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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종목분석

sk이노베이션 2023실적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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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전망이 아직은 좋지않은데 주가는 미리 올라가네요

아마도. 올해는 위기여도 다음해는 위기를 잘.극복하리라 보고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가가 다시 상승해서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인플레이션 효과가 반영되어서 저평가되어있던 종목들 재무제표에 큰 변화를 줄겁니다

유가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그만큼 화학주도 단가를 올리면서 마진은 증가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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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오전 실적 설명회 내용 공유드립니다

[2Q23 Review Comment]
매출액 18조 7,272억원, 영업이익 -1,068억원
영업외손익 -1,511억원 (환율 상승폭 축소에 따른 환관련 손실 감소로 개선)

[Highlight]
1) 하반기 점진적 정제마진 개선 전망 : 2Q 석유사업 영업적자 4,112억. 실질적 공급 과잉이 아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유가 및 석유 제품 가격 하락이 원인. 하반기에는 미국의 통화긴축 기조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 유가 및 정제 마진에 긍정적 효과 있을 것. 견조한 이동 성수기 수요와 아시아 지역 정기보수 시즌 진입 등도 우호적인 경영 환경

2) SK온, 분기 최대 매출 달성 : 2Q SK온 매출액 3조 6,961억원 달성 (QoQ +12%). 신규공장 생산성 향상과 OEM별 판매량 증가

3) AMPC 수혜 : 1H AMPC 수혜 1,670억원 반영, 하반기 본격적 판매 물량 증가로 대폭 증가 전망. 25년 미국 내 Capa 확대 이후 수혜 규모 추가적 증대 기대

[사업부별 특이사항]
- 석유 사업 : 하반기 미국 긴축기조 완화, 견조한 이동 성수기 수요 및 역내 정기보수 시즌 진입에 따른 석유제품 수급 개선 예상
- 화학 사업 : Polymer의 경우 공급 측면의 부담 및 수요 개선 지연에도 불구, 10월 중국 국경절 수요 영향으로 점진적 개선 전망 / PX는 중국 대형 설비들의 재가동에 따른 공급 증가로 스프레드 보합 전망
- 윤활유 사업 : 드라이빙 시즌 및 중국 리오프닝으로 견조한 스프레드 전망
- 석유개발 사업 : 2Q 매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 및 가스 가격 하락으로 매출 및 영익 감소
- 배터리 사업 : 22년 신규 가동을 시작한 공장들의 생산성 향상 및 판매 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OPM 7%p 개선(-10% -> -3%). 하반기 AMPC 수혜 효과 증가로 추가적 손익 개선 나타날 것
- 소재 사업 : 주요 고객사향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영익 39억 증가. 3Q에도 분리막 판매량 증가로 점진적 손익 개선 전망

[QnA]
1. 배터리 사업 신규 고객사 확보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 : 성장성이 높은 북미 중심으로 고객사 가시화될 것. 기존 고객 추가 수주와 신규 고객사(자동차 OEM) 수주 적극적으로 추진 중. 현재 하이니켈과 동시에 미드니켈, 코발트프리, LFP 등 포트폴리오 개발. 폼팩터 관점에서도 각형 개발 완료했으며, 수주를 통해 양산 시작할 것

2. 배터리 업계 판가 하락 및 판매량 둔화로 인한 가이던스 영향 : 2Q는 기존 목표치 도달. 분기별 매출 증가 및 수익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가이던스 수정 없음. 유럽 EV 수요 감소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23년 연간 매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며, EVITDA도 흑자 전환하는 목표 유지

3. AMPC 수혜 영향에 대한 하반기 가이던스 : 1H 반영 사항에서 1분기보다는 2분기 영향이 훨씬 컸음. 하반기에는 더 큰 추가적 효과 기대

4. 하반기 수익성 개선의 요인 : 미국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것으로 예상. 비용 감소도 이뤄질 것이지만, 생산성 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5. SK온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 정기보수에 따른 손실 : 1H에 공장 3기, FCC 1기에 대한 대규모 정기보수 이뤄졌으며, 손실은 1,100억원 수준. 3Q에 정기보수 계획 없음

6. 가동률 : PX는 초반에 가동률이 낮았음. (가솔린 블렌딩용 톨루엔과 자일렌 판매 증가로 인해) 지금은 풀가동 하고 있고, 하반기에 조정 가능성 낮음. PE, PP는 상반기 중국 리오프닝 수요 증가 기대보다 더뎠고 공급과잉으로 인해 가동률 하향 운영. 현재는 재고 소진으로 가동률 100%

7. 정제마진 반등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배경과 하반기 전망 : 정유는 중국의 이동 수요 회복과 아시아 내 정유사 정기보수 시기 진입으로  공급 조절. 등유도 항공 수요 증가로 3분기 가격 회복 전망. 향후 정제마진은 OPEC+의 추가 감산, 중국 내수의 점진적 회복 및 정기보수로 인한 공급 완화로 점진적 회복할 것.

8. SK온 고객사와의 크레딧 쉐어링 : 직접 투자한 공장은 크레딧 쉐어링 없음. 합작 공장의 경우 OEM사로 쉐어링 되는 부분은 없고, 합작 공장 자체에서 크레딧 전액 수령

8. 그린 포트폴리오 26년까지 투자계획 (암모니아, Waste to fuel) : 기존 투자 연속성 유지. 작년부터 암모니아, Waste to fuel에 투자 진행했으며, 이번년도에는 CCUS 투자 진행. 관련된 그린 포트폴리오 영역이 사업화 될 때까지 지속적인 투자 있을것. 암모니아는 연구개발 단계이지만 상업화 2025년 예상. 이에 따라 공장 투자 참여 방안 검토중. WtF는 Pre-IPO 돌입. 기존 공장 외에 추가 프로젝트 (미국 내) JV 생각 중. 국내에서 진행되는 CCUS도 상업화를 위한 준비 단계에 있음

9. 포드 EV 생산 가이던스 감소로 인한 SK온의 물량 출하 리스크 : 포드가 아니라 폭스바겐의 커멘트임. 중국과 유럽 EV 수요 주는 것은 감지되고 있으나, 포드의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며 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 수요는 견조할 것

10. 미국 판매량 가이던스와 AMPC 수혜 효과 Breakdown : 연간 10~15GWh 미국 판매량 가이던스 유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판매량이 많을 것. 1,670억 AMPC 상반기 반영 금액은 보수적 금액 아닌 현실적 금액으로 현금화 비용 및 추가 비용은 반영되지 않음

11.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가 최근 삼성SDI와 100GWh 계약이 예상됨에 따른 중국 공장 영향 : 전기차 배터리는 tailor-made product로 교환이나 대체가 가능하지 않음. 고객사의 신규 배터리 확보는 기존 수주 물량이나 판매에 사업적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

12. 올해와 내년 Capex와 주요자산효율화 : Capex 규모 올해 10조 예상, 가이던스 유지. 유상증자 외 재무건전성 재고를 위한 자산효율화 방안은 다양한 검토가 진행중임. 구체화되지 않아서 추후 공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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