면 주휴수당 때문에 실제 최저 시급은 14,500원 정도 되는데 지금 실제 최저 시급이 11,500원 정도니까 대략 30% 정도 인상되는 것

5인미만 사업장 로동법도 바뀌니 자영업자의 실제 체감 최저 시급은 1.7만원 정도 될 것임
물가는 못해도 50% 정도는 오를텐데 인플레이션도 따라올라가게 되니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고 더 이상의 재정정책도 불가능해져 고LTV, 고DSR인 자영업자와 부동산 영끌러, 역전세 집주인 등 취약차주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짐

최악의 스태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게 됨
물가 상승으로 최저 임금 로동자의 실질 최저 임금 인상율은 -20%정도가 될 것

인플레이션도 ->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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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국이 경제위기 잘 넘어가고나면

우리나라도 금방 회복되지않을까...생각했는데

명동이나 요즘 핫한거리보면 소비는 꾸준한듯하면서도 ㄷ ㄷ 버블경제라고 보여지는 부분도 많죠

참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할지 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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