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매자의 부채 대비 수입 비율(DTI)는 40%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니... 미국은 3800만명이 대출없이 올 현금으로 구매한 자가집 이군요

역시 부자나라는 달라도 다르다는 ㄷ ㄷ
투기로 쌓아올리는 우리나라랑은 다르네요
다들 소득으로 구매했군요

그외 나머지 6800만명은 대출이 있는데 소득대비 40%를 이자비용으로 지출.

우리나라는 60%이상인데...
30~40%를 주거비로 쓰니까 미국은 아이도 낳아서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은 유지가 되네요

우리나라는 스스로 피곤한 돈만버는 기계가 되어야하기때문에 확실히 버블이 미국보다 심각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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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위기 양조장

주택 구매자의 부채 대비 수입 비율(DTI)는 40%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구매자들이 총수입 중 40%를 대출과 이자로 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2006년도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여기에 더해, 지난 몇 년 간 주택 구매자들이 낸 평균 계약금은 2000년대 중반보다도 낮습니다.

08년 주택 위기는 "나쁜 주담대" 탓을 했습니다.

더 이상은 받을 수도 없는 그런 나쁜 주담대 말이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주택 구매자들은 갈수록 더 낮은 계약금을 내고, 06년과 비슷한 이자부담을 지고 있습니다.

결국 의미하는 바는 이번 주택 사이클에서는 많은 양의 '압류'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경제에는 난기류가 발생할 것이고, 실업률이 유의미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출 파산률은 폭등할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요.

하지만 현재 파산률과 실업률은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그들의 지출과 대출 비용을 내기 위해 '다른 방식의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지속되기 힘듭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미국 정부입니다.

특히 FHA 대출 프로그램이 더 문제입니다.

2000년대 중반에 첫 주택 구매를 위해 3%만 계약금을 내던 사람들은 아주 낮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현재 시장에서 큰 비율을 차지합니다.


정부는 갈수록 저신용자들과 돈이 많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집 구매를 더 쉽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FHA를 통해 주택을 구매한 사람들의 부채 대비 수입 비율은 1997년에 35%에서 2022년에 44%까지 올랐습니다.

23년엔 더 증가할 예정입니다.


물론 2000년대 중반과 2023년의 주택 시장에는 몇 가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유의미한 건, 훨씬 더 적은 대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택 구매자들의 신용 점수 또한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는 파산 확률이 많이 작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더해 총 가처분 소득 대비 주택 대출 이자 비용은 역사적 저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보고 주택 시장에는 큰 위협이 없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자부담률이 낮아진 이유는 미국 인구가 크게 노화됐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담보대출을 다 갚고, 부채 없이 소유하는 상황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대략 미국에서 3800만 가구가 대출 없이 소유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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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누군가 테슬라 주식에 투자하려는 이들이 알고자 한다면 그들이 내민 손길을 절대 외면하지 않고 함께 저 높은 벽을 함께 넘어 정상으로 가자고 손을 내민다.

그러나 모두가 그 손을 잡지는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과 테슬라 투자자들 간에 부의 간극은 자유낙하 속도로 멀어진다.

안타깝지만 세상에는 어쩔 수 없는 일도 있는 것이다. 각자 바라보는 생각과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는 기업의 가치를 저마다 다르게 평가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애플처럼, 아마존처럼, MS처럼
테슬라를 운명을바꿔줄 기업으로 생각한 것이고, 그들은 테슬라에 투자하지 않고 나중에는 사용자가 되어 투자자인 우리들에게 자신들이 열심히 벌어들인 노동소득을 우리 주머니로 기쁜 마음으로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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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말하는 성공의 열쇠>
매일 500페이지 정도를 읽는 것입니다. 지식이란 그런 겁니다. 그렇게 읽다 보면 지식은 복리처럼 점점 더 불어나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장담컨대, 여러분 중에서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