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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전기차

TSLA 3분기 인도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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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인도량발표 생각보다 잘 넘어갔네요

뭐... 이번에 큰 악재다 뭐다 했는데

개인적으로 타사대비 엄청난수치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테슬라를 바라보는 자산운용사 및 애널리스트는

자기들 생각보다는 낮다 이러면서 공매도했겠지만...ㅋ

그럼에도 회사는 꾸준히 튼튼하고 발전적이다 라는 모습이 대단하기만 합니다

재고수치가 다시 빠르게 낮아진다고 하던데

다음분기는 좀더 기대해봐도 되지않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차량보다 테슬라봇이 이제는 더 기대가 됩니다

빨리 우리의 실생활에 큰 도움이되는 봇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재미있게 또 새로운 문화가 생기지않을까 싶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하나둘 많은게 변하는게 느껴지는데
이전에는 휴대폰이었다면

이제는 자율주행

그리고 미래는 로봇과 우주공학이 될것같습니다

테슬람들에게는 테슬라주식은 모으기만할쁀.

매도하는 수단이 아니다!! 확증이 드는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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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3분기 인도량은 435K(생산량 430k)로 발표되었다.
일부 사람들은 월가 예상치인 455K에 비해 무려 "2만대" 덜 인도되어 "빅 miss"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발표일 주가는 횡보하고, 아주 조금 상승했다.

아마도 테슬람을 제외한 개인투자자들은 "빅miss"에 대한 반응으로 '뉴스에 팔자' 와 '돔황쳐'를 시전(개장전 -4%) 했을 수 있다.




그렇지만, 기관투자자의 시선에서 보면, '사자와 팔자 쪽' 2가지로 분류해서 볼수 있다.

먼저, '📉팔자 쪽 기관투자자'는 테슬라에 대한 공부가 얕을 수 있다. 많은 자동차 기업을 담당하고 있고, UAW 때문에 관심도 많이 분산된 상황이다. 많은 애널리스트 들이 예측치를 내놓지만, 지난분기 어닝콜에서 밝힌 3분기의 계획된 공장 업그레이드에 의한 가동중단(인도량 축소)을 반영하지 않은 애널리스트가 적지 않다.
테슬라 인도량예측을  전문으로 하는 트로이의 예상치는 441K 인 점을 보면, 그들의 높은 기대치가 얼마나 엉성하고, 무관심했는지 알수 있다.

반면 '📈사자 쪽 기관투자자'는 투자할려는 기업에 대해 깊게 공부를 많이하고, 분석결과를 많이 오픈하지 않는다. 오픈할 필요가 없다. 왜? = "나만 사야 하니까"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사자 쪽 기관투자자'의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455K보다 낮았을 수 있으며, "빅miss"가 어느정도 예상한 수준이며, 앞으로 전망에 큰 영향이 없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1~2년후 전망은 인도량보다, 세계경제 또는 미국경제의 전반적 흐름이 더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지 않을까 싶다



.출처 https://twitter.com/Daniel_Heo/status/1708995091946455199?t=bEaQszBKcoId9SoXjZn_1A&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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