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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전망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1조 위안(184조원)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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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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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hree Point>

a. 미국 증시는 주택지표 호조, 알파벳(-9.6%) 주가 폭락 등으로 약세(다우 -0.3%, S&P500 -1.4%, 나스닥 -2.4%)

b. 11월 FOMC 전까지 하방 지지력 테스트 과정에 있을 가능성, 그 안에서 종목간 차별화 장세 예상

c.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할 전망. 장중에는 SK하이닉스 등 주요기업 실적 결과에 영향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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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달러 인덱스는 105~106pt내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4.8~5.0% 내에서 레인지 장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증시에서는 여전히 강달러, 고금리 부담을 좀처럼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달러와 금리 상승을 유발했던 것은 “미국 경기 호조 -> 연준의 긴축 지속”이라는 논리가 만들어 냈던 것으로 판단.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일 신규주택 판매(75.9만건 vs 컨센 68.0만건) 서프라이즈도 증시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재료로 인식한 모습.

하지만 미국의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가 7월 말 78pt를 고점으로 반락하면서 현재 52pt대로 내려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물가 경로 역시 애틀랜타 연은의 인플레이션 모델 상 10월 헤드라인과 코어의 전망치가 각각 3.3%(9월 3.7%), 4.1%(10월 4.1%)로 제시되는 등 경기 모멘텀과 인플레이션 압력 모두 약화되고 있다고 유추해볼 수 있음.

다만, 11월 FOMC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이 매크로 불안감 완화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

11월 FOMC까지 미국, 한국 등 주요국 증시는 하방 지지력 테스트 과정에 놓여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미국 빅테크, 국내 수출 대장주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제한된 범위 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종목 장세를 연출해 나갈 것으로 예상.

2.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반등,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 등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개별 실적 부진 및 추추 업황 둔화 우려로 인한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주들의 동반 약세로 하락 마감(코스피 -0.9%, 코스닥 -1.8%).

금일에는 미 증시 급락, 장 마감 후 발표 예정인 미국 GDP 및 ECB 회의 경계심리, 금리 부담 등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하는 가운데, 장중에는 SK하이닉스, LIG넥스원 등 주요 기업 실적 이벤트에 영향 받을 전망.

전일 미국 나스닥이 2% 넘게 급락한 것은 알파벳(-9.6%)의 주가 폭락이 상당부분 기여했으며, 이는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인. 그간 기대감이 컸던 AI 사업 부문에서 실망감을 제공했다는 점이 폭락의 원인.

하지만 이 같은 주가 폭락은 2008년 9월 29일(-11.6%), 2020년 3월 18일(-11.6%) 등 금융위기, 판데믹 등 시스템 위기, 블랙스완급 위기 밖에 없었다는 점을 상기해볼 필요.

현재는 당시에 준하는 위기 급은 아니므로 9%대 폭락은 과도해 보이며, 국내 증시에서도 전일 선반영 했다는 점을 감안 시, 이들의 주가 폭락 여진은 제한적일 전망.

3.

최근 증시가 상대적으로 일간 등락이 빈번한 가운데, 장중 변동성도 수시로 높아지면서 대응의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현 상황을 점검해 보자면, 10월 25일 선행 PBR은 0.82배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올해 평균 PBR 0.89배).

해당 밸류에이션 은 코스피가 2200선을 하회할 정도로 극심한 가격 조정을 받았던 2022년 9월 말~10월 중순의 레벨이라고 볼 수 있음(당시 코스피 선행 PBR 레인지는 0.78~0.84배).

일간, 주간 이동평균선 상으로 중장기 지지선을 모두 하회한 데다가 수급 불확실성도 있기에,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1) 밸류에이션 상 진입 매력은 유효하며, 2) 전일 증시가 하락했던 주된 배경은 알파벳 주가 폭락 여파와 더불어, 개별 악재로 인한 이차전지주들의 동반 약세에서 기인했다는 점을 감안 시 추후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레벨 다운이 추가로 일어날 여지는 적다고 판단.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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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목) 센티


● 질병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 34곳으로 늘어…전북서도 첫 발생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현대바이오, 국제약품, DXVX, 뷰티스킨, 위더스제약, 인트론바이오, 농우바이오
호흡기: 멕아이씨에스, 메디아나
진단: 엑세스바이오, 녹십자엠에스, 휴마시스, 젠큐릭스

