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 News
1. 중동지역 지정학 리스크 고조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이 지상전 준비에 돌입하고 이란은 군사작전이 강행될 경우 개입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는 등 중동 지역이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함. 트레이더들은 확전 가능성에 대비해 헤지에 적극 나서는 모습. 이에 따라 이스라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일주일 사이에 66bp나 강스파이크를 기록했고,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타르 역시 불안한 모습임. 이스라엘 셰켈화의 1개월 내재변동성은 월요일 이래 모든 다른 통화를 제쳤음. Arqaam Capital의 Abdul Kadir Hussain는 상황이 유동적이라 예측하기 어렵다며, 확실히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되살아났다고 진단했음. 모건스탠리는 현재 시장은 보다 가파른 확전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그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함. 한편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전쟁이 장기화되지 않을 경우 건전한 재정을 감안할 때 사상 최초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사태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함.
2. 옐런 ‘중동분쟁 억제 중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이스라엘-하마스 갈등으로 촉발된 전쟁이 보다 광범위한 지역 갈등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례회의 참석 차 모로코에 온 그는 현지시간 금요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갈등이 확산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미국은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음. 이번 연례회의에서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에 따른 잠재적 경제 영향은 각국 경제 수장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옐런은 현 시점에서 “어떠한 대단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함.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무기와 자금을 대준 이란과 직접 충돌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로 치솟고 글로벌 성장률은 1.7% 하락해 경기 침체에 빠져 전세계 GDP의 약 1조 달러가 날아갈 것으로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추정했음. 한편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두번째 대면 회동을 성사시키기 위해 양국간 고위급 정부 관료들이 연달아 회동한 가운데 금요일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를 만난 옐런은 “우린 보다 실질적이고 진솔한 만남을 가졌다”며, 이번 회동이 최근의 양국간 대화 진전을 이어갔다고 보는지 묻는 빌문에 “당연히 그렇다”고 답했음.
3. 연준 11월 동결 전망
연준 위원들이 9월에 이어 또다시 기준금리를 동결하겠지만 긴축 종료 선언은 여전히 주저할 전망. 매파 진영의 연준 인사들은 최근 미국채 금리 급등으로 금융여건이 타이트해지자 현지시간 10월 31일-11월 1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는 신호를 보냈음. 올해 투표권을 가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지난주 “승리를 선포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음. 다만 고용과 인플레이션 지표가 여전히 활기찬 경제를 가리키고 있어 FOMC 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카드를 치워버릴 가능성은 낮음. 미시간대 1년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10월 3.8%로 5개월래 최고치로 올랐고, 5년-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달 2.8%에서 3%로 가팔라졌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 중이라며, 경제지표가 큰 변동을 보이지 않는다면 금리를 현 수준에 유지하는 방안을 선호한다고 밝힘.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사실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며, “정책 금리가 분명 제약적으로,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한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내려가고 시장 균형이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음. 인플레이션의 부활을 용인하지 않겠지만, 정상적인 월간 물가 변동성에 과하게 대응해서도 안된다고 지적함. 그는 노동 파업과 유가 상승, 정부 셧다운,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등 여러 리스크를 나열하며 경제 환경이 바뀔 경우 “어느 방향으로든” 정책을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음.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너무 안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다시 뛰기 시작할 경우 연준이 금리를 최고 6.5%까지 올려야만 할 수도 있다고 모로코에서 현지시간 금요일 주장함.
