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강한 반등으로 양봉지지가 나와야하는데 좋은 지표가 나와도 단타 후 쭉 빠지네요
그동안 방치되던 악재도 계속헤서 다시 뉴스로 도배되는것보면 공매도 주체들이 다시 비중을 엄청 늘리는 모양입니다
신용등급 강등이후로 계속 다른 악재뉴스도 던지고 공매도사용량은 많이 늘었네요 다들 수익실현도 같이 나오면서 주가가 많이 밀리는 모습입니다
8월은 약세장이라 어쩔 수 없이 다양한 공격이 나오는듯하고 무엇보다 금리인상을 멈추면 무조건 cpi가 다시 튈 수 있다는게 증명된 셈이라 더 취약한 반응을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cpi가 확실하게 급락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연준의장마다 9월에 금리인상을 더 해야 2%까지.가능하다 라는 기준으로 논쟁이 많아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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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7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한 3.2%로 발표되면서 나스닥 장초반 1.6%까지 급등했으나 다시 차익매물 나오며 0.1% 상승에 그침
- 대체로 평이한 보합권 마감, 테슬라는 5거래일만의 반등, 엔비디아는 60일선까지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37% 하락
- MSCI분기 리뷰 발표, 예상대로 에코프로가 편입되었고 그외 한미반도체, 한화오션, JYP Ent가 편입
예상후보군이었던 포스코DX, 금양, 현대오토에버등은 다음 11월 편입 유력후보군으로 될것
MSCI 편입종목에 대한 셀온이 나올지여부, 특히 에코프로의 편입이후 흐름이 2차전지에 있어 중요
JYP Ent는 편입발표후 금일 실적, 최근 실적 발표트렌드는 어지간히 컨센상회 하지않으면 셀온의 트렌드라 잘봐야함
- 비만치료제, 노보노디스크는 비만과 당뇨사업부 성장으로 예상치 상회한 실적, 특히 위고비의 매출급증
비만 약물보유한 인버사고를 10억달러규모에 인수
- 매일매일 새로운 강한수급의 테마가 생겨나는 상황, 최근 2차전지에 몰렸던 시장거래대금이 갈곳을 찾는중,
초전도체 테마에 몰리고 비만치료제에 몰리고 중국소비관련주에 몰림, 오늘은 또 어떤 테마가 생길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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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금) 세계 브리핑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6월의 3%에서 7월까지 3.2% 상승했습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핵심 가격은 7월에 전월 대비 0.2% 소폭 인상되었으며, 이는 두 번째 연속 인상입니다. 이 소식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란은 수도 테헤란에 구금된 이란계 미국인 4명을 가택 연금으로 석방했습니다. 더 큰 합의의 일환으로 네 명의 수감자와 이미 자택에 감금된 또 다른 수감자가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대가로 수십 년 동안 중동 국가와 정상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 미국은 60억 달러의 동결된 이란 자산을 양도하고 여러 명의 이란인을 감옥에서 석방할 것입니다.
ECOWAS 블록의 서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최근 니제르의 군사 쿠데타에 대한 정상회담 이후 니제르에서 "헌법적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예비군 배치를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이 블록은 특히 ECOWAS 회원국인 말리, 부르키나 파소, 기니 모두 정권이 통치하고 있으며 니제르 쿠데타 지도자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함에 따라 여전히 외교적 해결책을 희망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대법원은 오피오이드 진통제인 옥시콘틴(OxyContin)을 제조하는 퍼듀 파마(Purdue Pharma)의 파산 절차를 일시적으로 차단했습니다. 지난 5월 하급 법원에서 승인된 이 합의는 오피오이드 전염병의 희생자들에게 일회성 60억 달러를 지불하는 대가로 향후 소송에서 제약 회사 소유주인 억만장자 Sackler 가족을 보호했을 것입니다. 대법원은 12월에 사건을 심리할 예정이다.
