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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7312억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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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엔비디아, 차세대 GPU B100·X100 내놓는다…데이터센터 GPU 로드맵 공개
대형: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미래반도체, HPSP, ISC,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한미반도체
전공정: 피에스케이홀딩스,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기타: 두산테스나, 하나마이크론, 이오테크닉스, 솔브레인, 에스앤에스텍, 해성디에스

AWS: 솔트웨어, 포시에스, 비트나인, 웅진



● 헬스케어
릴리 주가가 노보 노디스크 GLP-1 업데이트로 52주 최고치를 경신
비만: 한올바이오파마, 펩트론, 인벤티지랩, 한미약품, 알테오젠,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플랫폼: 에이비엘바이오, 지씨셀,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렉라자: 유한양행, 오스코텍
ESMO: 티움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에이비엘바이오, 보로노이, 유한양행, 메드팩토, 오스코텍, HLB, 신라젠, 퓨쳐켐, EDGC, 싸이토젠, 큐리언트
이뮤노반트: 한올바이오파마, 대웅, 대웅제약
의료AI: 뷰노, 루닛, 딥노이드, 제이엘케이, 노을, 셀바스헬스케어
기타: 드림씨아이에스, 엔젠바이오, 위더스제약, 리메드, 현대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퓨쳐켐, SK케미칼, 에이비프로바이오, 올리패스, 셀바스헬스케어



●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7312억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대형: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 코스나인
코스모: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전구체: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 새빗켐, 디엔에프, 고려아연, 레이크머티리얼즈, 에코앤드림
리튬: 금양, 코스나인
기타: TCC스틸, 동화기업, 나인테크, 율촌화학, 삼아알미늄, KG ETS



● 초전도체
신성에스티, IPO 일반청약 12조 뭉칫돈
초전도체: 신성델타테크, 서남, 파워로직스, 덕성, 일진전기, 모비스
보안(양자): 우리로, 드림씨아이에스, 한싹, 엑스게이트, 코위버, 드림시큐리티, 케이씨에스
중입자: 비츠로테크, 모비스, 다원시스, 우정바이오
그래핀: 상보, 크리스탈신소재



● 중동
[뉴욕유가] 중동 불안에도 이틀 연속 하락
전쟁: 대성하이텍, 빅텍, 퍼스텍, 스페코, 코츠테크놀로지, 한일단조
유가: 한국ANKOR유전,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SH에너지화학
방산: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모듈러: 덕신하우징, 에스와이
건설: 금강공업,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삼부토건, 희림, 한미글로벌
시빅: 에스코넥, 아스타, 미코바이오메드, 이지케어텍, 이엔플러스
통신: 머큐리, KTcs, 다산네트웍스
ICT: 모아데이타



● 자동차
[단독] 현대차, 中 전기차 '아크폭스' 만든다…중대 결단
반도체: 넥스트칩, 라이콤, 텔레칩스, 가온칩스, 칩스앤미디어
자율주행: 현대오토에버,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카메라: 라이콤, 퓨런티어, 삼성전기, 캠시스, 옵트론텍
테슬라: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우노
KG: KG ETS, KG모빌리티, KG케미칼, KG스틸



● 기타
태양광: OCI홀딩스, 한화솔루션
풍력: SK오션플랜트, 씨에스윈드
매각: 롯데손해보험, YTN

신규주: 아이엠티, 모니터랩, 밀리의서재, 우듬지팜,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이노시뮬레이션, 코어라인소프트, 두산로보틱스, 한싹
주주환원: 키움증권, 다우데이타, 다우기술

CBDC: 로지시스, 에이트원, 한네트, 케이씨티
로봇: 푸른기술
게임: 데브시스터즈, 넥슨게임즈, 펄어비스, 네오위즈
MSCI: 포스코DX, 레인보우로보틱스, 금양, SK텔레콤, 루닛, 현대오토에버, 알테오젠, 삼성카드, 현대로템, 두산로보틱스



미국: 반도체, 비만치료, 리츠, 유틸리티

코스닥
    200일선: 아래
    주도: 수급

손절, 대금, 등락, 신선, 연속, 상징, 의외, 순환


좋은 아침입니다☀️

Morning Report(2023.10.12.목)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5개월래 최고를 기록했으나, 3대 시장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이후 장 초 하락 출발 하였으나, 유가 하락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보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면서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임.

· 이-팔 전쟁에 이란 개입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확인.

· 엔비디아 +2.20% 상승, 테슬라 -0.24% 하락, 에너지 관련주 하락, 일라이릴리 +4.48% 상승
FOMC 의사록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 두고 의원들 간 의견 분열되었으나 대다수 목표를 한번 더 인상하는 것을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

금일 국내 증시 전일의 반등세를 지속하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무조건 오른다의 관점을 가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니, 충분히 살펴보시고, 매매에 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예상 주요 섹터

