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부동산으로 투기하고
자기땅에 국민세금으로 보상하기 , 개발하기를 미뤄줄 생각인지... 참 짜증나네요
이런 비이상적인짓도 그만해야하지 않나...
언제까지 이런투기질로 로비하려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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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합니다.
국토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예정지를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의 땅 근처로 바꿔 특혜의혹이라는 비판이 일자 갑작스레 내린 결정입니다.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가 발표된 이후에 종점이 변경되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실시단계부터 국토부, 기재부, 지방자치단체가 합의하여 사업계획을 상당부분 확정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하필이면 대통령 영부인 일가 소유의 땅 인근으로 변경된다고 하니, 의혹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국토부 장관은 이를 해명하기는커녕, 민주당이 터무니없는 의혹을 제기한다며 사업 자체를 중단하겠다고 합니다. 또 장관직과 정치생명까지 걸겠답니다.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입니까? 왜 난데없이 해당지역 주민을 볼모로 잡습니까? 그리고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원희룡 장관의 장관직·정치생명이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국가사업을 왜 정치의 영역으로 끌고 들어와서 물타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수정된 노선 인근 김건희 여사 일가 땅에 주택공급 계획 등 부정한 절차가 있었는지 면밀하게 살피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우선 해야합니다. 그렇게 당당하다면 이를 조사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국토부장관의 직권남용과 직무유기로 양평군민들은 15년간 끌어오던 숙원사업을 잃게 생겼습니다. 정부가 이런 태도로 국정을 운영한다면, 그 어떤 특혜 의혹도 지적되지 못할 것이고, 이를 바로잡을 기회도 사라질 것입니다. 국민의 입을 막고, 정부는 귀를 닫겠다는 태도입니다.
원희룡 장관은 수많은 시민의 이해관계를 사유화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정치적 물타기를 멈춰야 합니다. 또한 지금껏 불거진 의혹을 소상히 해명하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이용우님 https://www.facebook.com/100003380652808/posts/pfbid02tN6zThpLDFbWiCNfTwULtX8xEadKsXL9JemaCECgQ4whuVRqDJJYtT62yFMvQY6P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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