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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전망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1.3% 상승. 약 1개월 만에 2,60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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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드디어 2,600선 탈환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1.3% 상승. 약 1개월 만에 2,600선 탈환. 전일에 이어서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순매수 영향에 기관 현물 순매수세 확대되어 증시 상방압력을 높임. ARM이 성공적인 상장을 기록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 개선과 중국 실물지표 서프라이즈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아시아 증시는 위험선호 심리 개선에 일본 닛케이지수, 호주 ASX지수는 각각 1.21%, 1.43% 상승. 한편, 오늘 발표된 중국 8월 실물지표 중 소매판매, 산업생산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며 중국 경기불안 우려 일부 후퇴. 이에 홍콩 항셍지수는 +1.66%로 상승전환. 본토 상해종합지수도 상승전환에 성공했으나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양상으로 3,210p 수준에서 등락 반복

- 원/달러 환율은 밤 사이 달러 강세에 개장 직후 1,330원까지 상승했으나 장 중 위안화 강세 영향에 1,320원 중반대로 상승폭 축소

- 업종별로는 POSCO홀딩스(+5.79%) 중심으로 개인 순매수세 집중된 철강/금속(+4.74%) 강세. 배당 매력 부각되어 금융업(+2.06%) 강세. 특히 보험업 내에서 한화생명(+5.91%) 상승세 지속되어 8월 저점 대비 약 44% 급등. 유통업(+1.61%)의 경우 포스코인터내셔널(+5.19%), LX인터내셔널(+3.28%) 등 상사 강세 뚜렷. 업종 전반적으로 상승 중이지만 의약품(0.0%)는 보합, 운수창고(+0.1%)는 상대적으로 상승폭 미미

- KOSDAQ은 외국인 자금 유출되어 900p 전후로 제한적 등락 반복 중. 업종별로는 금속(+2.51%), 통신장비(+2.06%) 강세. 반면, 오락/문화(-1.13%), 반도체(-0.49%), 소프트웨어(-0.49%) 약세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장 중 시황] 미국 CPI 앞두고 관망 지속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오전에 2,520선까지 하락했으나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세 유입 속에 하락폭 만회. 현재 2,530선에서 등락 반복 중. 국제유가 상승세 재개된 가운데 오늘 밤 미국 8월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관망심리 확대되어 증시 움직임 제한

- 아시아 증시도 경제지표 경계심리 속에 대체로 약세. 중국 상해종합지수, 호주 ASX지수는 각각 0.88%, 0.62% 하락. 홍콩 항셍지수는 18,000선에서 보합권 유지

- 원/달러 환율은 방향성 부재한 가운데 1,327원 수준에서 제한적 등락 반복

- 업종별로는 보험(+1.84%), 통신업(+0.96%) 등 배당 매력 부각되는 업종들 강세. 특히 한화생명은 7.91% 급등해 8월 중순부터 상승세 지속. 통신업은 SK텔레콤(+1.43%), LG유플러스(+0.69%), KT(+0.65%) 통신 3사 모두 강세. 현대차(+1.77%), 기아(+0.77%) 등 자동차주 강세에 운수장비는 0.66% 상승. 뒤이어 건설업(+0.62%)은 현대건설(+1.69%), GS건설(+1.04%) 중심으로 강세. 반면, 화학(-1.19%)이 가장 부진. 특히 2차전지 밸류체인 약세 이어지며 LG화학, SK이노베이션 각각 3.04%, 3.83% 하락. 항공주 전반적으로 하락해 운수창고업(-1.09%)도 부진. 서비스업(-1.04%)의 경우 카카오(-1.45%) 중심으로 약세 기록 중이며 전일 급등한 넷마블은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12% 하락

- KOSDAQ은 6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세 이어지는 가운데 880선까지 약 1% 하락. 특별히 주도하는 테마가 부재하며 KOSPI 대비 언더퍼폼.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0.56%), 음식료/담배(+0.28%)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약세. 특히, 제약, 반도체는 각각 1.61%, 1.48% 하락.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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