럼피스킨병: 대성미생물, 중앙백신, 이글벳, 우진비앤지, 진바이오텍
육계: 마니커에프앤지, 마니커, 하림
수산: CJ씨푸드, 사조씨푸드



● 중동전쟁
"이스라엘, 美와 가자지구 지상전 연기 합의"...미국기지, 방공망 보강
유가: SH에너지화학,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흥구석유
가스: 지엔코,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식량: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고려산업
금: 엘컴텍
드론: 덕산하이메탈, 퍼스텍, 제이씨현시스템, 피씨디렉트
전쟁: 한일단조, 퍼스텍, 코츠테크놀로지

재건: 희림, 덕신하우징, 현대에버다임, 삼부토건, 대모



● 금리
[속보]국채금리 다시 꼬리 들었다…나스닥 2.4% 급락
은행: 제주은행, 푸른저축은행
신용평가: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품절주: 양지사



● 크립토
아크 인베스트, 비트코인 급등 중 그레이스케일 GBTC 일부 매도
코인: $BTC,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게임: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NFT: 플래스크, 갤럭시아머니트리
메타버스: 칩스앤미디어, 선익시스템, 비비안, 알체라, 지니틱스, 맥스트, 엠게임, 에스코넥
VFX: 위지윅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 덱스터



● 정치
김종인 "한동훈 강남 가면 치사해 보여…종로? 아무나 당선되는 곳 아냐"
이재명: 동신건설, 에이텍, 일성건설
한동훈: 오파스넷, 노을
홍정욱: KNN



● 중국
중국 광군제 앞두고 화장품 관련주 '들썩'
화장품: 마녀공장, 코스나인,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씨앤씨인터내셔널
화학: 대한유화, 효성티앤씨, 롯데케미칼
전력: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의류: 화승엔터프라이즈, 영원무역, 한세실업, 코웰패션
철강: 넥스틸, 문배철강, 금강철강, 하이스틸, 신스틸



● 반도체
한미반도체, HPSP 지분 0.7% 200억원에 블록딜 처분키로
대형: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하나마이크론, HPSP, ISC, 디아이티,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미래반도체
전공정: 피에스케이홀딩스,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기타: 하나마이크론, 프로텍, 두산테스나, 이오테크닉스, 에스앤에스텍, 솔브레인
신규주: HPSP, 파두, 기가비스



● 2차전지
겹악재 속 2차전지株 패닉셀링…회복 시점은
포스코: POSCO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포스코DX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 헬스케어
대형: 삼성바이오로직스
합병: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헬스케어: 박셀바이오, 알테오젠, 유한양행, 한올바이오파마, 카나리아바이오
AI: 루닛, 큐렉소, JW중외제약
비만: 펩트론, 인벤티지랩



● AI, 로봇
양자(보안): 엑스게이트, 우리로, 케이씨에스, 코위버
클라우드: 한싹, 나무기술, 솔트웨어, 드림시큐리티, 포시에스
AI: 셀바스AI, 코난테크놀로지, 오픈베이스, 씨이랩, 솔트룩스, 플리토
로봇: 이랜시스, 대동기어, 에스피지,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 기타
尹-카타르 국왕, 양국관계 격상키로…5조 LNG선 계약 성사
조선: HD현대중공업, HSD엔진
스마트팜: 우듬지팜, 그린플러스, 우리바이오
매각: 롯데손해보험
MSCI: SK텔레콤, 포스코DX, 금양
게임: 넥슨게임즈,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



S&P500
    200일선: 아래

코스닥
    200일선: 아래
    주도: 수급, 테마

손절, 대금, 등락, 신선, 연속, 상징, 의외, 순환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연구원입니다.

국내 의료기기 상장사 편람 및 연간 전망 자료 발간했습니다.

의료기기 50개 기업(커버리지 9, 신규 3, NR 38) 자료와 함께 해당 기업을 9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하여 분류별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2024년에도 비중 확대 의견 유지합니다. 국내 의료기기는 고령화 흐름 속 제조업 강점 바탕한 Affordable 전략으로 성장세 이어갈 전망입니다.

[의료기기(Overweight) 다올투자증권 박종현/이정우]

🎈Travel! 의료기기

#당뇨 - 오젬픽 쇼크. 반등의 실마리를 잡다! _21p
: 아이센스(Top pick)

#메디컬에스테틱 - 항상 우려를 뚫고 성장했다 _31p
: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파마리서치, 휴젤, 대웅제약, 원텍(신규), 휴메딕스, 제테마, 이루다, 비올, 바이오플러스, 메디톡스

#의료AI - 테마로 끝나지 않는다 _85p
: 루닛, 뷰노, 코어라인소프트


📮 10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동안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카타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선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 '방송3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의 국회 본회의 직회부 절차가 적법했는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방송3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을 의결했고, 5월엔 노란봉투법 직회부 요구안도 단독으로 의결 처리했습니다.

