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나 도쿄전력이 지금이라도,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중단해야 하는 이유-

중국에서 해산물 수입도 안할테고...
생명체 하나하나 죽어나가고 그게 나 다른 살아남은 생명에게 천천히 축적되어 갈텐데...
진짜 이기적인 인간들이 아닌가... 참 일본은 역겨운짓은 골라하네요

반일 선동하지말라는 국민의힘도 어이가없습니다
문재인때는 극악적으로 일본방류를 반대하더니...
윤석열이 되니까 아주 똥꼬열고 환영잔치...
진짜 사이비종교를 보고있는 느낌입니다

나라경제는 휘청거리고... 이제는 안전한 수산물 먹기도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방사능 노출된 수산물을 군인이나 기업에게 먹이겠다는 생각자체도...참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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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 -일본정부나 도쿄전력이 지금이라도,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중단해야 하는 이유-

일본의 NHK는 2023년 8월 24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시작한 후, 다음과 같은 제목의 포스팅을 했다.

“処理水の海洋放出 方法は？影響は？”,

즉, “처리수의 해양방출 방법은? 영향은?‘이다.

그런데 NHK의 포스팅의 내용중에, 본인이 관심을 가진 부분은 ”安全性は確保できるの？“?

즉 ”안전성은 확보가 가능할 것인가?“라는 내용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NHK는 ”안전성 확보는 도쿄전력이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계획대로 방출을 실시하는 것이 전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NHK는 안전성의 확보에 대해서는 처리수의 해양방출 방법에 있어서, ”방출 설비“에 중점을 두고 설명하고 있으며, 그 내용중에 중요한 부분은 다음의 4가지 이다.

1. ”도쿄전력은 방출설비 등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처리수의 바다로의 방출을 즉시 멈출 방침을 보여주고 있다(東京電力は、放出設備などに異常が生じた場合、処理水の海への放出を即座に止める方針を示しています“는 것.

2. 처리수가 통과하는 배관의 2개소에는 ”긴급 차단 밸브“라고 불리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해수의 유량이 적어 충분히 얇게 되지 않는 경우(해수의 유입량이 부족하여, 배출되는 방사능 물질의 농도가 높은 경우)나 이상한 방사선이 검출된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물의 흐름이 멈추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処理水が通る配管の2か所には”緊急遮断弁“と呼ばれる装置が設けられていて、海水の流量が少なくて十分に薄められない場合や異常な放射線が検出された場合には、自動的に水の流れが止まる仕組みになっています).

3. 진도 5약(5弱) 이상의 지진, 쓰나미 주의보, 고조 경보등이 나왔을 때는 운전원이 수동으로 방출을 멈추기로 하고 있어, 현재, 이에 대한 긴급시를 상정한 훈련도 행해지고 있다.(震度5弱以上の地震、津波注意報、高潮警報などが出された際には運転員が手動で放出を止めることにしていて、現在、緊急時を想定した訓練も行われています)는 것.

4. 또한 안전성 확인에는 처리수가 방출된 후, ”주변 바다에서 실시하는 모니터링“, ”방사성 물질의 농도 측정“도 중요하다(安全性の確認には処理水が放出されたあとに周辺の海で行うモニタリング、放射性物質の濃度の測定も重要です)”는 것이다.

상기의 4가지가 NHK가 처리수의 해양방출 방법에 있어서, 안전성 확보에 중요한 부분이다는 것이다.

그런데 본인은 이중에서, 1,2,4는 일반적인 매뉴얼이라고 생각하지만, “3”은 자연재해 및 천재지변의 경우, 방출설비인, “방사능 오염수가 통과하는 배관 및 방수구”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가 있다고 보고 있다.

다음의 자료는 “일본의 読売新聞 On Line 판(요미우리 신문 온라인 판), 2022년 7월 22일”의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 방출계획의 개요”이다(첨부자료 참조).

처리수의 방출계획을 보면, 방사능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ALPS로 걸러낸, 처리수를 탱크에 보관하고, 탱크 속에 저장된 처리수를 해수로 희석시켜서, 탱크와 1키러 미터의 거리를 가진 해저터널의 배관을 통해서, 해저터널의 배관과 연결된 수심 12미터에 있는 방수구(방출구)를 통해서 처리수(방사능 오염수)가 수직 상방으로 방출이 되는 구조이다.

다음은 “일본의 東京新聞 Tokyo Web 판, 2022년 8월 1일자”의 방수구(방출구)의 구조이다(첨부 2개 자료 참조).

방수구의 내부구조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방수구는 첨부 자료와 같이 해저터널의 처리수 배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서 처리수를 수직 상방으로 방출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방출구의 끝 부분은 처리수의 역류방지를 위한 “NON RETURN VALVE”를 달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방출구는 해저터널의 처리수 배관들을 지지해 주는 Anchor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방출구의 해역에는 유속 2∼3놋트의 쿠로시오 해류가 동북방향으로 1년내내 흐르고 있어서, 쿠로시오 해류가 방출구를 동북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고, 이것은 해저터널 내의 배수관들을 Twisting 시킬 수 있고, 배숙한들이 터질 수도 있고, 심하면 해저터널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여기에 NHK는 진도 5약(5弱) 이상의 지진, 쓰나미 주의보, 고조 경보등이 나왔을 때는 운전원이 수동으로 방출을 멈추기로 하고 있어, 현재, 이에 대한 긴급시를 상정한 훈련도 행해지고 있다.

