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님 금리 및 인플레이션 의견 ㅡㅡㅡㅡㅡㅡ
오래된 미래라는 제목으로 주말 에세이를 쓰고 있죠. 이번 주에는 그 마지막 회.. 국내 금리에 대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된 미래… 라는 타이틀을 정한 이유는요..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는 익숙했던 과거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기대… 그런 기대를 갖고 있다는 의미로 썼죠.
많은 분들에게 여쭤봅니다. 당장 올해 하반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으로부터 3~4년 후에는 금리가 어떻게 될 것 같냐구요… 대부분 말씀하시죠. 지금 금리는 다소 높으니 내려갈 것 같다구요… 환율은?? 네.. 지금 환율은 미쳤으니 내려가야겠죠. 1300원이 넘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물가는?? 네.. 지금 일시적으로 높아졌으니 이제 렌트비 들어와서 결정타 나오면 사라지게 될 겁니다. 그럼 금리도 내려가고 환율도 내려가고… 물가도 안정이 될 겁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라는 매크로 컨셉이 다시금 힘을 받게 되겠죠. 금융 위기 이후 10여년 이상 우리가 겪어왔던 그림들… 그 과거로 돌아가는 겁니다. 오래된 미래.. 우리는 그렇게 으레껏 생각하는 것이죠. 미래로 돌아갈 것이라구요..
거의 1개월이 넘었죠. 1부에서는 환율이 예전 레벨로 돌아가는 게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음을 말씀드렸구요… 2부에서는 미국 금리를 보면서 지금 4%를 넘는 미국 10년 금리가 미쳐있는 것인지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3부에서는 물가가 예전의 디플레이션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생각보다 오랜 기간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을 강조해드렸죠. 이제 마지막 회에서는요… 국내 금리에 대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무역 흑자에 대한 말씀부터 시작해보죠. 저도 조금은 놀랐던 것이 우리나라는 수출에 강점을 갖고 있쟎아요? 그런데 2000년대 이전을 보시면 의외로 무역 흑자를 만들었던 시기가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00년이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무역 흑자 기조가 나타나기 시작을 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WTO가입이었죠. 그리고 반도체 수출의 강화와 갤럭시 등 스마트폰 같은 킬러 앱의 등장이 큰 힘이 되었을 겁니다. 이를 통한 무역 흑자가 지난 20여년 이상 이어지면서 구조적 무역흑자국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겁니다.
무역 흑자가 기조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달러의 유입이 강하지기에 비기축통화국인 우리나라의 경우도 원화 강세 압력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자본 유출의 우려가 커져도 무역 흑자로 달러 유입이 이어진다면 원화 약세가 나타나고 그렇게 심각하게 발현되지 않겠죠. 무역 흑자로 달러가 넘치게 되면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안정될 수 있겠죠. 2010년부터 환율을 보면요… 당시 브라질 헤알화가 달러 당 1.5헤알 정도 했는데요.. 지금 5헤알 정도 나옵니다. 원달러 환율로 따지면 거의 4000원이죠. 터키 리라화는요.. 달러 당 2리라였는데.. 지금은 26리라 정도를 나타내고 있죠. 원달러 환율을 보면… 2010년 초 1190~1200원 정도였는데요.. 지금 1330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0%정도 뛰었는데요.. 헤알화나 리라화에 비하면 상당히 안정적이라 할 수 있죠.
브라질이나 터키 등과 비교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라는 반론이 가능할 겁니다. 그런데요.. 유로나 엔을 봐도 조금 독특한 흐름을 볼 수 있죠. 참고로 2010년 1월에 달러엔 환율은 달러 당 90엔이었죠. 지금은 150엔 가까이 올라와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로 따지면 거의 1700원… 1800원 정도 나온 거라고 할 수 있죠.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달러를 제외하고 엔화하고 원화를 다이다이 뜨게 만든 원엔 환율을 보시면요.. 100엔 당 1300원 정도 하던 환율이 지금은 900원까지 내려와있습니다. 원화가 엔화보다 지난 2010년 이후 훨 강했음을 알 수 있죠. 유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로화는 2010년 당시 1유로 당 1.45달러 정도였는데요.. 현재 1.07달러로 주저앉아있죠. 달러 대비 26%정도 낮아진 것이죠. 결론적으로 신흥국 통화 중에서 원화는 상당한 안정성을 보여주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환율이 안정되면 외국인들의 한국 국채 투자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죠. 이제 많은 분들이 해외투자를 하시는데요, 해외 채권 투자할 때 가장 무서운 것이 환 손실입니다. 그런데요.. 환율이 안정적이라면… 환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 수준 제거된 것 아닐까요? 한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요인입니다. 한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 국내로의 달러 투자 자금 유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국내 달러 유동성을 높여 환율의 변동성을 더욱 더 낮춰주겠죠. 결국 안정적 환율이… 보다 안정된 환율을 부르는 그런 그림인 겁니다.