Coach 및 Kate Spade와 같은 브랜드의 모회사인 Tapestry는 Michael Kors의 모회사인 Capri Holdings를 85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6개 브랜드를 포함하게 될 럭셔리 메가 합병은 미국 기업들이 지배적인 유럽 경쟁사와 경쟁하고 중국을 포함한 국제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Capri의 주가는 새벽 거래에서 57% 급등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와 전 대통령의 보좌관인 월트 나우타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마라라고 사유지에서 매우 민감한 문서를 잘못 취급했다는 주장에서 비롯된 몇 가지 추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씨는 그 사건에서 6월에 처음에 37개의 연방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그는 부인했습니다. Mar-a-Lago에서 보안 영상을 삭제하려고 시도한 것을 포함하여 더 많은 혐의가 7월에 이어졌습니다.
현지 관리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산불로 최소 36명이 사망한 하와이에 대한 연방 지원을 승인하는 재난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멀리 떨어진 허리케인의 바람에 힘입은 화염이 마우이의 일부를 황폐화시켰습니다. 섬의 관광 도시인 라하이나는 대부분 파괴되었습니다. 수천 명이 집에서 대피했고 많은 사람들이 연기를 피해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economist.com
업데이트 06:10
좋은 아침입니다☀️
Mornig Report(2023.08.11.금)
☀️모닝 브리핑
전일 미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치 하회하며 3대 시장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장중 연방준비제도 당국자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할 일이 더 남았다는 발언데 상승폭을 반납하였습니다.
금일 국내 증시 장 초 중국 한한령 해제 관련주들의 강세가 예상, 다만, 최근 자금의 유입과 이탈의 속도가 빠르며, 순환매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무리하게 고점에 참여하기보다는 눌림 구간에서의 매매 전략을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 화장품 오전 강세 이후 차익실현이 나올 경우, 다음 섹터에 대한 관찰이 중요하니 이 부분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예상 주요 섹터
‘유커 귀환’에 면세점업계 ‘미소’…“9월 말부터 매출효과 기대”
‘큰 손’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행을 가로막았던 빗장이 6년 5개월여 만에 풀리면서 국내 면세점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2017년 3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후폭풍에 유커 발길이 뚝 끊긴 데 이어 코로나19 유행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면서 매출이 바닥을 쳤던 면세점업계로선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다.
화장품업계 역시 면세점 매출 회복을 기대하며 매장을 재정비하고 맞춤형 혜택을 준비하는 등 유커 맞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다음 달 말부터 시작되는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부터 본격적인 유커 유입과 그에 따른 매출 신장을 기대하는 눈치다.
면세점업계 다른 관계자는 “한한령, 코로나19로 인한 관계단절로 한·중간의 내적 친밀감이 줄어서 사드 사태 이전만큼 유커가 많이 찾아오고 지갑을 열지 모르겠다”고 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도 “최근 중국에선 자국 화장품을 애용하자는 움직임도 강해, 급격한 매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사드 직전 수준의 매출 회복까지는 1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봤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중국에서 한류 열풍이 거셌을 때에 유커가 위력을 보였단 걸 기억해야 한다”며 “문화적인 측면에서 중국과 교류가 이뤄져야 단체관광 재개와 함께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48910?sid=101
여행 : 롯데관광개발, 아난티,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GKL, JTC,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참좋은여행, 인터파크, 모두투어, 하나투어,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참좋은여행
화장품 : 마녀공장, 뷰티스킨, 아모레G,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청담글로벌, 잇츠한불,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토니모리, 세화피앤씨, 제닉, 제이준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리더스코스메틱, 바이오스마트, 코스맥스, 선진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 씨앤씨인터내셔널, 클리오, 연우, 아이패밀리에스씨, 잉글우드랩, LG생활건강, 본느, 실리콘투, 세화피앤씨
* 특징 종목: 반도체, 자동차 업종 하락 Vs. 중국 기업 강세
알리바바(+4.6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상승. 진둥닷컴(+2.18%), 바이두(+0.61%), 트립닷컴(+1.17%) 등도 동반 상승. 윈 리조트(+2.63%)도 견고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라스베가스 샌즈(+0.97%), MGM(+1.60%)은 물론, 매리어트(+1.10%), 힐튼(+0.77%)도 동반 상승. 디즈니(+4.88%)는 구독자 감소에도 양호한 실적과 10월부터 광고 없는 구독자들에 대한 가격 인상을 발표하자 상승. 넷플릭스(+0.25%), 콤케스트(+1.44%)도 동반 강세.
