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의 자율주행 V12]
(Feat. AI의 1st리얼 상용화=FSD)
☑️Tesla가 연내 FSD 베타를 종료하고 정식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시장은 AI를 기반으로하는 거대 유틸리티의 첫번째 상용화에 강렬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고, 투자자들은 FSD의 확장성(무인택시, 무인배달 등)에 대하여 상상하기 시작할 것(=미래 실적 반영 시작)
•현재 전세계에 주행중인 Tesla차량은 450만대가 넘은 상황이며, 이중 FSD를 구매하여 사용중인 차량은 겨우 100만대 미만(약20% 수준)으로 파악
•머스크는 최근 X 통해 지속적으로 FSD 베타버전 종료+정식버전 시작에 대해서 언급중이며, Tesla는 때맞춰 북미 FSD 가격을 20% 인하하며 소비자 진입 허들을 낮춤
(자동차 60개월 할부구입시 FSD $12,000 = 월 $200+@ 수준으로, 월간 구독모델은 $199~$299 정도로 추정가능)
•미국은 사회적으로 용인된 신기술(서비스)에 대해서는 스스로 결정한 사용자들에게 책임까지 지게하는 시스템으로, FSD가 상용화되는데에 국내와 같은 엄청난 허들은 없을 가능성이 높음
(예컨대 샌프란시스코에서 모빌아이는 이미 500대 규모의 무인택신 운영중)
•Tesla의 FSD는 카메라(눈)을 기반으로 방대한 운전데이타(상황에 따른 운전자의 대응방법=빅데이타)를 수집하고, 슈퍼컴퓨터(뇌)가 이를 분석/학습해, 카메라(눈)에서 수집되는 상황에 최적화된 결정을 지시하고 이를 수행(FSD)하는 형태
•Tesla는 이를 위해 이미 초기 디자인시점부터 모든 차량에 과다한 수량의 카메라를 탑재해오고 있으며, FSD의 정식런칭시 이미 FSD를 구매한 20%를 뺀 나머지 80%(약360만대)차량에 FSD를 새롭게 판매 가능(추가 모듈 장착 등 불필요)
*이와 별개로 Tesla차량에는 내부에 카메라 1개가 탑재되어있는데 이것은 추후 무인택시로 활용을 위한 준비라고 머스크는 언급한바 있음
•Tesla의 카메라기반의 자율주행과 다르게 Lidar기반의 자율주행은 레이저를 목표물에 방출하고 빛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사물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특정 상황(변수)에 대하여 각각의 지시(소스코드)를 설정하는 형태로 구현되어 오류가능성은 낮지만, Lidar센서의 비용과 기존 운행차량에 모듈 탑재 이슈, 운전상황에서 발생하는 모든 경우의 수를 전부 소스코드화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해진다는 문제점 등이 있음
•만약 Tesla의 순수 카메라 기반 FSD가 상용화에 성공하고,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머스크가 간략히 언급한 것처럼 Tesla의 FSD가 경쟁 완성차에 채용된다면, FSD관련섹터가 글로벌하게 주도주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
•Tesla FSD의 성공적 상용화는 chatGPT레벨의 AI상용화를 뛰어넘는, AI기반의 첫번째 유틸리티 상용화로,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FSD관련 국내외 기업들에 대한 관심 필요
테슬라가 도요타의 Q12022 영업 이익을 역전했습니다.
