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돌아가는 분위기가 참...심각합니다
자주적인 생각을 가지고 발전을 이룩해야하는데
다들... 이상한 이념싸움으로 사이비적인짓만 골라하고 있으니.... 참
부동산 50년 상환은 개그도 아니고 ㅋㅋ
그럴거면 1조 10만년상환 상품도 출시해주지 그냥?
어이가없는 경제네요 이러면 뒷 세대가 계속 고통받을 수 밖에 없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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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원화 기준으로는 2022년 우리나라 명목 GDP는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그러나 달러 기준으로는 1조 6천 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1조 8천 억달러)보다 7.9% 뒷걸음쳤다
즉 달러 기준으로는 한국의 GDP는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이다
2023년에도 한국의 무역수지 적자 추세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어서 원화 가치의 하락은 당연히 지속될 전망인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방 세계에서는 거의 경제가 폭망 한 것으로 간주되기 시작한 중국의 위엔화 도 중국 정부의 외환 시장 개입 없이는 현재의 약세 폭이 계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다
흔히 주식시장에서 소위 대장주 들이 추세가 꺾이면 다른 주식들도 동반 하락하듯이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엔화 나 중국의 위엔화가 하락하면 한국 경제가 왠 만큼 독자적인 강세를 보이지 못하는 한 동반 하락은 그야말로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게다가, 2023년 한국 경제의 "0%대"의 미약한 성장세를 감안 할 때 2023년의 한국의 달러 표시 GDP 성장율 은 2년 연속해서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이 개인적으로는 99.9%라고 판단하고 있다
경제가 이런 상황인데 부총리라는 자는 그냥 문제만 터지면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일 견 침착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믿음이 도저히 안 가는 소리나 늘어놓고 있는 모양새를 보니 한국 경제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순전히 개인적인 촉감인데, 이런 식으로 가면 , 위기의 전도사 역할을 한다는 악어 새와 같은 역할을 하는 Moody's 나 S&P 같은 신용 평가 기관이라는 것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한국의 신용 등급을 재평가하겠다며 우리의 등에 칼을 꼽게 될 지도 모른다
가령, 잘 나 간 다던 중국 경제가 곤경에 처한 것으로 판명되자 하루 아침에 태도를 바꾸어 신용 평가 기관인 Fitch Ratings은 중국의 부채 문제를 적시 하며 중국의 신용 등급의 강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말로 무서운 세상이다
적어도 부총리 정도 되면, 단순히 예의 주시 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균형 있고 실속 있는 향후의 경제 대책을 완벽하게 마련해 놓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 것이 부총리의 의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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