무역 흑자가 환율을 안정시켜서 좋다.. 이건 맞는 듯 한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죠. 무역 흑자를 통해 달러를 벌어들이게 되면 국내 유동성이 증가합니다. 100달러를 벌었다 치죠. 이 돈이 국내로 유입되어 들어올 텐데요… 100달러가 그대로 국내에 흡수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바로 달러 공급이 늘었기에 달러원 환율이 주저앉겠죠. 이건 국내 수출에 부정적일 겁니다. 그럼 환율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당국에서 조절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외환 당국이 유입되는 달러를 매입하는 겁니다. 원화를 공급하면서 달러를 사들이는 거죠. 그럼 원화가 풀려나오게 됩니다. 이걸 그대로 놓아두면?? 네.. 시중 원화 유동성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죠. 그래서… 당국에서는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합니다. 풀려나간 원화만큼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면… 시중에는 통화안정증권 하나 달랑 남고… 풀려나간 원화를 흡수할 수 있겠죠. 이를 어려운 말로 불태화개입이라고 합니다.
달러가 유입이 되면… 이게 시중에 풀리지 않도록 당국이 달러를 사들이게 되고… 그리고 풀려나온 원화.. 이게 유동성 급증을 만들 수 있기에…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해서 흡수하는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그런데요.. 아무리 이렇게 개입을 해도… 유입되는 달러 전액을 사들이기도 쉽지 않고… 결국 시중에 나가있는 통화안정증권에 대해서도 이자를 줘야 하겠죠. 그 규모가 크면 클수록 보다 많은 이자를 지급하면서 상당한 유동성 증가로 이어지게 될 겁니다. 결국 무역 흑자로 달러가 유입이 되면 이런 달러를 근거, 혹은 담보로 해서 원화의 공급이 늘어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화 공급이 늘어서 원화 유동성이 풍부하면… 국내 금리나 통화량은 풍부한 상태로 안정이 되겠죠. 국내 유동성 부족 현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리.. 국내 유동성 부족 현상이 나타난 것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나.. 혹은 2020년 코로나 사태 당시에 한국은행이 RP 를 매수하면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했던 바 있죠. 상당한 위기 국면이 아니면 한은이 유동성 공급에 나선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유동성이 풍부했고… 그만큼 금리 변동성 역시 높지 않았다고 보면 되겠죠.
그런데요.. 만약 무역 흑자가 줄어들게 되거나.. 혹은 적자 기조가 나타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환율 변동성이 높아지게 되지 않을까요? 달러의 꾸준한 유입이 환율의 안정을 낳았다면… 그런 프레임이 깨지면 반대로 환율의 변동성이 높아지게 되겠죠. 그리고… 국내로의 달러 유입이 줄어들게 된다면… 그런 달러를 바탕으로 풀려나오는 원화 유동성 역시 제약이 되지 않을까요? 네.. 달러를 담보로 한 풍부한 유동성이… 앞으로도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럼 국내 통화량 변동성이나…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게 되지 않을까요? 변동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는 수시로 꽤 높은 금리가 나타날 가능성도 생겨난다는 의미가 될 겁니다.
소설 같은 얘기로 들리실 수 있기에…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님의 지난 6월 한국은행 창립 73주년 기념식에서 나왔던 발언을 인용해봅니다. 이거 이해되시면 이 에세이를 거의 이해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인용해봅니다. 꼼꼼히 읽어보시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유동성 관리를 기존의 흡수 일변도에서 벗어나 평상시에도 탄력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중략)
이 총재는 "이제까지는 기조적인 경상수지 흑자로 국외부문으로부터 대규모 유동성이 계속 공급됐기 때문에 한은의 유동성 관리 또한 이를 흡수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운용됐다"면서 "대내외 경제구조가 달라지면서 경상수지 기조는 물론 적정 유동성 규모 등이 변화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동성 조절도 흡수 일변도에서 벗어나 평상시에도 탄력적으로 유동성 공급이 가능하도록 제도나 운영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연합인포맥스, 23. 6. 12)
무언가 읽으실 때 뻑뻑함이 느껴지시나요?^^ 쉽지 않죠. 함께 풀어보시죠. 우선 첫문단에서 유동성 관리를 기존의 흡수 일변도에서 평상시에도 공급이 가능하도록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죠. 돈이 넘치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럼 넘치는 돈을 계속해서 묶어버리는… 유동성 흡수 정책이 답이 될 겁니다. 한은이 계속해서 RP 매각 등을 통해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이게 되죠. 그런데요…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면… 이제는 과거와 달리 RP 를 매입하면서 유동성을 풀어주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돈이 넘칠 때에야 금융 위기, 코로나 사태 당시에나 돈이 부족해서 그 때만 RP 매입을 통해 돈을 풀어줬지만.. 미래에 돈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종종 나타난다면 평상시에도 돈을 풀어줄 수 있는 방식(RP 매수 등)을 고민해야 하겠죠. 첫문단에는 그 고민을 총재께서 말씀하신 거죠.
