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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금전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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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출... 한도 막 풀어주는 모습을 보면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심각하다 생각되는데

다들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다들 잘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건지??

생각보다 오랜시간 높은 금액을 이자로 계속 납부해야하는데 다들 이 상황을 견딜 수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다른나라는 계속해서 경고내용이 자주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괜찮을련지....

일본은 버블이 엄청 심각해지면서

마이너스 금리로 몇십년을 빌빌 거렸는데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흘러가는 상황이 되지않을까요+?

윤석열이 빨리.... 나라망쳐주길....


진짜 모든 예산 삭감하고... 부동산부양정책만 날리는 모습을 보면 진짜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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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발언

금리가 한동안 1~2%로 낮아질 가능성은 적다.
가계 부채가 지난 두 달 동안 예상보다 더 증가했다.
그간 완화했던 부동산 관련 미시적 규제를 조정해야 할 때이다.
젊은 세대는 인플레이션을 경험하지 못했고, 지난 10여 년 동안 금리가 낮았던 것만 안다.
총량이 늘어나지 않게 하면서 성장을 통해 GDP 대비 비율이 떨어지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불황 때 부동산 경기 부양을 하려는 유혹을 견디면서 경제가 침체되지 않게 해야한다.


장기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는

주기적으로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이나 내일의 주가 같은 것이 아니라

지금이 과연 어떤 시대인지
본질 깊이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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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安保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스갯 소리로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실업을 당하면 그냥 불경기이고 만일 내가 회사에서 해고 되면 "대 불황"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도 있다
국가 안보(national security) 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개개인들의 "가계의 金錢的 안정"(financial security )이다

미국의 경우 약 70%의 가계가 金錢 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며 살고 있다고  한다.  우리 보다 가계 부채 비율이 낮은 미국도 대부분의 가계가 생활 자금에 쪼들려서 금전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살고 있는데,

가계 부채 비율이 세계 1위라고 하는 우리나라에서 "금전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게다가 부채 비율이 감소하기는 커녕 점점 증가하게 되면 한국인들이 받게 될 "금전적인 스트레스"는 계속 상승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모두 꼴 보기 싫다고 하는 정치 혐오 현상이나 과거에는 없었던 무차별 폭력 등 사회적 병리 현상 이  나타나는 것도 이러한 한국인들이 겪고 있는 "금전적인 스트레스"와 는 절대로 상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정부 때 부터 윤석열 정부에 이르기 까지 역대 부총리라고 하는 자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가계 부채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개소리(?) 같은 이빨 들을 까고 있는데 가계의 "금전적인 스트레스"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이 되면 가계가 무너지고 가계가 무너지면 民草들 입장에서는  국가 안보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는 생각은 한번이라고 해 보았는지 묻고 싶다

民草들 에게 부담하기 벅찬 부채를 안겨 주는 것은 이 창용 한은 총재 말 대로 나라 들어 먹는 지름 길이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2VFujkSKm4whuqF1cn7Y8QNyNKYBhPnyX6q6nZhoKGYRJbgtsiJPjuqju3crZSpUwl/?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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