[한투증권 최보원]
■한투 라.디.오(Last Week, This Week, Today)■
Key words: 국가간 갈등 심화 + 어닝 시즌
★ 금주 preview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미국의 대중 규제 경계 이어지며 변동성 높은 국면 지속 예상. 중소형주 보다 대형주 선호. S&P500 지수의 12MF PER이 18배 후반~19배 초반 도달 시 단기 되돌림 나타날 수 있으나, 18배 하회 시 재진입 가능할 전망
경기민감주 보다 대형 퀄리티주 중심의 대응 유효할 전망. IT 기업 중에서도 10월 대중 추가 규제 발표 구체화 전까지는 반도체/장비 업체 보다 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 선호
★ 주말 증시/이슈 update
1) 증시/환율/금리
-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0.1% 상승했으나, S&P500, 나스닥 지수가 0.5%, 1.2% 하락. 2년물, 10년물 국채금리 모두 하락했으나, 미-중, 중동 지역 갈등 심화가 위험자산 투자 심리 위축. VIX 지수 19.3pt까지 높아졌고, 달러인덱스 106pt 넘어서며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2) 미시간대 지표
- 미시간대 기대,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각각 3.8%, 3.0%로 예상치였던 3.2%, 2.8%를 모두 상회. 다만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상치 하회하며 상쇄
3) 미-중 AI/반도체 갈등 재부각
- 미국 정부가 지난 해 발표한 대중 수출 규제 보완 위한 새로운 규제 발표할 가능성 시사. 이르면 이번 달 안에 발표 예상
4) 미국이 중동 지역에 항공모함 전단 추가 투입
- 이스라엘 지원, 확전 억제 위한 조치로 평가되나, 중동발 정치 불확실성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유의 필요
★ 주간 review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0.4% 상승했으나, 러셀2000 지수는 1.5% 하락. 예상치를 상회하는 CPI, PPI 발표됐으나, 2년물, 10년물 국채금리 모두 하락
FOMC 의사록 공개 이후에도 추가 인상 가능성 부각됐으나, 11월 기준금리 동결확률은 90%를 상회. 2024년 6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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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투자 아이디어
① QUAL - 어닝 시즌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퀄리티주 재부각 예상. 경기 불확실성 영향 큰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 비중 높음
② ITA - 산업재 기업 중에서도 원유 가격 상승 영향 제한적이고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시에도 주목 가능한 기업들로 구성
③ RING, GDX -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대 시 주목 가능
감사합니다.
최보원 드림
4. 엔화 경고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현지시간 금요일 모로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외환 시장의 “과도한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힘. 달러-엔 환율이 150선을 재차 위협함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일본 당국의 개입 신호를 주목하고 있음. 작년 150엔선이 뚫리면서 일본 당국이 엔화 매입에 나선 뒤에 많은 시장 참가자들은 이를 방어선으로 여기고 있는 상황. 미국과 일본간 금리 격차가 확대되면서 엔화는 달러 대비 올해 들어 12% 넘게 약세를 보였음.
스즈키 발언 직후 재무성 고위 관료는 그가 시장에 경고를 보내려 한 것은 아니었다며, 다만 최근 시장 전개상황을 감안할 때 환율에 대해 스탠스가 변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음. 그러나 엔화가 급격하게 움직일 경우 일본은 액션을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임.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일본이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해야만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 Sanjaya Panth IMF 아시아태평양 부국장은 엔화의 평가절하가 주로 금리 차별화에 따른 것으로 경제의 펀더멘털을 반영한 현상이라고 토요일 지적.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와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이 언제 종료될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지만 상방과 하방 리스크 모두 존재한다고 진단했음.
5. 채권 강세론자들 실망
월가에서 2023년은 채권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펀드매니저들에겐 또다시 가장 힘든 한해로 남을 전망. 거의 50년간 시장과 연준 정책, 경제를 분석해 온 Hoisington Investment Management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Lacy Hunt는 올해가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음. 인플레이션 둔화가 장기물 국채 금리를 억누를 것이란 가정이 현실화되지 않으면서 듀레이션을 다소 줄였지만 그럼에도 경착륙을 기다리고 있음. HSBC Holdings의 Steve Major는 미국채 발행 증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오판이었음을 인정함.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이어 모건스탠리도 이달 초 미국채에 대해 중립 포지션으로 투자의견을 바꿨음. JP 모건 자산운용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Bob Michele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3%에 도달했을 때 미국채 비중확대 포지션을 줄였음. 그 후 10년물 금리가 50bp 넘게 올라 매력적 수준까지 왔지만 그는 좀 더 기다려보겠다는 입장.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6일)
1. 지난 문재인 정부의 ‘1호 교육공약’이었던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기도 전에 유명무실화될 가능성이 커짐. 고교학점제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인데,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2025년부터 고등학교 2·3학년에게도 내신 상대평가를 도입.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최소한의 이수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제도로 상대평가와는 상극으로 여겨짐.
2. 한국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을 최종 타결. 중동 지역 핵심 국가인 UAE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에너지 안보는 물론 새로운 수출 시장 개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 한국이 아랍권 국가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
3. 글로벌 투자은행(IB)이 국내 자본 시장에서 장기간 고의적인 불법 공매도를 자행한 사실이 처음으로 적발. 금융감독원은 15일 글로벌 IB 2곳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560억원 규모의 불법 공매도를 했다고 밝힘. 금감원은 이들이 착오가 아닌 고의적으로 불법 공매도를 했다고 보고,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짐.