엔비디아(-0.39%), AMD(-0.22%), 브로드컴(-0.92%), 마이크론(-1.92%) 등 반도체 업종은 바이든의 중국 첨단산업 투자 제한 발표 이후 하락 지속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7% 하락. GM(-5.79%)과 포드(-4.48%)는 미 자동차 노동조합과 협상이 시작됐는데 노조는 4년 계약에 대해 최소 40% 인상을 해야 된다고 요구 사항을 제시하자 실적 우려로 하락. 테슬라(+1.30%)는 트위터였던 X의 CEO가 머스크와 역할이 분명히 있어 자신의 방식대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자 4% 가까이 상승. 그러나 버지니아에서 충돌 사고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상승 반납
에스티로더(+2.26%)는 중국 정부가 한국과 미국, 일본에 대한 단체 관광객 허용 소식에 상승. 로블록스(+3.90%)는 실적 발표 후 활성 유저수 사용 시간이 예상을 하회하자 급락했는데 모건 스탠리 등이 이러한 하락으로 관련 불확실성이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고 발표하자 상승. 의료 기기 업종인 덱스컴(+2.08%)도 최근 하락으로 불확실성이 반영되었다는 평가 속 강세
2023년 8월 1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7월 슈퍼코어 CPI가 전월대비 0.2% 상승하며 금리가 올랐습니다.
(2) 중국 단체 여행 재개로 글로벌 호텔 주가가 52주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3) 소니가 미중 스마트폰 판매가 일러도 내년 초에나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748%p (+0.043%p)
한국 고객예탁금, 52.7조원 -0.6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16.33원 (+0.48원)
중국 인바운드 급등 점검
단체여행 재개 기대
안녕하세요. 중국 여행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단체여행 허용 기대가 부상했기 때문인데요, 간단히 점검해 보겠습니다.
■ 단체여행길 열어준다
중국 정부와 업계가 닫혀있던 단체여행길을 조만간 열어준다는 소식입니다. 여유국과 외교 라인을 통해서 전달되고 있는데요, 한국의 공식적인 중국 단체여행 재개는 6년 만의 일입니다.
중국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변화는 경기둔화 국면에서 소비촉진을 지향하고 있고, 다음달 9월말에 시작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booming을 염두에 두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인바운드 현황
중국의 6월 한국 방문객 수는 16.8만 명을 기록하면서 2019년 동월 대비 35% 수준을 회복하였습니다. 이는 태국(34.0%)과 유사하고 일본(23.7%)과 다른 아시아 지역보다는 빠른 회복세입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546,393명으로 일본(862,123명)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중국의 한국 방문객 회복 속도는 상반기에 불거진 한중 외교적 마찰을 감안할 때 선전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향후 전망
우리는 이번주 8.8일 차이나 인바운드 보고서를 통해서 하반기 중국 여행객은 14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드린바 있습니다.
차이나 인바운드는 두 가지 기회 요인과 두 가지 위험 요인을 제시드렸는데요, (기회 요인으로는 ① 중국 여행수요 정상화와 ② 견조한 한류 호감도를 들 수 있는 반면에, 위험 요인으로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남아있습니다.)
리스크 요인이 줄어들었습니다. 단체여행 비중이 2018년 이후 바닥에서 상승하면서 15~18%를 기록했었다는 점에서 단체여행이 허용되면 9월 이후 중국 여행객은 15% 이상 증가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여행객의 소비력 회복을 지켜봐야겠습니다.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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