- 영업이익 : 테슬라 $3.60B vs 도요타 $3.56B
- 판매대수 : 테슬라 310,048대 vs 도요타 2,759,000대
[장 중 시황] 숨고르기 국면 연장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다시 순매도 전환하며 0.6% 하락. 최근 3거래일 동안 2,560~2,580p 사이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 반복하는 모습. 오늘도 특별한 상승 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유가 상승세 지속을 빌미로 증시 숨고르기 국면 연장. 국제유가는 WTI 기준 8거래일 연속 상승세 기록하며 3개월 전 60달러 중반대에서 어느덧 80달러 중반대로 레벨업
- 22년 9월 WTI가 70달러 중반 수준으로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높은 에너지 가격의 기저효과 소멸로 현 수준에서 유가 상승 지속시 물가 부담 다시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 유입. 아직까지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93%로 기정사실화. 다만 11월, 12월 회의에서 동결 확률은 각각 64.6%에서 56.2%, 61.9%에서 54.89%로 하락. 그럼에도 미국채 2년물은 오히려 오늘 장 중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미국 시간외 선물도 -0.1~-0.2% 하락에 그치며 아직까지는 시장의 공포심리를 자극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남
- 아시아 증시는 일본(닛케이지수 +0.72%)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약세. 호주 ASX지수,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각각 0.71%, 0.34% 하락 중. 홍콩(항셍지수 -0.62%)도 약세 기록 중이지만 전일 벽원이 한 차례 디폴트 고비를 넘기면서 오늘 17.8% 급등, 항셍 부동산지수는 0.5% 반등
- 원/달러 환율은 오전에 1,337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 중 위안화 약세 압력 축소 영향에 1,330원으로 하락반전
- 업종별로는 F&F(+7.31%) 중심으로 섬유/의복(+3.31%) 강세. 운수장비(+0.25%) 강세 기록. 특히 폴란드에서 국제방위산업전시회 개최된 가운데 현대로템(+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 한국항공우주(+2.01%), 등 방산주 일제히 상승. 이외에 업종들은 일제히 약세 기록하며 항공주 부진에 특히 운수창고업(-1.26%)이 가장 큰 폭 하락. 뒤이어 기계(-1.2%)는 HD현대인프라코어(-2.39%), HD현대건설기계(-2.08%), 등 HD현대그룹주 약세 두드러짐. 건설업(-1.15%), 철강/금속(-0.75%)도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 의약품(-0.38%)도 약세 기록하고 있으나 비만/당뇨 치료 테마 부각되어 일동홀딩스(상한가), 일동제약(+23%) 급등
- KOSDAQ은 개인 순매수 속에 0.35% 상승. 비만/당뇨 치료제, AI의료 테마 급부상하며 제약(+1.91%) 강세. 정부의 정보보호산업 시장 확대 방침에 보안 관련주 강세 보이며 소프트웨어(+0.9%) 강세. 반면, 디지털컨텐츠(-1.06%), 반도체(-0.92%), IT하드웨어(-0.66%) 약세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펌 ㅣ 오건영님글 ㅣ 연준의 금리 인상을 바라볼 때 이런 시각이 존재하죠. 지금 금리 인상기인데요.. 이렇게 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리를 동결한다… 이 경우 너무 좋은 소식이죠. 드뎌 금리 인상이 끝났다.. 내려갈 일만 남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식 시장에 좋은 이야기죠. 그럼 금리를 인상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장이 둔화됩니다. 그럼 성장 둔화가 된 만큼 금리를 더 많이 낮춰줘야겠죠. 금리를 인상해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추가로 올린 만큼 내릴 룸이 더 커진 것이죠. 그럼 나중에 더 멋진 파격적 금리 인하 패키지로 되돌려받을 테니 되려 더 큰 호재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죠.. 어렸을 때 보면… 로봇 만화 같은 데서 빌런이 워낙 강한데.. 때리면 때릴수록 그 힘을 흡수하는 느낌?ㅎㅎ 결국 금리를 인상하건 동결하건 걱정할 게 없는 케이스입니다.
그런데요.. 이런 똑 같은 현상에 대해 시장이 정반대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죠. 금리를 인상합니다. 으윽.. 이걸 악재로 해석할 수 있죠. 그럼 금리를 동결했을 때에는…?? 금리 인상을 여기서 어설하게 멈추게 되면 나중에 인플레가 재차 부활하면서 더 높은 금리 인상의 부메랑을 맞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악재이고.. 금리를 동결해도 악재네요… 뭘 해도 악재라고 해석이 됩니다. 이런 소설 같은 일이 지난 해 5월 FOMC에서 있었죠. 50bp인상 이후에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약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자.. 이렇게 되면 인플레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생기면서 시장이 일시 반등 후에 급락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현상에 대해 왜 이런 상반된 시장의 해석이 나타나게 될까요? 핵심은 인플레에 대한 전망입니다. 인플레가 사실 상 거의 끝났다는 생각이 강해지게 되면… 결국 인플레는 사라지게 될 텐데.. 그거 잡으려고 금리를 더 인상하게 되면… 조만간 인플레는 사라지고… 머지 않은 미래에 더 많은 금리 인하 선물 패키지가 터진다는 거겠죠. 반대로 인플레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창궐하고 있다면… 지금 빨리 더 강한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더 많은 고생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기에… 후자의 해석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네.. 당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어떤 추세에 접어들어있는지에 따라 시장이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이죠.