4.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패한 국민의힘이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 카드로 내년 총선에 대비해 쇄신의 첫발을 뗌. 대표적 ‘친윤(親尹)’ 인사로 꼽히는 이철규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임명직 8인이 줄줄이 사의를 표명. 이에 따라 여당은 총선 실무를 책임질 사무총장은 물론 공약을 담당하는 정책위의장까지 핵심 인사를 모두 교체하게 됨. 다만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은 그대로 직을 유지하면서 ‘질서 있는 변화’를 모색하는 모양새.
5.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급파해 한국인 163명을 무사히 귀국시킴. 지난 14일 외교부와 국방부는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있던 한국인들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을 태운 공군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이날 오후 10시 45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밝힘.
[10/16,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매크로와 지정학 불안을 극복하는 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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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
a.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기대 인플레 상승, 이스라엘 전쟁 지속 등으로 혼조세 마감(다우 +0.1%, S&P500 -0.5%, 나스닥 -1.2%).
b. 지정학적 사건과 연준발 매크로 불안은 이어지겠으나, 실적이 이를 상쇄해나갈 수 있을 것
c. 이번주 코스피는 중동 전쟁 이슈, 테슬라 등 미국 테크주 실적 등에 영향 받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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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 증시는 1) 이스라엘 전쟁 추가 확전 여부 및 국제유가 변화, 2) 주요 연준 인사들의 발언, 3)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미국과 중국의 실물경제 지표, 4) 테슬라, 넷플릭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 5) 한은 금통위 결과 등에 영향을 받을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400~2,520pt).
1.
13일(금) 미국 증시는 JP모건, 웰스파고 등 주요 은행주의 호실적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선 확대 우려에 따른 WTI 유가 급등(+5,8%),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2.8% -> 3.0%) 등 매크로 불안으로 혼조세 마감(다우 +0.1%, S&P500 -0.5%, 나스닥 -1.2%).
유가 상승 여파 등으로 9월 헤드라인 CPI(3.7%, 컨센 3.6%)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증시에서는 에너지 인플레이션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
그 가운데 이스라엘의 가자시티를 향한 지상군 투입 임박 소식이 중동 전쟁 확대 불안을 자극했다는 점이 이날 증시 하방 압력을 만들어낸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판단.
당분간 증시 중심에는 이스라엘 전쟁 관련 뉴스플로우가 자리 잡고 있을 전망. 지정학적 사건 특성 상 사태 전개를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시나리오별로 접근하는 것은 타당.
현 시점에서는 기존에 당사가 제시했던 대로 “이란, 사우디, 미국 등 주변 핵심국 개입 없이 양국간 전쟁으로 국한 + 직전 고점(94불) 수준까지만 상방 되돌림이 발생하는 국제 유가 흐름”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놓고서 주중 증시 대응에 나서는 것이 적절.
2.
베이스 시나리오처럼 사태가 전개되더라도, 유가를 중심으로 자산시장 내 변동성 자체는 높을 것으로 보이나, 그와 동시에 증시에 우호적인 재료들도 등장하고 있는 상황.
일례로 이번 중동 분쟁 발생 이전부터 고유가 부담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초과 저축 감소 등으로 미국 내 소비 위축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Bad news is good news).
고용시장 모멘텀도 둔화되고 있다 보니 한주 새에 연준위원들의 전반적인 매파 톤이 누그러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
9월 이후 증시 조정의 핵심 배경은 연준의 긴축 우려에 따른 금리 상승 부담이었단 점을 상기해보면, 연준 스탠스 변화에 따른 금리 급등세 진정은 향후 증시 하단을 지지해주는 요인이 될 것.
연준도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통화정책에 고려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금주 예정된 주요 연준 인사들의 발언 수위 변화에 주목해볼 필요. 또 CME Fed Watch 상 ‘24년 하반기로 컨센이 형성되고 있는 금리인하 시점 변화 여부도 주중 증시 방향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지금은 데이터 민감 장세이므로, 주중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연준의 베이지북 등 매크로 및 실물 경제 결과도 중요할 것.
이 같은 매크로 이벤트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로 투자 심리는 위축될 소지가 있어 보임.
하지만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진입한 가운데, 한국이나 미국 모두 순조롭게 실적시즌을 출발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
3.
금주에는 테슬라, 넷플릭스 등 미국 주요 성장주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 이들 실적은 국내 성장주들 주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국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
그 중 테슬라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을 전망.
지난 금요일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에코프로그룹 포함 전반적인 이차전지주들의 주가와 수급 방향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
결론적으로 지정학 및 매크로 불확실성이 상존하겠지만, 증시에서는 이를 기반영해가면서 개별 실적에 따라 주중 업종별 차별화된 장세를 이어갈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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