두번째 문단을 보시면 지금까지는 기조적인 무역 흑자로 인해 유동성이 계속해서 유입이 되었기에… 한은도 넘치는 유동성을 흡수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제 대내외 경제구조가 달라지면… 예를 들어 대중수출이 줄어들거나 무역 흑자폭이 예전보다 줄어들게 되면… 무언가 변화될 수 있기에… 여기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문단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흡수 뿐 아니라.. 탄력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한다.. 라는 얘기가 나오죠. 지난 20년간 이어져온..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졌던 무역 흑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데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역 흑자 감소로 인한 유동성 부족 현상이 종종 나타난다면… 그 때에는 RP 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 생각보다 자주 필요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게 익숙치가 않으면… 정말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하지 못할 수 있겠죠. 그래서 지난 7월인가요.. 한은에서 RP 매입 대상 담보 확대… 그리고 한은의 긴급 유동성 대출을 받을 때 금리를 낮춰주는 정책 등이 발표가 된 바 있죠. 과거보다 유동성 부족 상황이 자주 펼쳐진다면… 보다 탄력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대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필요할 겁니다. 한국은행 역시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 거겠죠.
무역 흑자가 줄어들게 되면 국내 유동성의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국내 통화량 및 금리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 변동성이 높아지는 만큼 외국인의 채권 투자 역시 줄어들 수 있죠.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율도 안정되어 있고… 금리도 안정되어 있어서 투자하기 좋은데.. 그런 장점이 다소 희석되는 것 아닐까요? 그럼 귀한 몸 대접을 받는 국내 국채 시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겠죠.
풍부했던 무역 흑자의 감소…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역 흑자는 과거보다 크게 줄어드는데.. 과거의 저금리 저물가로 돌아가는 것은 어쩌면 쉽지 않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만날 10~20년… 지난 금융 위기 이후의 10년과 같을까요? 우리는 그 때의 익숙했던 미래도 돌아갈 수 있을까요? 너무나 당연하게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 역시 아울러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래된 미래… 그 미래로 돌아갈 것이라는 확신.. 그런 확신에 대해 소심한 딴지를 걸어보면서 주말 에세이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 9월 11일 개장 전 주요뉴스
✅ 글로벌 경제/증시
🔸[뉴욕증시] 주말 앞두고 상승…S&P500지수 0.14%↑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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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경제·마켓 뉴스: 첨단 기술의 패권을 쥐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재점화하고 있다. 상대 국가를 향한 수출 통제와 맞대응으로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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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30908160713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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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화웨이가 신규 플래그십(최상위)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에 7나노미터(1nm=10억분의 1m) 파운드리 공정에서 제조된 첨단 반도체가 탑재되자 전세계 반도체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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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산업/기업
🔸낸드 감산 확대에 가격 하락 안정화…수익성 개선 속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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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제재 중인데…화웨이 스마트폰 ‘SK하이닉스 칩’ 사용 논란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9080953347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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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 있지만 증권가의 시선은 밝은 미래로 향하고 있다. 시장 위축으로 주요 바이오기업의 성장세가 꺾였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홀로' 성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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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의사 대신할 수 있다"…루닛 제품, 유방암 판독 연구결과
https://www.news1.kr/articles/5166410
"AI가 의사 대신할 수 있다"…루닛 제품, 유방암 판독 연구결과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인공지능(AI)이 유방암 검진 과정에서 의사를 대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 8일(현지시간) SCI급 국제 의학학술지 '란셋 디지털 헬스'(Lancet Digital Health)에 게재됐
www.news1.kr
🔸'간접수출' 넘은 메디톡스, '서류조작' 후속조치 향방은?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16489
🔸YTN 인수전 중견기업들 도전장
https://www.mk.co.kr/news/stock/10825649
🔸전북 OCI 군산공장서 질산·불산 화합물 누출…"인명피해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9021151055
🔸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9월 8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LSCKOS3
🔸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9월 8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LS0KBPZ
[데이터로 보는 증시]포스코DX·레인보우로보틱스, 기관·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1위(9월 8일-최종
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82포인트(0.86%) 상승한 914.18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72포인트(0.19%) 오른 908.08...
www.sedaily.com
✅ 정책/정부/정치
🔸尹대통령, 인도 모디 총리와 회담…방산·공급망 협력 강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454
🔸내년부터 100% 온라인 주총 가능... 개미들 당일투표로 '파워' 커진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9101816306073
🔸거래소, ‘주가조작 감시’ 전담팀 신설 추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MNTXN6T
[단독] 거래소, ‘주가조작 감시’ 전담팀 신설 추진
한국거래소가 주가조작 감시 전담 팀을 신설해 고도화한 금융 범죄 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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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기타
🔸“지하철·버스 무제한 될까?”…한달 5~7만원 수준될 듯
https://www.mk.co.kr/news/society/10825466
🔸[날씨] 오늘도 맑고 일교차 큰 날씨 계속...오후 곳곳 소나기
https://www.ytn.co.kr/_ln/0108_20230911063428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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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옷차림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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