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원이 빨리빨리 내려오는 그림은 없네요
증시가 양봉지지로 반등 우상향 조짐이 보여야하는데 생각보다 장이 확 좋아지진 못하네요
롱으로 보고있었는디... 8월은 약세장으로 가는게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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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변화 주목
◎ 해외 증시
무난하게 나온 CPI에 소폭 상승
초반 강세 보이다 8월 수치 우려에 탄력은 둔화
7월 CPI 전년 대비 3.2%, 근원은 4.7%.
예상치는 3.2~3.3%, 근원은 4.7~4.8%였음
전월 대비는 모두 0.2%로 예상 부합
전월 대비 감소한 품목수도 제법 많았음
에너지, 상품, 신차와 중고차, 의료 서비스
중고차는 전월 -1.3%, 전년 -5.6% 하락
반면 오른 것은 연료유, 가스, 교통비 등
주거비는 전월 0.4%, 전년 7.7% 상승
비교적 잘 나왔다는 평가에 초반 강세
여기에 노동 지표도 무난하게 나오며 긍정적 평가
신규실업수당은 24.8만으로 예상 23만 상회
다만 9월에 나올 지표가 더 중요하다는 주장도
현재 7주 연속 오르는 유가도 부담으로
9월에 발표될 8월 CPI에 대한 우려 부각
메리 데일리, 여전히 물가 높아 연준 할 일 남아
데일리 발언 전해지며 상승 탄력 둔화된 측면도
짐 오닐. 5%대 금리 예상 보다 오래 갈 것
근원 인플레 높고 장기 이어진 부양책도 감안해야
경계감도 작용하며 오후들어 매물 출회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부진하다는 분석도
4.189% 금리에도 응찰율은 2.42배로 부진
채권 금리 상승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어쨌든 이번주 대규모 국채 발행 일정은 소화
중국의 여행 규제 완화는 긍정적으로 해석
주요국 관련주들 일제히 오르며 반응
여행, 명품, 리조트 관련주들 강세
중국 기술주 규제에 반도체 관련주는 약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65 (+0.15%)
국제유가 82.88달러 (-1.8%)
변동성지수 15.85 (-0.69%)
10년물 금리 4.106%
MSCI 한국지수 -0.65%
야간선물 -0.01%
◎ 전망과 전략
수급, 일정상 중요한 이벤트를 넘겼음
CPI 결과는 긍정적이나 단기에 반응하는 재료
이전에도 긍,부정 결과 대부분 일시 반응 정도
이번에도 2~3일 반영 후 8월로 관심 이동 전망
수급 변수 두 가지 주목해야
만기일 지나면서 외국인 매매 동향에 변화 여부
전일도 장중에는 삼성전자로 지수 누르는 양상
장중 지수 낙폭과 삼성전자 기여도가 거의 비슷
오늘부터 이 점 풀리며 반전 나오는지
또 미국의 국채 발행이 이번주 1000억달러 이상
대규모 국채 발행은 금융 시장 수급에도 영향
일부 자금이 국채 매입에 투입되는
응찰율 감안하면 제법 큰 자금이 움직인 듯
사실상 일정 마무리되며 금융시장에 변화주는지
오늘 이래저래 수급 변화 집중 관찰
또 코스피 20일선 회복 여부도 중요
코스닥 업종 순환 정돈되는지도 체크
제약, 엔터, 반도체, 이차전지가 섞여 움직임
최근은 반도체 부진, 제약 상승 흐름
일정 소화 후 업종 수급 변화가 나타나는지
실적 발표되면서 변동성이 생기는 장세
실적 평가 좋은 종목들 관심 이어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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