지난 해 6월 9.1%를 기록한 이후 소비자물가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올해 6월 3.0%까지 그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었던 바 있습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2개월에 1%씩 떨어지는 꼴이니.. 올해 말만 되어도 2%로 수렴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금리 인하는 사실 상 시간의 문제가 될 뿐이죠. 9월이나 11월에 인상해도 상관없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더 강한 금리 인하 패키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럼 시장은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요..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오래 간다면…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오래 간다는 것을 시장이 인식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2%에 거의 근접했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냐… 라는 반문을 하실 겁니다. 저는 2개의 담론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하나는 언제 2%로 되돌려지는가.. 에 대한 담론이죠. 지금 시장은 여기에 집중하고 있죠. 에흉.. 목적지 거의 다 왔는데… 다시 되돌려지는 것을 보면 조금 초조해질 뿐이죠. 전일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금 3.4%로 되돌려진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2.3%에서 이제 거의 다 왔다 싶었는데.. 아놔.. 라는 느낌이 들죠… 언제 2%로 오니… 라는 생각… 대부분의 국가들의 CPI가 다시금 살짝 꼬리를 말아올리는 느낌이죠..
그런데요…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있습니다. 얼마나 오랜 기간 인플레 속에 놓여있었는가… 입니다. 21년 3월 2% 목표치를 넘어선 이후 지금이 23년 9월이죠.. 아직 인플레가 해소되지 않고 있죠. 그럼 2년 6개월 동안 인플레라는 병을 앓아오고 있는 겁니다. 2년 6개월 동안 병을 앓으면 고질병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장기간 디플레라는 병을 앓았던 일본이 디플레 기대 심리로 인해 상당히 힘겨워했던 것처럼… 인플레이션이 고질병이 되면… 2%로 되돌리는 게 골치아플 뿐 아니라… 조금만 무리하고… 조그만 약을 덜 먹으면… 이게 재발이 됩니다.. T.T
자.. 인플레를 어느 정도 해결했다고 가정해보죠.. 거기서 양적완화를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인플레가 40년간 사라졌던… 지난 40살이 되도록 당뇨병이 없었던 사람과… 당뇨를 제대로 앓은 다음에.. 이제 당 수치가 정상화된 사람이랑… 같을까요? 후자의 경우 의사의 경고가 훨씬 강할 겁니다. 식단 조절 철저히 하셔야 하고… 매일 매일 운동하셔야 하고.. 술 담배… 주의하시고… 이런 얘기가 많이 있을 수 있죠.. 거기다 대고… 밤새 야식 파티(양적완화)해도 되나요.. 라는 질문을 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고용 지표 발표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다소 낮아졌는데요… 되려 10년 국채금리가 치솟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는 10년 금리 중 실질 금리 파트와 연관이 되어 있죠. 이건 크게 변동이 없다는 것인데요… 되려 다른 요소인 인플레이션 기대와… 인플레가 나중에 언제 어디서 다시금 튀어오를지 모른다는 불안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건 기간 프리미엄을 끌어올리게 되죠. 그럼 단기 금리의 상승세가 강하지 않아도 10년 국채 금리가 더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연준의 추가 인상 기대가 크지 않으면 단기 금리는 멍때리지만… 되려… 이로 인해 인플레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면 장기 금리는 반응하게 될 수 있죠.
