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급감하는 대한민국

윤석열 당선된 뒤로

똑바로 돌아가는게 하나도 없네요

전부 도둑질만 잔뜩하는 놈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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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요 수출국들에 대한 수출증감률을 볼 때,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망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의 가장 최근 자료인, 2023년 7월 현재, 대한민국의 주요 수출국에 대한 수출감소률은 다음과 같다(첨부자료 참조).

2022년도 대한민국 수출은 전년도 대비 “6.1%”가 증가했으나, 2023년 7월은 전년동월대비 “-13%”나 감소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주요 수출국에 대한 수출감소률은 다음과 같다.

중국(-25.9%), 베트남(-21.2%), 일본(-10.2%), 홍콩(-30.6%), 대만(-35.5%), 인도(-11.4%), 호주(-10.1%), 싱가포르(-17.8%), 멕시코(-10.3%), 인도네시아(-10.5%), 필리핀(-34.1%), 말레이시아(-26.8%), 태국(-12.1%) 등이다.

다음은 대한민국 주요 수출국에 대한 수출증가률이다.

독일(5.0%), 튀르키예(14.4%), 폴란드(29.2%), 캐나다(3.9%), 헝가리(37.9%), 러시아(22.7%)로, 대한민국 주요 수출국인 20개국에서 14개국에서 수출감소가 되었고, 6개국에서 수출증가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2022년도 대한민국의 총 수출금액은 “683,584,760,000달러”였으나, 2023년 7월 현재의 총 수출액은 “357,478,616,000달러”로 전년도 대비로, 보았을 때,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3년 8월도 마찬가지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 9월 1일 발표한, “2023년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23년 8월 수출은 전년 대비 8.4% 감소한, “518.7억 달러”로 집계되고 잇으며, 대한민국 수출이 11개월째 연속 하락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2022년 대한민국 총 수출액의 “22.79%‘를 차지한 중국을 비롯하여,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중화계 국가들의 수출감소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동남아 국가들인, 태국, 필리핀의 수출감소률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가 매우 난감하다.

분명한 것은 현 정부가 대한민국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무대책,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본다.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외교정책도 대한민국에 득보다는 실을 가져다 준 것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어찌보면, 대한민국의 Leadership이 중국 등 동남아 국가들로 부터 ”Discount“를 당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이미지가 대한민국 상품들도 ”Discount“를 당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 경제가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망한다고 볼 수 있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제에 기재부의 재정정책, 한국의 통화정책, 그리고 대통령의 외교정책 등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심층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국회에서는 여야를 떠나서, 경제부총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을 국회로 모셔다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대안을 찾지 못하면, 대한민국 경제는 정말 망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여야 및 국민들은 정쟁을 멈추고,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에 모든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582841822110510/permalink/1820289561699057/?mibextid=2JQ9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