● 국민의힘의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회가 오늘 출범합니다. 인요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 했는데요. 인 위원장은 "대통령과도 거침없이 대화하겠다"고 했고, 대통령실도 윤 대통령과 언제든 연락할 수 있을 거라고 화답했습니다.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정의당 당내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양상입니다. 장혜영, 류호정 의원이 잇따라 당 지도부 책임론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두 의원이 해당 행위를 했다며 출당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갈등이 격화됐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2021년 12월 사면 이후 처음으로 상경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4대강 현장을 찾았는데, 총선을 앞두고 전직 대통령들의 행보에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50명 이하 소규모 의과대학 정원을 80명까지는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500명 이상 증원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참관 아래 적의 대규모 핵 공격에 대응하는 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 상원이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비준, CTBT 철회를 의결한 날에 실시돼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 공격을 미루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상전을 위한 군 투입 시점은 내각 만장일치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원의장 축출 후 3주 넘게 파행이 이어지던 미국 의회가 새 하원의장 선출에 성공하며 정상적 입법활동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새 하원의장은 공화당 마이크 존슨 의원으로, 지난 미 대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결과 뒤집기에 앞장선 친 트럼프계 인삽니다.

● 마약 투약 혐의로 추가 입건된 유명 연예인이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권지용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다만 권씨의 사례는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과 관련 없는 별개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베트남에서 지프를 타고 관광을 하던 우리나라 관광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사고지역에는 지난 사흘동안 많은 비가 내렸는데 관광 진행에 무리한 점은 없었는지 베트남 당국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트로트 스타 '김희재' 씨가 명품 협찬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희재 씨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던 모 업체는 최근 김희재 씨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예고했는데요. 김희재 씨가 협찬으로 빌려 착용한 고가의 명품들을 1년 넘게 돌려주지 않았다는 이윱니다.

● 임금협상과 준공영제 추진 등을 놓고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던 경기도 버스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노조가 오늘 첫 차부터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을 피하게 됐습니다.

●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첫 발병한 후 확산하고 있습니다. 6일 동안 확진이 34건 나왔고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정부가 백신을 긴급 도입해 전국 농장에 접종하기로 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지하철 한 칸에 300명... 지하철 혼잡도 → 전동차 한 칸을 기준으로 좌석 54칸, 객실 통로 54명, 출입문 52명을 더한 160명이 차 있으면 혼잡도 100%라고 본다. 연평균 혼잡도 최고역인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하행선의 경우 연평균 혼잡도가 185.5%로 300여 명의 승객이 지하철 한 칸에 몰린 셈이다.(문화)


2.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 11월 4일, 무림페이퍼 주최 ‘2023 제4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 종이비행기대회’,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 2017년 1회 대회, 코로나로 중단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헤럴드경제)


3. 합계출산율 0.7명, 바닥일까? → 통계청은 3년 전만 해도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바닥을 찍고 내후년부터 다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지금 추세라면 출산율 반등은커녕 바닥도 알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토로한다...(헤럴드경제)


4. 작가 자신도 모르는 작가 의도? → 최승호 시인은 자신의 시가 지문으로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에서 문제를 본인이 풀어봤는데 틀려... 당시(2009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문제가 틀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고 했다.(매경)


5. 유치원 줄폐업하는데, 영어유치원은 입학전쟁... → 레벨 테스트 준비를 위한 과외도 성행. 하루 4시간 이상 주 5회 수업을 제공해 사실상 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 2018년 562개에서 2022년 811개, 2023년 6월 840개까지 늘어났다.(문화)


6. ‘갈라쇼’ → 오페라나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만 보여주는 것이나 스포츠·공연 등에서 본 공연 이후 행해지는 특별한 행사를 ‘갈라쇼’라고 부른다. 축제를 뜻하는 ‘갈라’(gala)에서 유래된 단어지만 ‘뒤풀이공연’으로 대체할 수 있다.(문화)


7. 테러 및 관리문제로 길거리 쓰레기통 없앴던 일본 → 30년 만에 길거리 쓰레기통 다시 설치. 코로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해외관광객들의 무단투기로 주요 관광지가 몸살을 앓으면서 쓰레기통 설치가 재개된 것.(아시아경제)