국제유가의 급등과 달러의 강세, 그리고 금리의 급등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OPEC의 감산에 유가가 반응하고 있죠. 같은 재료이지만… 유가에 대한 유동성의 관심이 강해지게 되면… 보다 강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의 헤지 자산으로 원자재 투자가 좋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면… 약간의 이벤트에도 원유 시장으로 투기 자본이 몰리게 되면… 펀더멘털 이상의 유가 상승을 만들어낼 수 있죠. 오늘 에세이 여기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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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제유가, 작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사우디·러 10월도 감산”...지속적인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가는 단기적으로 지지를 받을 것...사우디 자발적인 하루 100만 배럴 감산을 10월까지 연장할 것으로 예상
☞中 2차전지 생산능력 자국 수요 두 배… 세계 시장 덤핑 우려...막대한 정부 보조금 받으며 성장...FT “과거 태양광 제품과 같은 패턴”...과잉생산 현실화… 저가 공세 긴장
☞정부,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1440억원 투입 '역대 최대'...국무회의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긴급 예비비 8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
☞“어렵지만, 그래도 나눈다면 ‘식용유’ 말고”.. 이왕이면 ‘먹는 것’, 최선은 ‘고기’...20~40대 ‘육류’ 선호도 가장 높아...‘가공육’ 20대 vs ‘과일’ 30·40대...청년 1인 가구.. 활용도 등 초점...중장년층.. 건강 등 관심사 반영
☞"추석 물가안정 협조" 정부, 8일 식품·외식 CEO와 릴레이 회동...농림축산식품부, 8일 식품·외식업체와 추석연휴 전 잇따라 간담회 가져
《금 융》
☞"1억 넣으면 10년 뒤 통장에 1억4000만원 꽂힌다" 뭐길래?...내년 '개인 전용 국채' 출시...전용계좌 통해 월 최소 10만원 투자 가능...매입액 2억원까지 이자 소득의 14% 분리과세
☞'자금세탁 통로'된 OO페이..금감원 관리 강화 나서...회사별 자체망 이용해 선불전자지급수단 이동시킨다는 점...자금 이동경로 추적 어려워...가상자산 편법적 현금화 과정에서 자금세탁 통로로 악용 가능성
☞"나 떨고있니"…불안한 美투자자, 가을 랠리 경계감 확산...여름 상승랠리로 '과열' 전망↑…불안감도 동반 확산...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여전…11·12월 정책에 확신없어...AI열풍 지속성에도 의문…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조용...일부 투자자는 차익실현…개미 35% "반년간 하락할듯"
☞은행권 특정그룹 몰빵대출 리스크 차단…'거액 익스포저' 한도 규제...특정 대상에 대한 대출, 채권, 보증 등...익스포저, 기본자본의 25% 이내로 관리해야
☞8월 물가 3.4%…한은 "예상 수준, 10월 이후 3% 내외 등락"...한국은행, 8월 소비자물가 점검 및 분석..."그간 기저효과가 반대로 크게 작용…기여도 절반"..."9월, 8월 수준 혹은 그 이상…기조적 둔화 흐름 유지"
《기 업》
☞SK엔무브 “2040년 54조원 열관리시장, 최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박상규 사장, ‘지크 브랜드 데이’서 전력효율화 시장 선도 선언...2040년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40조원, 전기차 윤활유 12조원
☞현대차 총 파업 따른 예상 영업손실은?...매출액 4조2000억, 영업익 1조 손실 전망...차량 1대당 손실 금액 3619만원 달해...국내 재고 0.5개월뿐…생산 차질 예고...3분기 실적에도 영향…2분기 대비 30% ↓