NHK의 이러한 언급은 해저터널의 배수관들과 방출구 등이 약한 진도 5의 지진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고, 쓰나미가 있는 경우, 그리고 고조시에는 방출된 처리수가 역류되어 육지로 넘어 올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해서, 처리수의 방출을 멈춘다는 이야기이다.

한마디로 자연재해 및 천재지변의 경우, 방출설비인, “방사능 오염수가 통과하는 배관들 및 방출구”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참고로, 2023년 8월 28일 18시 08분에도 후쿠시마 현 바다에서 진도 4.8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약한 진도 5에서도, 후쿠시마 해저터널의 배수관들과 방출구 등에서 방출이 멈춘다는 사실은 그 만큼 방출설비 등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문제는 이렇게 자연재해 및 천재지변 등으로, 처리수의 방출이 멈추게 되면, 방출구에 퇴적물이 쌓여서, Non Return Valve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고, 손상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 수 없는 또 다른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본다.

결국 NHK가 지적한 안전성의 확보에 대한 ”방출 설비“는 많은 문제점이 있고,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의 근본적인 문제는 방출 설비보다는 ALPS(多核種除去設備)의 문제점이다.

만약에 일본정부나 도쿄전력이 가지고 있는 ALPS가 모든 방사능 물질을 제거할 있다면, 그 처리수를 바다에 천만톤을 버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예를 들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ALPS“로 인체에 치명적인 "C 14"를 걸러낸다고 했다.

그러나 GREENPEACE, JAPAN은 ALPS로 없앨 수 없는 “탄소 14”의 문제를 지적했다.

탄소 14는 DNA 손상이 생겨, 세포가 괴사하거나 돌연변이가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DNA 損傷が生じ、細胞が壊死したり、突然変異が誘発したりする可能性がある).

즉 도쿄전력은 그 동안 "후쿠시마 제1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위험성을 축소하고, 숨겼다.

또한 GREENPEACE, JAPAN은 세슘, 스트론팀 등 62 핵종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해야 할 설비인 ”ALPS“를 사용하고 있지만, ”ALPS“로 처리한 오염수의 80%에, 기준 이상의 방사성 물질이 남아 있다고 했다(セシウム、ストロンチムなど62核種の放射性物質を取り除くはずの設備「ALPS(多核種除去設備)」を使用していますが、”ALPS“で処理した汚染水の8割に、基準以上の放射性物質が残っていたのです).

그러나 이것도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2023년 5월 24일, 일본의 "원자력규제위"는 "도쿄전력"에게 다른 방사성 물질이 방출될 가능성에 대해 보다 정밀하게, 다시 검토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마디로 현재 도쿄전력은 살인행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일본정부나 도쿄전력은 지금이라도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멈추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일본정부나 도쿄전력은 지금 가동중인 ALPS가 모든 방사능 물질을 제거할 때까지, 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멈추어야 한다.

그리고 일본정부는 2023년 8월 24일,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한 후에, 계속 삼중수소의 농도가 기준치 이하이기 때문에, 인체나 해양환경에 전혀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계속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기준치 이하나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일본국회의 일본정부에 대한 청원내용을 한번 보자.

“令和5年5月19日∼令和5年6月2日(2023년 5월 19일∼2023년 6월 2일)”에 일본 국회(일본 참의원)는 “第211回 国会 経済産業委員会”에서, “청원 건명 제1266호”로, 일본 정부에 “이해와 합의 없는 오염수의 해양 방출의 중지에 관한 청원(理解と合意なき汚染水の海洋放出の中止に関する請願”을 하였다.

청원내용 중에는 다음과 같은 언급이 있다.

“대략 ”132만톤“을 넘는 탱크 저장 오염수를 ”연간 22조 베크렐“을 상한으로, 30년 이상을 방출하는 계획에 대해서, ”트리튬(삼중수소)이나 탄소 14“를 포함한 핵종을 고시 농도 한도 이하로 해서 흘린다 하지만, 해수로 희석해도 방사성핵종의 총량은 동일하다(約百三十二万トンを超えるタンク貯蔵汚染水を年間二十二兆ベクレルを上限に三十年を超えて放出する計画について、トリチウムや炭素１４を含めた核種を告示濃度限度以下にして流すものであるが、海水で薄めても放射性核種の総量は同じである)”.

다시 말하면, 아무리 많은 해수로 희석을 시켜서, 농도를 약하게 배출을 하여도, 연간 22조 베크럴, 30년간 660조 베크럴은 소멸되지 않고, 해저에 침전되거나, 해수 중에 존재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이것이 해양생물들의 먹이사슬을 통해서, 인간이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게 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청원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다.

“방출수에 포함된 모든 방사성핵종의 정량확인도 없는 채, 다량의 방사성핵종을 후쿠시마의 바다로 흘리면, 태평양으로 퍼져서, 해양환경이 오염되어 버린다는 것이다(放出水に含まれる全ての放射性核種の定量確認もないまま多量の放射性核種を福島の海へ流せば、太平洋に広がり海洋環境が汚染されてしまう)”.

즉 일본정부는 정확한 방사성 물질, 그리고 그 방사성 물질의 정량확인도 없이 바다에 30년 동안, 버린다는 계획이다.

다시 말하면, ALPS가 걸러내지 못한 방사성 물질이 삼중수소, C-14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일본국회는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은 처리수의 방출설비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그리고 ALPS가 모든 방사능 물질을 걸러 낼 때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중단해야 한다.

또한 이것이 일본정부나 도쿄전력이 지금이라도,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중단해야 하는 이유이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294021897882146/permalink/1359180088032983/?mibextid=2JQ9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