8. 연간 1000만원 '키 크는 주사', 효과는 ‘글쎄...’ → 키가 하위 3%(특발성 저신장증)에 속하지 않을 정도로 작지 않은 경우 성장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없어. 오히려 부작용 주의 필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성장호르몬 치료' 보고서.(세계)


9. 중국동포 근로자, 5년간 43% 감소 → 중국계 동포 떠난 자리를 동남아·중앙아시아 출신 근로자가 메꿔. 외국인 250만명 시대…달라진 '일자리 지도'. 요즘 조선족(중국동포) 등 한국어 능통자를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한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6일)

1. 한국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최근 5년 새 2.2%로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일본·영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5개국에선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 DSR은 2017년 11.9%에서 올해 1분기 14.1%로 상승했고, 5개국 DSR은 7.4%에서 7.2%로 하락. DSR은 연 소득대비 그해 상환해야 하는 부채의 원리금 비율.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101%를 웃돌며 세계 4위 수준.

2.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을 받는 고령층(55~79세) 가운데 일을 놓지 못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노인이 올해 390만8000명을 기록. 이는 역대 최대 규모. 연금을 받는 고령자 중 취업자 비중도 처음으로 절반(50.2%)을 넘어서. 고령층 연금 생활자가 받는 평균 수령액은 2인 기준으로 월 평균 150만원으로 추산.

3. 공공기관이 경영 투명성을 위해 공시해야 하는 주요 경영정보를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은 사례가 적발됨.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은 총 53개의 내규를 공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기엔 임금피크제, 연차 유급휴가 저축제, 동호회 운영 등에 관란 내부 지침이 포함.

4. 소비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물가가 8개월 만에 다시 오르고 소비심리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 향후 1년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공공요금도 잇따라 인상되면서 체감물가가 다시 뛰어오른 영향.

5.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UAE를 시작으로 사우디와 카타르까지 국빈 방문을 마치면서 한국과 중동지역의 ‘협력 2.0’ 시대를 앞당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중동과의 기존 협력 관계가 에너지와 건설 중심이었다면 탈탄소시대를 맞아 스마트시티, 방산, 친환경 자동차까지 협력의 영역이 확대됨.

6.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1조 위안(184조원)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키로. 국채 발행계획을 발표한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을 직접 방문해 경제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쳐. 중국은 올해 4분기 1조 위안 상당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올해와 내년에 각각 5000위안씩 사용한다는 계획.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로 제시한 5% 달성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10. 국감장에 불려나온 ‘탕후루’ → 제조업체 임원을 증인 소환. 과도한 당 섭취로 아동·청소년 비만이 늘고 있다는 우려 전달. 출석한 업체 임원은 딸기(탕후루)에는 9g, 귤은 14g, 블랙사파이어는 24g의 설탕이 들어간다고 밝히고 개선하고 있다 응답.(경향)

이상입니다


● 지난달, 내수침체 등의 영향으로 비제조업 체감경기가 부진하자 전체 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전 산업 BSI는 9월보다 3포인트 하락한 70을 기록했습니다.

● 프로야구 정규리그 4위 NC가 지난해 통합 우승팀 SSG를 3연승으로 무너뜨리고 6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는 30일부터 2위 KT와 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리게 됩니다.

●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방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고,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겨서 나오세요.

#수술/재생 의료 - 5번째 의료기기 중흥기? _109p
: 엠아이텍, 엘앤씨바이오, 큐렉소, 한스바이오메드, 코렌텍, 메타바이오메드, 오스테오닉

#덴탈 - 답은 중국에 있다 _135p
: 덴티움, 디오, 레이, 플라즈맵, 바텍, 덴티스, 뷰웍스

[신한투자증권 반도체/장비 김형태, 남궁현]

* 반도체/장비; 반붐온 - '반도체의 붐은 온다'

▶️ Cycle로 본 반도체: 비중확대 최적의 타이밍 임박
- 글로벌 제조업 경기 7~8월 바닥 통과, 반등 시작
- 재고 사이클의 현 위치, 반도체에 유리한 업황 형성
- 4분기 내 선제적 비중확대 전략 유효한 것으로 판단

🔶10월 26일 시장 주도주

▶️신규상장
워트, 코스닥 시장 출격… 반도체설비 국산화 추진 '눈길'
(https://zrr.kr/tOLk)
-신규상장: 워트

▶️질병
中 휩쓴 '낯선 감염병'…"한국도 환자 급증 하는 중" 대유행 경고
(http://cuts.kr/UWopx)
-폐렴: 국제약품, 위더스제약, 광동제약, 신신제약, 인트론바이오, 멕아이씨에스, DXVX
-럼피스킨: 대성미생물, 이글벳, 중앙백신, 우진비앤지