바닥 찍은 반도체… ‘2.4조 영업익’ 삼성전자, 4분기에 더 질주한다

혹독한 반도체 시장의 불황을 견디고 있는 삼성전자가 3분기 2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4분기 본격적인 반등을 예고했다. 전날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20조 7139억원·영업이익 9967억원을 공시한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영업 실적을 거두면서 전자·반도체 업계 전반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1·2분기 모두 4조원대 적자를 낸 DS부문이 이번 분기 적자 폭을 2조원대로 줄이면서 회사 전체 영업이익이 반등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1분기에 시작한 메모리 감산 효과가 3분기 실적부터 반영됐고 메모리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가격 하락세도 멈춰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감산에 따른 공급 조절 효과는 이미 나타나기 시작해 3분기부터 D램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 전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올 4분기와 내년 실적 전망은 더욱 밝다.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독주 속에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AI 반도체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대형 고객사의 수요에 맞춰 5세대 D램(DDR5)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AI 칩에 필수인 고성능 D램 공급 확대로 그간의 부진했던 실적을 빠르게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99626?sid=101


관련주 : 하나마이크론, 하나머티리얼즈, 한미반도체, 솔브레인, 에스티아이, 예스티, 레이저쎌, 펨트론, 3S, HPSP, 프로텍, 시그네틱스, 네패스, 오로스테크놀로지, 제우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인텍플러스, 티에스이, 미래컴퍼니, 엠케이전자, 티에프이



[10/12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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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hree Point>

a. 미국 증시는 PPI 상승, 매파적인 FOMC 의사록에도 기반영 인식 속 금리 하락, 유가 하락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다우 0.2%, S&P500 +0.4%, 나스닥 +0.7%)

b. 이번 9월 CPI에서도 코어 수치에 대한 중요성이 높을 것. 또 연준 위원들의 매파 스탠스도 한층 더 약화될 지 여부도 주목

c. 국내 증시도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으로 상승 출발 예상. 양시장 대장주의 반도체 vs 이차전지 간 수급 주도권 경쟁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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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비자물가(CPI) 보다 하루 먼저 발표된 9월 생산자물가(PPI)는 헤드라인과 코어가 각각 2.2%(YoY, 컨센 2.3%), 2.7%(컨센 2.5%)로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불안을 가중시킬 법 했음.

9월 FOMC 의사록에서도 1) 추가 1회 인상 적절, 2) 제약적 정책 유지, 3) 에너지 인플레이션 위험 등 매파적인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전일 증시 강세와 금리 하락이 시사하는 것처럼, 시장참여자들은 연준이 CPI에 더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금일 예정된 CPI를 확인하려는 모습.

2.

블룸버그 9월 헤드라인 CPI 컨센서스는 3.6%(최저 3.5%, 최고 4.0%)로 8월(3.7%)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형성됐으며, 코어 CPI도 컨센서스가 4.1%(최저 4.0%, 최고 4.2%)로 8월(4.3%)에 비해 내려갈 전망.

클리블랜드 연은의 인플레이션 모델에서는 9월, 10월 헤드라인 CPI는 전망치를 각각 3.7%, 3.5%, 9월, 10월 코어 CPI 전망치는 각각 4.2%, 4.2%로 제시하고 있음.

이를 감안했을 때 9월 CPI는 헤드라인과 코어 모두 전달에 비해 하락할 것. 동시에 금번 CPI 둔화가 일정부분 선반영된 측면이 있으며, CPI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난 해에 비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

헤드라인과 코어 모두 컨센을 하회하는 결과 값이 나오지 않는 이상 탄력적인 주가 반등은 제한될 소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불안심리가 다시 확산될지 여부도 생각해 봐야할 것. 지난 8월 CPI에서도 경험했듯이 이제 시장은 헤드라인보다는 코어로 무게 중심을 옮겨가고 있는 것은 맞음.

고금리 부작용 출현 가능성, 미국 소비 모멘텀 둔화, 임금 인플레 하락 등을 반영해가면서 코어 물가는 하락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전제도 유효.

3.

하지만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니,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경계감도 점증하고 있는 분위기.

전쟁의 전개 방향을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현 수준보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유가가 추가 급등을 해버린다면 문제가 발생.

이 경우, 9월 CPI 결과가 컨센을 하회하더라도 그 의미가 퇴색될 수 있으며, 전쟁이 진정될 때까지 시장과 연준 모두 인플레 전망 판단을 미루는 일이 벌어지는 부작용이 출현할 수 있음.

그렇지만 중동 분쟁의 베이스 시나리오는 “전선 확대 없음(이란, 사우디 미 개입, 서방국가 미 참전 등) + 가격 상단은 한정된 채 변동성만 높아지는 유가”로 상정할 필요.

따라서, 9월 코어 값에 주안점을 두면서 “코어 인플레이션 하락 + 점차적으로 후퇴하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 성향”을 전제로 9월 CPI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적절.

4.

전일 국내 증시는 시장 금리 급등세 진정, 낙폭과대 인식성 매수세 유입 등 우호적인 매크로와 수급 환경 속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 소식에 힘입어 급등 마감(코스피 +2.0%, 코스닥 +2.8%).

금일에도 83불대로 하락한 WTI 유가, 4.5%대로 내려온 미 10년물 국채 금리 등에 따름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성장주들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

다만, 저녁 발표 예정인 미 CPI 경계심리, 옵션만기일에 따른 수급 변동성이 지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

업종 관점에서는 전일 동반 강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 양대 대장주인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 간 수급 주도권 경쟁에서 어느 쪽이 우위를 점할 지도 관전포인트일 것.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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