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은 향후 3거래일 동안 리밸런싱을 실시하며,
대부분 내일인 금요일 장 마감 시점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골드만삭스가 예상한 테슬라의 비중은 4.5%에서 3.4%로 줄어듭니다.
골드만삭스는 2024년도부터 기업들 수익이 엄청 좋아질것이라고 보고있네요
악재가 적어진다는 뜻은.아닌데, 아무래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격인상이 독과점 기업 상위애들에게는 매출증대와 순이익 , 영업이익 증가를 크게.가져오는 구간이라고 보는 모양입니다
주택문제가 아직 크다 크다 하지만
3800만명이 현금으로만 집을.구매했고
나머지 6천만명은 저금리로 대출받아두었기때문에 부동산경기가 침체기로 가더라도, 급락할만한 일이 일어날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다른곳에서 문제가 터지면? 그때가선 대응해야겠지만 표면적으로는 기업들도 이미 금리가 낮을때 고정금리로 장기대출을 받아둔게 많아서 금리인상에 그다지 고통이 커지진 않는 모양입니다
바이클.버리같은.애들이 계속 위기론을 강조해왔는데, 실제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위기는 연준이
전부 즉시해결했죠
결과적으로 그렇게 몇번 즉시해결하니까 그 악재가 다른쪽으로 퍼져나가면서 또 다른 새로운 악재를.만들지 않는흐름을 만든것 같습니다
여튼 골드만삭스 예측그대로 흘러간다면
내년에는 신고가매매로 중대형주가 다 올라가는 시장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그동안 골드만삭스가 현실에 맞게 보고서가
잘 나왔기때문에, 예측자료에 신뢰도가 저에겐 굉장히 높습니다
JP모건은 다이먼 회장까지 계속 위기는 끝나지않았다 더 큰거 올 수도있다 이런 말 하면서 뒤로는 인수합병하고 급락한 주식들 대량매수 하더라구요
공포분위기 만들고 지들은 다 줍줍
보고서도 전부 나라가 망할것처럼, 세계경제가 다 망할것처럼... 말하고 뉴스나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JP모건은 선동꾼같은 이미지네요
골드만삭스가 경기침체확률도 점점 낮게보고 있고 , 그때마다 증시는 계속 조정받다가 다음구간으로 우상향했습니다
올해 경기과열이다 , 위기가 아직 남아있다 , 경제위기인데 증시가 이렇게 올라가는건 말도안된다라고 강조하는 애들보면 지금 구간이 공매도를 사용해야하는 최고의 적기라고 판단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인건비가 올라가는 서비스업종은 타격을.받겠지만
소비재 , 유가 , 물류 , IT기업 , 빅테크 기술독과점 기업 이런류들은 인플레이션 효과가 분기마다 더 크게 나타나지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수입이 폭증하게되는 상황이 나올것같습니다 (경기침체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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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얀 하치우스:
"향후 12개월 내에 미국 경기 침체가 시작될 확률을 25%에서 20%로 낮춥니다." "
최근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을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면 경기 침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우리의 확신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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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미국이 보기에, 다른 나라들도 연착륙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다는거죠
모든 나라들이 악재를 손에쥐고 있긴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고
근데 정책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면죄부를 주면서 방치하지않는다는게 엄청난 특혜나 마찬가지죠
다들 시간을 늘려서
천천히 정리할건 정리하고 , 버틸건 버티는식으로 진행할듯합니다
연체가되어도 상환기간을 더 길게 저금리로
늘려주고 별짓을 다하고 있겠죠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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