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점은...
공부좀 했다는 놈들이 직업윤리 엿바꿔먹고...
정치에 따라서 의견을 달리함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믿음직스러워야 하는데 실상 하는짓은 사기꾼이랑 똑같으니 다들 못믿겠다고 주장하는게 아닌가...
과학자들은 중립적인 자세로 안전한방법만 돌출해야하는데.. 책임지지않을거면서 나불거리는게 괴벨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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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의 우라늄과 천연원자력 발전소
보통 분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지만 자연상태에서도 원자력발전소가 존재한다. 이글은 쓴 본인은 물리학 전공도 원자력도 잘 모른다. 이런 정도 지식은 상식 이다. 전공도 박사도 아닌 사람이 굳이 자료를 찾고 글을 써야만 하는 상황을 개탄한다.
아프리카 가봉의 오클로 지역에는 우라늄 광산이 있고 이 지역의 우라늄 농도가 높아서 지하수와 반응해서 원자력 발전소가 20억년전에 30만년 동안 가동했다고 한다.
자연계에서 가동한 천연우라늄 발전소의 작동 방식은 아래와 같다.
1. 우라늄235는 자연상태에서 천천히 핵분열을 한다. 반감기는 7억년이다. 지구의 나이를45억년 이라고 본다면 45억년 전에는 u235가 20% 정도되었다.
2. 지하수등의 흐름에의해 U235가 흘러가다가 농도가 높아지고 일반붕괴를하면 중성자 방출이 많아진다. 방출된 고속 중성자가 물을 만나면 감속이 된다.
3. 감속된 중성자가 u238, u235와 반응하면 핵분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보통은 그냥 통과하는 고속의 중성자가 물로 감속이 되니 우라늄간의 반응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진다. 경수로형 원자력 발전소의 원리다.
4. 우라늄이 상호반응을 해서 연쇄 핵분열이 된다. 핵분열이 되면 뜨거워지고 뜨거워지면 물을 증발시킨다. 물이 증발해서 없어지면 중성자가 감속되지 않는다.
5. 물에 의해 감속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발생 중성자가 감속되지 않고 고속으로 우라늄 입자를 통과한다. 그럼 우라늄의 연쇄 핵분열이 발생하지 않는다.
6. 연쇄 핵분열이 발생하지 않아서 열발생이 줄어들고 그럼다시 지하수가 모인다. 그럼다시 감속으로 핵분열 ...
7. 이 1-6의 과정이 피드백되면 u238 와 u235간의 작용으로 u238 이 일부 u235로 변하고 결국 235가 다 없어질 때까지 핵분열이 계속되는 천연 우라늄 발전소가 형성되는데 가동기간이 30만년이고 그동안 소진한 u235는 2톤이라고 한다.
8. u235 물질 2톤이 30만 년동안 천연 핵발전을 했다.
9. 후쿠시마 원전 핵용기가 멜트다운되고 아래 맬트쓰루되서 아래 고여있는 데브리스 코륨이 880톤 이라고 한다. 그중에얼마나 u235가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통상 원전 핵 연료봉은 5%를 u235로 만든다. 그럼 45톤인데 데브리가 다 우라늄235 은 아니므로 1/10만 u235 로 봐도 4.5톤이다.
10. 아프리카 가봉의 천연원자로 발전소가 2톤의 u235를 태우는데 30만년 걸렸다.
11. 후쿠시마 원전의 4.5-45톤의 u235를 태우려면 얼마나 많은 방사능을 방출해야 할까? 후쿠시마의 데브리스 코륨은 완벽하게 천연 발전소와 같다. 물이 증발해서 감속제가 없어지지 않는것만 다르다.
12. 아프리카 가봉의 천연원자력 발전소는 20억년전 일이다. 일본은 12년전 일이고.
저 데브리 가만 놔둬도 최소 30만년 간다는 말인가? 충분히 설득력이 있고 가능하지 않은가?
13. 즉 하루 130톤의 고농도 핵폐기물 오염수를 만드는데 그걸 30만년 동안 바다에 뿌리겠다는 것이다.
14. 1,000배로 희석시켜서 투기한다는말은 웃기는 말이다. 이 말은 1톤의 고농도 오염수를 1000배 희석시켜 1000톤을 방류 하겠다는 말이다.
즉 하루 130톤의 고농도 오염수가 생성 된다면 하루 13만톤을 방류 하겠다는 말인데 이걸희석했으니 안심이네 이렇게 받아들이는 순진무구한 분들이 많다.
15. 이렇게 말하면 괴담이다.
과학적이라는 말은 일본 정부가 말한것을 곧이 곧대로 안전하다고 말하면 그대로 믿는것을 과학이라고 하고
16. 일본 정부에 ALPS처리 증거와 데이터를 달라고 수치를 검증하자고 하면 북한 간첩과 괴담이 된다.
17. 과학과 공학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과학이라는 단어를 정치에 이용하는 것에 반대한다. 최근 "침대는 과학입니다" 라는 라임을 만들었던 분이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과학이 마케팅 용어로 사용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치자. 과학적 분석과 데이터를 요구하면 괴담이되고 수조의 물고기 똥을 섞어서 검증이랍시고 마시는 국회의원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18. 어용 카이스트 정모 교수가 정권의 칼을 갖고 괴담론자 색출을 하겠다는데 아연한다.
이 나라의 과학자는 다 죽었는가? 영 마뜩 잖아서 할말은 많지만 18번 까지만 말하겠다.
카이스트 정모교수는 과학이 아닌 괴학을 하고있다. 기괴하다.
출처
http://m.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80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1214517957/posts/pfbid02DXRcB6hbXtxHHEtd7ALLefkjHBMuVqxuB9mTkx3pHBuJoMNH92tBqLEyhaFEkw1g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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