☞‘매각 수순’ 상상인저축銀, 새 주인 찾기도 험난… 경기권 한계·건전성 부실...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사실상 매각 수순...올 들어 적자 전환, 부동산 PF 부실 불거져...우리금융 등 인수전 뛰어들 가능성 제기
☞'지방 근무 싫어요'...인재 확보 비상에 파격혜택 들고 대학 찾는 기업들...'파격혜택 제시' 반도체업계...디스플레이·부품업계도 대학에 '밀착'
☞2027년까지 1300억원 규모 ‘사이버보안 펀드’ 조성...보안유니콘 기업 육성 스타트...관련 예산 1조1000억원 투입...과기정통부, 정보보호산업 글로벌 전략 발표
《부 동 산》
☞정부가 대신 갚는 주택보증 예산 2배 증액… 역전세·부동산PF 위기 고려...내년 대위변제 예산 6694억원...올해 3061억원보다 118%↑...전세반환보증 사고 가능성 커져...부동산 PF 등 사업자 보증도 부실 우려
☞“더 오르기 전에 사야 하나”… 청약 경쟁률, 연초 대비 130배 폭등...8월 수도권 1순위 청약 경쟁률, 연초 대비 130배 증가...9월 예정 분양물량 3만 2345가구… 작년 동기비 52%↑
☞건설사, '가을 성수기' 맞아 분양물량 쏟아낸다…9월 예정 전년比 52% ↑...최근 청약 시장 경쟁률 연초 대비 130배 증가...미뤄둔 분양 사업을 재개하게 만든 것으로 보여
☞여야 대치 탓에 ‘K-화이트존’ 도입 늦어지나...정부, 올해 초 공간혁신구역 도입 추진한다고 밝혀...제도 도입 위한 국토계획법 개정안, 법안 소위에서 제대로 논의도 안돼...전문가 "유연한 토지 활용 열어줘야…관련 논의도 조속히 할 필요성"
☞되살아난 수도권 부동산, 대표 도시 ‘수원’도 꿈틀...거래량 늘고 집값도 상승세 전환…미분양 단지도 완판 소식 알려...내달부터는 새 아파트 공급도 재개…브랜드 아파트 분양 이어져 관심 증폭...현대엔지니어링, 10월 중 권선구 서둔동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분양 예고
《사 회 유 통》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사망보험금 8억 못 받는다...수영 못하는 남편 계곡 물에 빠뜨려 살해...이후 보험사 상대로 "보험금 달라" 소송...1심 재판부 "원고 청구 기각"
☞이주호 "추모 교사 징계 철회…분열보다 공교육 회복 온힘"..."매주 현장교사들과 소통 약속…'학교 바꾸기 운동'도 시작"...교원단체 "징계 철회 환영…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해야"
☞'함평 미래 판 바꾼다'…전남도, 1만명+α 신도시 건설 발표...2040년까지 1조7100억 투자….AI 축산업 밸리 등 조성...함평만에 2052억 투자 '함평만 해양관광 허브'도 구축
☞2024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11일부터 시작...원서접수 대행사 회원 가입 후 사전 작성 가능...대교협 "사전에 공통 원서 준비해달라" 당부
☞6610명에게 1100억 원 가로챈 가상자산 투자사기 조직 일망타진...총책 등 22명 무더기 검거, 11명 구속...코인 국내 상장·거래소 원화마켓 미끼...전국 205개 지사·센터 두고 다단계 모집
《국 제》
☞'5G 언급 없이도'…中, 화웨이 신형 스마트폰 구매 열기 '후끈'..."다운로드 속도 4G의 5배"…화웨이는 '5G 지원' 여부 확인안해...물량 부족에 웃돈 거래도…中매체들, '고급인재 축적' 런정페이 띄우기
☞일본, 중국 수산물 금수조치 반발…WTO·RCEP까지 갈등 확대...日, WTO에 서면 제출 "中 원전이 방출하는 삼중수소량 더 많아"...日, 中에 RCEP 근거한 토의 요청
☞日, 자국 어민 1800억원 추가 지원...中 의존도 높은 수산물 판로 개척...외무상은 요르단·사우디 등 방문...중동서 ‘오염수 외교전’… 中 견제
☞"돌아가기 싫으니 지름길 만들기" 中인부 2명 '만리장성' 굴착기로 허물어...산시성 '32 장성' 흙벽 훼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유적
☞미국 자동차 ‘빅 3’ 파업 전운... 바이든, 노조에 “전기차 걱정 말라”...노동절 연설서 “미국서 만드니 일자리 보호”...“파업 걱정 없다, 발생하지 않을 것” 자신감...‘대공황’ 후버와 비교해 트럼프 깎아내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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