▶️스마트팜
"이젠 팜 아닌 팩토리"…스마트팜 토마토 건넨 윤 대통령
(http://cuts.kr/cnpEu)
-스마트팜: 우듬지팜, 그린플러스. 우리바이오, 농우바이오

▶️화장품
중국 광군제 앞두고 화장품 관련주 '들썩'
(http://cuts.kr/SuXMW)
-화장품: 마녀공장, 뷰티스킨, 한국화장품제조, 토니모리, 잇츠한불

▶️반도체
엔비디아표 윈도PC용 CPU 온다…반도체 '지각변동'
(http://cuts.kr/Kfdjr)
-반도체: HPSP,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넥스트칩, 테크윙

▶️클라우드
정부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추진…데이터 공유 인프라도 구축
(http://cuts.kr/ffRWO)
-클라우드: 한싹, 나무기술, 솔트웨어 , 포시에스

▶️금리인상
‘시중금리 인상될 것’ 전망, 31개월만에 최대폭 상승
(http://cuts.kr/wIrBi)
-금리인상: 제주은행, SCI평가정보

▶️가상화폐
가상화폐 겨울 끝났나…비트코인, 3만 달러 돌파 후에도 상승세
(http://cuts.kr/yQNbF)
-가상화폐: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 한화투자증권

▶️ 업황의 바닥/고점은 재고가, 상승 속도는 수요가 결정
- 스마트폰: 주요 플래그십 모델 중심의 반등 기대감 확대
- PC: 신형 프로세서 출시, Windows 11 교체, Workstation↑
- 서버: 학습용 AI가 업황을 견인, '24년에는 추론 수요도 동반

▶️ 기술 고도화에 따른 업황의 변곡점 확인
- 메모리
(P) 고부가 수요 > 공급, Commodity→Specialty
(Q) 가격 하락에 따라 높아진 Contents per box
- 공정/장비
전공정 대비 후공정에 관심 집중, 전환 투자 확대
성숙공정 [가동률↓, 고객사 재고↑]→24F 가동률 70%
첨단공정 가동률 점진적 개선→24F 80~90% 회복
- 프로세서: 단위당 컴퓨팅 비용 효율화가 핵심
- 아날로그: 재고↑, 가격 결정력↓ = 인고의 시간 도래

▶️ 기술 변화 수혜에 따른 국내외 최선호주 및 관심주
1) 메모리
- 최선호주: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24년 고부가 DRAM 시장 양분, P와 Q의 동반 성장 가시화
- 북미 경쟁사의 늦은 시장 진입→HBM 선점 효과 장기화
- 공급자가 주도하는 DDR4→DDR5 크로스오버, 재고 소진 가속화
2) 공정/장비
- 관심주: 케이던스(CDNS.US)
- 추론 시장 개화 전, 자체 칩 개발 트렌드 확산 가속화
- 첨단공정 설계/개발비→7nm 2.5억$, 5nm 4.5억$, 3nm 5.8억$
- 반복 매출 비중 85%, 수요 불확실성 잔존 구간의 투자 대안
3) 프로세서
- 관심주: 엔비디아(NVDA.US)
- 10월 업데이트 사업 전략: GPU→AI 클라우드→플랫폼 서비스
- 서버용 GPU 출시 주기: 2년→1년으로 축소, 지배력 강화
- 24F 서버 제품군 다변화(1개→4개): 일반→학습→추론→학습+추론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19715

위 내용은 2023년 10월 25일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진단 - Post-COVID 살아남기. 국가별 확장 전략과 신규 바이오마커 _159p
: 바이오노트(신규), 에스디바이오센서(신규), 씨젠, 바디텍메드, 랩지노믹스, 지노믹트리, 지니너스, 마크로젠, 싸이토젠, 피플바이오, 소마젠

#수출 주도 헬스케어 - 꾸준함 더하기 새로움 _211p
: 휴비츠, 인바디, 제이브이엠

#바이오소부장 - 이제는 진짜 숫자가 필요해 _223p
: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아미코젠, 마이크로디지탈

#의료인프라 - AI 수혜를 볼 수 있을까? _239p
: 유비케어, 이지케어텍, 케어랩스

* 보고서 < https://bit.ly/3S7rD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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